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센터]/탈장 충수염65 소아탈장, 수술 걱정으로 미룬다면? 탈장은 소아에게도, 성인에게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질환을 대처하는 올바른 정보가 필요합니다. 탈장은 증상의 발견 시기나 수술 방법 등에 따라서 예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질환에 대한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소아탈장은 고환이 내려오는 길이 막히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아탈장 증상을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수술에 대한 걱정으로 제때 처치하지못한다면 고환의 기능이 저하된다거나 장기의 괴사로 인해 적출 해야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아탈장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의사표현이 서툰 경우가 있어 영유아검진 등을 통해 확인되기도합니다. 탈장의 치료는 수술 외에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한다고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치료를 미루기 보다는 빠른 치료.. 2017. 5. 10. 갑자기 느껴지는 복통, 맹장염 치료는? 복통은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복통이 나타났다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분들은 없으실겁니다. 하지만. 맹장염이라면 문제가 커질 수 있으니 작은 복통이라도 신중해야합니다. 오른쪽 배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나타난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복부 수술 중에서도 빈도가 높은 질병이기에 흔한 질환으로 치부될 수 있으나 증상이 나타난 후 72시간 내 수술을 받지 못한다면 합병증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맹장염은 맹장에 뭍어있는 충수에 염증이 생긴 병으로 충수 입구가 무언가에 막혀 통로가 폐쇄되며 고름이 생기고 염증이 진행됩니다. 충수가 막히는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변조각이 굳거나 임파선이 붓거나 섭취된 씨같은 이물질이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처음에는 체한듯한 증상이 나타나다 상복부에 불쾌감이 나.. 2017. 4. 25. 소아탈장과 성인탈장, 치료는 어떻게 다를까? 소아탈장과 성인탈장, 치료는 어떻게 다를까? 요즘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교차가 큰 환절기이다보니 감기에 걸리기도 쉬운데요. 이럴 때 기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순히 목이 안 좋아서, 또는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는 탈장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탈장은 다양한 원인으로 신체의 장기가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서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는 질환을 말하며, 발병 원인과 위치에 따라서 서혜부탈장, 대퇴부탈장, 제대(배꼽)탈장, 복벽탈장 등으로 나눠집니다. 탈장이 일어나는 원인은 선천적, 후천적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소아탈장은 선천적인 이유로 발병하며, 고환이나 자궁이 내려오는 통로가 제 시기.. 2017. 4. 12. 맹장염 의심되는 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맹장염 의심되는 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 드라마를 보면 성적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학생이나, 일에 매달리는 직장인이 복통을 참으며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 배를 부여잡으며 쓰러지고 병원으로 실려 가는 장면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발생한 심한 복통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맹장염을 꼽을 수 있는데요. 맹장염은 맹장에 달려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확한 명칭은 충수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응급수술을 통한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증상이 발생하고 이틀 가량이 경과하면 70%정도가 천공이 되고, 치료 후에도 장폐색, 농양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질환의 초기증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즉시 병원을.. 2017. 2. 10. 맹장염 오해하지마세요 맹장염 오해하지마세요 맹장염이 발생하면 극심한 복통이 느껴지고, 반드시 신속한 수술을 받아야만 한다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해당 질환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인데요. 맹장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는 상행결장의 일부인 맹장에 염증이 생기는 맹장염과, 맹장 끝의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충수염을 들 수 있는데요. 이 중 신속한 수술이 필요한 질환은 충수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맹장염과 충수염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중에는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겪었던 질환을 맹장염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 외에도 흔히 알고계시는 맹장염, 즉 충수염에 대한 오해가 널리 퍼져있는데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세 가지 오해를 풀어보겠습니다.. 2017. 1. 17. 충수염 소화기 질환과 헷갈려 충수염 소화기 질환과 헷갈려 충수염은 맹장염으로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부위에 위치한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만성보다는 급성으로 발생하는데, 최근 젊은층에서 자주 발병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젊은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그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답니다. 충수염의 초기증상으로는 사라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명치 또는 복부에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체한 듯이 속이 더부룩하거나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식욕저하, 변비, 설사 등의 증상도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증상들은 급체나 장염 등 소화지 질환.. 2016. 12.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