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 걸음, 종합검진은 정기적으로!

오랜 세월 건강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종합검진만큼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한 동안 수많은 확진자를 만들어냈다가 어느날 부터 잠잠해진 코로나19. 하지만 최근들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찾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은 다시 한 번 코로나19로부터 감염되지 않기 위해 건강관리를 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강관리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시간이 없더라도 짬을 내서라도 운동을 해 가능한 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자 노력하시기도 하고 영양소가 균형적으로 갖춰진 식단을 섭취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방법들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이와 함께 중요한 부분이 바로 '종합검진'입니다.



종합검진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 걸음이라 볼 수 있으며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부분이며 암질환과 같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진단, 치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성이 강조되는 데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건강관리를 함에 있어 종합검진을 귀찮다는 이유로,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기 바쁩니다.

종합검진 중에서도 특히나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는 더더욱 검사 과정에 따른 불편함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어서 이 부분을 앞세워 진단 시기를 미루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는 한국인들이 취약한 소화기관들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중요한 검진 중 하나이며 내시경 기술 발달로 검사 목적은 물론 치료 목적에 있어서도 건강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검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위내시경 검사와 대장내시경 검사는 각각 내시경 기루를 입이나 항문으로 삽입하여 장기 내부를 살펴 보는 검사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풍부한 임상경험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검진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것처럼 검진 중 조기 대장암이나 용종 등의 병변이 발견되면 그 즉시 치료 목적으로 치료가 시술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경력과 노하우도 필요하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가 포함된 종합검진은 검진하는 항목이나 검사 주기 등이 수검자의 성별이나 나이, 신체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종합검진 각 항목 별로 준비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세강병원과 같이 의료기관에서 안내하는 내용을 반드시 사전에 숙지해두시는 게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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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시간 길어질수록 '위내시경' 검사 필요성▲

집에서 보내는 시간 긴 당신!
위내시경 검사 꼭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19가 전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기 전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에 비해 운동량이 급작스럽게 감소하면서 비만과 과체중인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을 앗아가기 시작하면서 야외활동이 어려워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비만과 과체중인 분들이 더욱 더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심지어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갖게 되면서 이에 따른 각종 질환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마스크 없이 혹은 마스크를 쓴다고 하더라도 외출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운동량이 한 순간에 확 감소하게 되고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짠 음식, 지나치게 매운 음식 등이 주를 이루는 배달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된 것인데요 이렇게 변화된 생활 패턴 덕분에 예전에는 '확찐자'라는 단어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외출이 어렵고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시국에도 집에서 활동량을 늘리고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분들이 있었지만 이는 소수일 뿐 실질적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진 분들이 늘어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입니다. 특히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활동량, 운동량이 감소함에 따라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분들까지 늘어나는데 만약 이에 해당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위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위내시경 검사는 위암이라는 암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진단하는 데 꼭 필요한 검사 중 하나로 식도염증이나 식도암, 위암, 십이지장 궤양 및 위궤양 등 다양한 소화기 질환을 파악하는 데에도 중요한 검진 중 하나입니다. 이 중 위암은 암질환 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을 나빠지게 하는 대표적인 암질환으로 꼽히는 만큼 위내시경 검사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과 달리 소화불량 증상을 자주 느끼고 속쓰림이나 상복부 불쾌감, 흉부 통증, 식도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하고 과거 위장질환에 노출된 병력이 있다면 이 역시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가족 중 위암을 포함한 위장질환을 앓았던 분들이 있다면 조금 이른 나이라 할지라도 위내시경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만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위내시경 검사를 검사 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풍부한 노하우도 갖춘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정확히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ESD)인데요 보통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없는 위암을 치료하는 데 적절하고 위선종이나 용종, 조기 식도암에도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다 년 간의 노하우가 꼭 필요하단 점 염두에 주시고 더 자세한 내용은 세강병원과 함께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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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22. 7. 21. 07:25

