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장암 발견 시 바로 제거 가능한 대장ESD란?

대장내시경 검사 중 조기대장암 발견되었다면?
대장ESD 시술로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대장암.

 

과거 한국인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여겨졌던 암 질환은 바로 위암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위암을 넘어 대장암이 더 무서운 암 질환이라는 인식이 커졌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대장암은 날이 갈수록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환자 수 역시 꽤 많아졌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대부분 중년층이었던 대장암 환자들의 연령이 비교적 젊은 분들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한국인이라면 대장암 예방을 위해 평소 경각심을 갖고 대장내시경 검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면 대장 건강 상태를 면밀히 체크할 수 있고 혹시나 문제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약 30% 정도의 성인에게서 대장용종이 보이곤 합니다.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으로 불릴 정도로 대장암과 연관이 깊어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대장용종을 넘어 조기대장암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기존의 용종절제술로는 제거가 어렵고 최근 등장한 대장ESD 시술로 말끔하게 진단과 동시에 제거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장ESD, 검사와 동시에 제거까지... 치료 내시경이라고도 불려

 

대장내시경 검사 중 발견된 대장용종은 보통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존에 시행되었던 용종절제술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용종 모양이 과하게 크거나 넓게 퍼져있는 모양인 경우, 조기대장암인 경우에는 기존 용종절제술로는 깔끔하게 제거가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이에 최근 등장한 대장ESD 시술이 큰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이는 크고 넓게 퍼져있는 대장용종 뿐만 아니라 조기대장암까지 검사와 동시에 제거가 가능한 시술입니다. 지난 1999년 일본에서 첫 시행된 이후 2000년 중반 국내에 도입되면서 현재 조기대장암을 제거하는 가장 효율적인 치료법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장ESD 시술은 검사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외과 수술을 따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즉, 절개 없이 이뤄지며 부분 마취만 진행하여 흉터나 통증, 출혈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사항에서 뒤따르는 부담감이 크게 줄어든 것이 큰 장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짧은 치료시간 및 회복 기간이 빨라 따로 시간을 빼기 어려운 분들에게 적절한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장점 많은 대장ESD, 그만큼 시술 난이도 상당한 편

 

일괄 절제 원리를 가진 대장ESD 시술은 혹시 모를 불확실한 절제 가능성까지 확연히 줄어들었다는 특징을 갖고 있기까지 합니다. 때문에 기존 용종절제술에 비해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만큼 대장ESD 시술은 시술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의료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시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가능한 한 대장ESD 시술까지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좋고 대장ESD 시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진행하는 곳인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강병원은 체계적이고 안전한 대장내시경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대장ESD 시술 경력을 쌓아온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시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우수한 의료장비들을 갖추고 환자 중심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더 궁금하신 점은 세강병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암 될 수 있는 대장용종 제거부터 그 후 관리까지

 

 

대장암의 씨앗될 수 있는 대장용종
제거하는 방법부터 그 후 관리법은?

 

 



생각보다 흔하게 발견되는 대장용종

 

국가암등록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 21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남녀 전체에게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뒤이어 '대장암'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대장암은 꽤 오랜 시간 동안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한국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암 질환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고서는 미리 눈치 채는 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 만큼은 꼭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은데, 특히 검사 중 대장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대장용종이 발견되었다면 그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전 단계 병변으로 수년간 성장하여 암이 될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흔히 발견되는 편인데요, 국내 한 대학병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장용종은 연령이 많을 수록, 비만과 흡연을 하는 사람일수록 대장용종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대장용종에 숨어 있는 '암', 어떻게 제거할까?

 

의학 교과서에서는 대장용종이 암이 될 가능성을 약 1.5%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또 대장용종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대장암으로 변화할 가능성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대장용종의 크기가 5mm 이하라면 대장암이 될 확률이 0.1% 정도로 미미한 편이지만 1cm 정도가 된다면 대장암이 될 가능성이 무려 1%까지 치솟고 2cm가 넘으면 그 위험이 더 커지게 됩니다.

또 모양이 불규칙적이고 거칠게 보이는 경우 역시 대장암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대장용종은 발견하는 그 즉시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장용종을 제거하는 방법은 작은 집게로 용종을 잡아 뜯어내는 방법으로 용종을 제거하는 것보다 조직 검사 목적이 강한 겸자를 이용한 대장용종 절제술과 대장용종을 올가미에 걸어 제거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용종 절제술들은 조기대장암을 제거하는 데 한계가 있고 무리하게 절제하다간 대장 점막에 구멍이 생기거나 암 덩어리가 완전 절제가 안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최근에는 대장내시경 검사 중 이뤄지며 기존의 대장용종 절제술의 한계점을 극복한 대장ESD 시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는 일괄 절제 방식으로 이루어져 불확실한 절제 가능성이 줄어들었으며 현재 가장 효율적인 조기대장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용종 제거 후에는 어떻게?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한 이후에는 바로 식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용종을 제거한 뒤에는 어떨까요? 만약 대장용종을 제거하셨다면 검사를 받은 당일 저녁까지는 물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드시지 않는 게 바람직합니다. 다음 날 첫 끼는 대장에 자극이 거의 가해지지 않는 부드러운 죽을 드시는 것이 좋고 그 이후에도 일정한 시간 동안은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식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편, 대장내시경 검사 뿐만 아니라 대장용종을 제거하는 시술은 자칫 잘못할 경우 대장 천공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의료기관 선택 시 신중을 기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세강병원은 대장내시경과 함께 현재 대장용종과 조기대장암을 제거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꼽히는 대장ESD 시술에 대한 세계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또 우수한 의료장비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환자들에게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료 환경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사오니 대장내시경 검사 및 대장용종 제거 등과 관련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세강병원에서 상담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대장암, 젊은층에게도 호발? 대장ESD로 제거

