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 있다면 대장암 의심하고 꼭 검사 받아보세요!

한국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암 질환 중 하나!
대장암 의심 증상 알아두고 예방하세요!

 

과거와 달리 서구화된 식습관을 갖게 된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술까지 발달하면서 운동량까지 부족해지게 되었고 이에 따른 다양한 질환에 쉽게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질환이 있다면 단연 암 질환 중 하나인 '대장암'이 아닐까 싶은데요, 대장암은 국내 암 질환 중에서도 11.4%라는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주 발생하는 암 질환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한국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암 질환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인데,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대장암은 이렇다 할 조기 증상을 가져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빠르게 눈치 채기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와 같은 검진을 잘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맹장과 결장 그리고 직장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을 말하는 대장암. 이는 대장 중에서도 어느 부위에 생긴지에 따라 직장암, 결장암 등으로 나뉘며 그 중에서도 결장암 비율이 제법 큰 편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초기에는 증상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단순히 위장 장애 증상 정도로만 여길 수 있는 소화불량, 배변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 정도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꽤 오랜 시간 동안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복통이 느껴지는 경우, 설사나 변비가 반복적으로 찾아오면서 원인 모를 체중감소가 동반된다면 대장암을 한 번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보시고 즉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먼저 설사나 변비가 계속되는 경우, 대변 굵기가 과거에 비해 가늘어진 경우,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있는 경우, 혈변이나 점액변을 보는 경우, 복부팽만과 복통이 잦은 경우, 무기력하고 쉬어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소화불량과 식욕저하, 원인 모를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이어서 아랫배 부근에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연령이 50대 이상, 가족력이 있는 경우인데요 이 중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그 즉시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대장암은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증상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으며 조기 대장암과 같은 경우에는 대장내시경 중에도 치료 가능하오니 이와 관련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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