심혈관질환 위험 높은 당뇨병 초기에 집중 혈당 관리 필요해요

여러 합병증 불러오는 당뇨병.
기대수명 줄이는 심혈관질환 예방하려면?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만성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 과거와 달리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당뇨병 환자들이 급증했고 이에 따라 당뇨병은 어느덧 대중적인 질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흔해진 만큼 당뇨병을 아직까지도 치료하고 식단 관리만 가볍게 해도 나을 수 있는 질환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를 받고 이에 따른 철저한 생활습관 관리가 병행되지 않는다면 각종 합병증이 도래하여 삶의 질은 물론 삶을 한 순간에 앗아갈 수 있는 질환으로 무섭게 변할 수 있는데요, 특히 생명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게 만들 수 있는 심혈관질환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유발될 가능성이 높아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을 사망에 이르게 만드는 주범인 치명적 합병증, 심혈관질환. 이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당뇨병 남성 환자들에게 많게는 3배, 여성 환자들에게 많게는 5배 정도 높은 확률로 발별 위험이 큽니다. 또 본래 당뇨병만 갖고 있어도 기대수명이 줄어드는 데 심혈관질환이 동반될 경우 무려 6년이나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당뇨병 환자들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병 환자들이 심혈관질환을 막기 위해 뭘 해야 할까요? 영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이와 관련하여 연구를 진행한 결과 당화혈색소를 당뇨병 진단 1년 안에 많이 낮추면 낮출수록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그 반대로 진단 초기에 혈당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당화혈색소가 상승한 경우에는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무려 51%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진단 초기에 집중적인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은 목표치 혈당을 설정해두고 이를 이룰 때까지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 목표치 혈당을 달성했다고 하더라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은 하루 중 혈당이 본인이 목표한 수치 안에 들어와있는 시간을 퍼센티지로 변환한 TIR 수치입니다.

이를 꾸준히 확인하면서 전반적인 생활을 관리해야 하는데 이 수치는 70% 이상 유지되는 것이 적절합니다. 단, 아무런 계획 없이 생활습관을 관리하기 보다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치료와 동시에 몸을 생각한 관리 계획을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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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의 주목적은 '대장암의 씨앗 용종의 발견'

대장암 예방에 꼭 필요한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의 주목적은?


 

 

암질환 중에서도 한국인을 사망에까지 이르게 만드는 위험한 암질환이 있다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위암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외에도 폐암이나 대장암 역시 한국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건 물론 목숨을 앗아가기 쉬워 잘 알아두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장암은 암질환 중에서도 발생률이 무려 4위, 사망률은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모든 암질환이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대장암은 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잘 받기만 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심지어 조기에 발견하여 비교적 쉽게 증상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차가 제법 번거로운데다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해서 진행하는 것이다 보니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꾸준히 받기 어려워 하시곤 합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중요한 검사로 아무리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대장대시경은 실질적으로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용종을 발견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삼고 있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대장용종은 대장암 전 단계로 대장 점막에 돌출된 것을 말합니다.

관성선종, 융모상 선종, 관상융모상 선종, 톱니모양 선종 등 다양한 형태로 나눌 수 있으며 보통 50세 이상 성인이라면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약 30~40% 정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종양성 용종이 발견되면 그 즉시 제거하여 대장암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을 찾아내고 이를 즉시 제거하는 것을 넘어 최근의 대장내시경 검사는 초기 단계인 대장암을 치료하는 치료 목적의 대장내시경이 이뤄지기도 합니다. 이를 보고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ESD)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조기 대장암 병변을 일괄 절제하는 방법으로 불확실한 절제 가능성을 감소시켜 효율적인 조기 대장암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단 이 치료법은 매우 까다로운 편에 속할 뿐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암조직이 남아있거나 대장에 구멍이 생기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풍부한 임상경험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이 갖춰진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하오니 대장내시경, 그리고 ESD시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점을 염두에 주시고 의료진과 상세한 상의를 진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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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22. 7. 14. 08:30

근육이 더 빨리 없어진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의심!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근육 손실 속도가 
더 빠르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의심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간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술을 마실 줄 알고, 술을 즐기는 사람 역시 간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간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고도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이와 달리 '지방간'이라는 질환은 굳이 술을 마시지 않고 술을 좋아하지 않아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아시나요?