나이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대장암
조기 진단, 대장ESD로 미리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발병 원인 가진 대장암, 이런 경우 특히 조심!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암 질환. 그 중에서도 대장암은 한국인들에게 발병 위험이 높아 특히나 주의해야 하는 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노년층 대장암 환자가 많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대장암 환자들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누구나 조심하고 주의해야 할 암 질환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여러 가지 발병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아래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면 대장암 발병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가장 먼저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 질환을 가진 분들은 대장암을 이른 나이에 앓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서 가족력이 있거나 50세 이상인 분들, 대장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분들, 음주나 흡연을 하시는 분들, 비만이신 분들 그리고 대장내시경 중 대장용종이 발견된 분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나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 될 수 있어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 후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은 의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검사와 동시에 제거가 가능하고 조기 대장암까지 대장ESD를 통해 제거가 가능해졌습니다.

 



검사 중 발견한 조기 대장암, 대장ESD로 바로 제거 가능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있어 기본 중의 기본인 대장내시경. 이런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다 보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장암의 씨앗인 대장용종을 발견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대장용종은 종류에 따라 암으로 이어지기도, 그 반대인 경우도 있지만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워 발견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과거에는 용종절제술을 통해 이를 제거했지만 조기 대장암이거나 용종의 크기가 큰 경우,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불확실하게 제거될 가능성이 크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한계점을 극복한 대장ESD가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대장ESD는 별도의 수술 과정을 진행하지 않고 조기 대장암을 제거할 수 있는 내시경 치료법 중 하나로 대장 점막 밑에 약물을 주입하여 용종을 띄운 후 내시경으로 삽입한 메스를 이용해 병변 주변 점막을 절개, 점막하층을 박리하는 원리로 이뤄집니다.

기존 용종절제술과 비교했을 때 대장ESD는 넓게 퍼진 모양의 대장용종이나 조기 대장암까지 깔끔하게 절제할 수 있어서 불확실한 절제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 것을 가장 큰 특징입니다.

 



대장ESD 받았다면 그 후 관리도 철저하게 이뤄져야

 

대장내시경 검사 중 진행될 수 있는 대장ESD는 기존 외과 수술과 비교했을 때에도 장점이 더 많은 편입니다. 기존 외과 수술보다 입원 기간과 치료 시간이 더 짧아진 것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장점이 있는 만큼 대장ESD는 시술 난이도가 높다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대장ESD를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세강병원처럼 대장ESD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진행하는 지, 이와 관련된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또 대장ESD를 받았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가 이뤄져야 하기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잘 받을 수 있는 지도 잘 체크해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대장ESD 뿐만 아니라 소화기내시경 센터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 속 환자 중심형 의료 서비스를 통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대장ESD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만족스러운 결과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대장용종, 그냥 두면 10년 이내 '암' 될 수도?!

검사 중 발견된 대장용종, 그대로 뒀다간
10년 안에 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80~85%는 대장용종에서 시작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다 보면 대장용종을 발견해서 제거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기에 그저 단순한 에피소드로만 넘겨서는 안 됩니다.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 될 수 있으며 발견하는 그 즉시 제거하지 않는다면 10년 안에 대장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빠른 경우 약 3~5년만 지나도 대장암이 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야 합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대장암은 무려 80~85% 정도가 대장용종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즉,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대표적인 주범이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에 발견해야 하고 발견하는 그 즉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수입니다.

대장용종은 크게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은 비선종성 용종, 대장암이 될 가능성이 큰 선종성 용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검사 중 발견되는 대장용종 중 약 1/3 정도가 선종성 용종입니다. 또 이 중에서도 1/3은 점점 대장암으로 진행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비선종성 용종이라 해도 갑자기 돌연변이를 일으켜 대장암이 될 수 있습니다.