이를 보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 하는데, 최근 국내에서 진행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갖고 있는 분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근육이 손실되는 속도가 더 빠르고 더 많이 손실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아무리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생기지 않는 분들이거나 나이가 들면서 다른 분들보다 근육량이 확 줄어드는 분들이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꼭 한 번 의심해 보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름지기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 과정에 놓이게 되고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되고 뼈 건강은 물론 각종 신체 기능이 저하됩니다. 근육량 역시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이때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분들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상인 분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약 25% 정도 근육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졌습니다. 심지어 간섬유화가 진행된 분들은 근육 손실이 2배 더 많이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간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근육량까지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이 줄어들게 만들면서 신체 건강을 더 뚝뚝 떨어뜨리므로 가능한 한 조기에 일찍 발견하는 것이 좋으며 발견 즉시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술을 마시면서 술이 원인이 되는 지방간과 달리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과체중이 주된 원인으로 꼽혀 규칙적인 운동을 적절한 정도에 맞게 꾸준히 실천하면서 식단 관리를 병행해 적정 체중으로 돌아가는 생활습관 요법이 적용됩니다. 다만 이러한 관리 방법에도 별다른 개선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법을 적용하기도 하는데요, 이외에도 당뇨병 치료제 및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약물 치료가 환자 상태에 따라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적정 체중으로 돌아가는 것과 동시에 근육을 키우고 단련하는 운동이 필요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지방간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술을 마시거나 좋아하는 분들이 아닌 분들에게 발생하는 간 질환인 만큼 본인의 생활습관 중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먼저 개선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다는 점 잊지 마시고 더 자세한 내용은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면 친절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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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22. 7. 12. 14:56

고령층 건강 위협하는 '폐렴',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암이나 심장질환만큼 노인 건강 위협하는 폐렴
잘 알아두고 현명하게 예방하세요!

 

 

노화가 진행되면서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진 노인들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관리에 신경을 기울여야 하고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은데요, 이때 특히나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면 단연 여러 암 질환들과 심장질환 그리고 '폐렴'이 손꼽힙니다.

단순히 감기가 심해지면 걸리는 것이라고 알려진 폐렴. 그러나 알려진 것과 달리 폐렴은 감기와 엄연히 다른 질환이며 한국인들을 사망에 이르게 만드는 3대 원인 중 하나에 손꼽히기도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노년층에게 찾아오는 폐렴은 유독 사망 위험이 높아 잘 알아두고 현명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폐렴구균을 포함한 세균에 의해 폐가 감염되면서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하는 폐렴. 보통 감기에 걸리면 나타나는 기침이나 오한, 발열 등과 같은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나지만 고열과 가래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 신체적으로 건강한 상태인 성인의 경우 폐렴에 걸리더라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노년층에게 찾아온 폐렴은 생각치도 못한 증상을 가져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기침, 오한, 발열, 고열,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갑작스럽게 기력이 떨어지는 증상, 숨이 차서 호흡이 힘들어지는 증상을 가져오기도 하는 것인데요 만약 노년층에 해당되는 분이 감기에 걸려 해당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숨이 차는 증상, 기력이 쇠하는 증상이 있다면 지체 없이 폐렴을 의심하시고 의료기관을 찾길 권해드립니다.

 

 

 

 

노년층이 폐렴을 예방하려면 가장 먼저 규칙적인 생활습관, 영양소가 고루 갖춰진 식단을 섭취해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평소 손을 깨끗하게 잘 씻고 충분한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이와 동시에 폐렴 예방백신 접종을 해 주시는 게 좋은데요, 이는 평생 한 번이면 충분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의료기관과 먼저 상담부터 진행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폐렴은 심각한 경우 노년층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잊지 마시고 숙련된 실력을 갖춘 의료진들이 상주해 있는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에서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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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22. 7. 8. 07:08

반려동물 키우는 고령층, 천식 조심하세요!

고양이, 강아지등과 함께 사는 고령층이라면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천식' 주의해야

 

 

 

인간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알레르기'는 원인 인자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더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데요, 이때에는 가능한 한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항시 청결 유지에 각별한 신경을 써 알레르기에 몸이 쉽게 반응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본인의 집에 강아지나 고양이 등과 같은 반려동물이 함께 지내고 있다면 이에 따른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실제로 세계 알레르기 기구(WAO)에서 발표한 한 결과에 의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4명 중 1명에게 천식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나이가 지긋한 65세 이상 고령층에 해당하는 천식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이에 해당되는 분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만성적 기도 알레르기 염증질환인 천식은 보통 소아나 청소년기에 나타났다가 성장이 종료되는 20~30대에 서서히 사라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65세 이상 연령대에게 천식 발병률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고령층의 경우 천식 위험으로부터 그리 안전하지 못한 편이며 강아지보다 고양이르 키우는 분들이 더 위험한 것으로 국내 한 대학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노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층은 이로 인한 여러 만성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여기에 천식까지 더해지면 어느 날 갑자기 숨쉬기가 곤란해져 응급실을 방문하게 만드는 상황까지 초래하게 되는데요, 심지어 흡입기를 사용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고령층에게 있어 천식은 반드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식은 기침을 자주 하고 호흡이 힘들어지는 증상, 숨을 쉴 때마다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한 달 이상 지속되거나 감기가 잘 낫지 않는 것 같다면 천식을 의심해 보시고 반드시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방치한다면 천식이 진행되면서 점점 기도가 좁아지고 경련까지 일어나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하는데요, 만성질환에 취약한 고령층은 천식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세강병원 등을 방문하여 폐활량 측정 및 맞춤 치료 등을 받는다면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하루 빨리 의료진을 찾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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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위치, 진료과목, 담당의사, 진료내용, 전화번호 안내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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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유독 춥고 피곤하다면? 갑상선기능저하 체크해야!

폭염에 습도까지 높은 한여름철에도 추위와
피로감 심하다면 갑상선기능정하 의심하세요!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은 물론 극한의 더위가 찾아오는 폭염까지 찾아와 여러 모로 불쾌지수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선풍기나 에어컨 등 각종 냉방기구가 쉴새 없이 돌아가 더위를 식히곤 하는데, 하지만 간혹 이런 냉방기구의 지나친 가동 때문인지 다른 이들보다 여름철에 더위가 아닌 추위를 더 심하게 느끼는 이들이 있어 관심을 끕니다.

폭염까지 찾아올 정도로 높은 온도가 특징인 여름. 이런 여름철에도 추위를 쉽게 느껴서 여러 모로 고생 중인 분들 중 만약 피로감과 무기력함까지 동반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는 단순히 추위를 많이 느끼고 몸이 고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피로감이 아닌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음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갑상선은 목 앞쪽 중앙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 기관입니다. 신체 대사 과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건 물론 체온을 유지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고 혈중 칼슘 수치를 떨어뜨리는 담당하는 칼시토닌 성분까지 분비하는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갑상선은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데 있어 반드시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서 갑상선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된다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무더운 여름철 더위 보다는 추위를 더 쉽게 느끼게 되고 아무리 쉬어도 피로감과 무기력함이 개선되지 않는 증상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이를 보고 갑상선 기능 저하라고 부르는데, 보통 갑상선 기능 저하는 갑상선염이나 갑상선을 절제한 분들, 뇌에 문제가 있는 분들과 함께 남성 보다 여성에게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기에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꾸준히 적용해야 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는 의료진의 진료를 바탕으로 혈액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후 본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가 진행되는데, 이때에는 갑상선 호르몬 제재를 복용하거나 충분한 수분 섭취, 신선한 야채와 과일 등을 섭취하는 등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는 초반에 그리 뚜렷한 증상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 진행되는 속도가 느리다는 점에 있어서 자각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이 질환은 훗날 여러 가지 심혈관계 질환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도 있으므로 자그마한 증상이라도 나타난다면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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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위치, 진료과목, 담당의사, 진료내용, 전화번호 안내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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