 



50대 넘었다면 대장용종 유무 꼭 확인해야

 

대장용종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이미 대장 내 환경이 좋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대장용종을 떼어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50세 이상 연령층이라면 만드시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5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용종을 절제했거나 가족력으로 대장암이 있는 분들은 나이, 성별과 상관없이 2~3년 중 한 번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음주와 흡연을 하는 분들, 이미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분들, 고령층인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이는 곧 대장용종이 발견될 가능성도 높다는 의미이기에 반드시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와 더불어 건강한 식습관, 생활 습관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가족성 대장용종이 나타날 확률이 높고 부모에게 다발성 용종이 있는 경우 역시 자녀들이 30~40대가 되었을 때 반드시 다발성 대장용종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해당되는 경우도 꼭 대장내시경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대장용종, 모양이나 크기 상관없이 바로 제거해야

 

대장용종은 어떠한 모양을 갖고 있던지, 크기가 얼마나 작고 큰 지와 상관없이 무조건 발견하는 그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사항이 대장용종의 치료 원칙이기도 한데요, 대장용종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겸자제거술과 올가미절제술, 점막제거술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등장한 것이 대장내시경 검사 중 진행될 수 있는 대장ESD가 있는데요, 대장ESD는 대장용종 뿐만 아니라 조기 대장암도 제거할 수 있어 최근 많은 환자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대장ESD와 같은 대장용종, 조기 대장암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들은 자칫 잘못할 경우 천공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이와 관련된 풍부한 경력과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상주해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대장내시경 검사와 더불어 대장ESD 등 노련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의료진이 직접 모든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양질의 치료 결과를 안겨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대장용종과 관련된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ESD로 용종&종양 제거... 줄어든 부담, 빠른 회복 기대

대장에서 발견된 용종과 종양
대장ESD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

 

 

 

 

 


대장용종, 조기대장암 제거 시 적용할 수 있는 대장ESD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검진 중 하나인 대장내시경. 실제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성인들 중 꽤 많은 분들이 대장용종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곤 하는데요, 때에 따라 조기대장암이 발견되기도 하고 다른 대장 건강 이상 문제를 발견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정한 나이가 되었거나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은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데, 그렇다면 검사 중 대장용종과 조기대장암이 발견되었을 때에는 어떻게 할까요?

보통 대장용종은 기존의 용종절제술을 사용하여 제거하곤 했습니다. 이때 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는 비교적 큰 절개가 이뤄지는 개복 수술 혹은 복강경 수술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대장ESD가 등장했는데요, 이는 크기가 크거나 모양이 좋지 않은 대장용종, 암세포가 대장 점막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된 대장조기암을 내시경 검사 중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현재 가장 효율적인 조기대장암 제거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장ESD는 대장내시경으로 메스를 삽입한 뒤 용종 및 종양 주변에 있는 점막, 점막하층을 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장ESD, 장점 많은만큼 시술 난이도 높아
개복이 필요한 수술이나 구멍을 내야 하는 복강경 수술과 달리 대장ESD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도중 진행될 수 있는 시술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괄 절제하는 원리를 갖고 있어 외과 수술과 비슷한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전신 마취 없이 시술 시간이 짧은 편이어서 환자가 느낄 수 있는 부담감도 매우 적은 편이고 그만큼 회복 시간도 빨라서 입원 기간도 짧아 치료 비용도 합리적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합병증에 따른 사망률이 매우 낮은 편이며 대장 절제 없이 보존한 채 진행되기 때문에 시술을 받은 이후에도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나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만큼 대장ESD는 의료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고 시술 난이도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세한 의료진의 실력을 통해 대장 점막하층을 주변 부위의 손상 없이 박리해야 가장 조심해야 할 합병증인 천공 발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 만족스러운 대장ESD 결과를 기대한다면?
의료진 의존도가 높고 시술 난이도가 상당한 탓에 대장ESD는 그만큼 시술 전 고려해야 할 점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대장 점막 특성 상 그 두께가 얇은 탓에 자칫 잘못하면 대장ESD 시술을 통해 대장용종, 종양 등을 제거하면서 천공이 생기기 쉬운데요, 이렇게 대장에 구멍이 생기면 다양한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이와 관련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인지,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은 갖췄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강병원은 대장ESD 분야에서 세계적인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의료진이 대기 중이며 대학병원 급 의료장비들을 고루 갖췄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 환경 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료과목 별 의료진이 있어 여러 가지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사오니 대장ESD 및 대장내시경, 대장용종, 조기대장암 등 대장 건강과 관련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면 친절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증상 없는데 꼭 받아야 할까?

대장암 조기발견의
결정적 역할 '대장내시경'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해야 하는 '건강검진'
평화롭고 평온한 삶을 살아가려면 모름지기 신체가 건강한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신체 어느 한 부위에라도 문제가 생기면 별일 없는 삶을 살아가기 힘들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비교적 어린 나이서부터 건강에 관심을 갖고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관리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그 빛을 발합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식단을 관리하며 부족한 영양소는 보충제를 통해 섭취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피로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실천하면 자연스럽게 향상된 삶의 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건강관리를 하는 분들은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등의 건강검진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신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어떠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가장 필요한 부분으로 나이 불문 건강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받아야 할 대장내시경 검사
과거와 달리 서구화된 식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아지고 채식보다는 육식을 선호하는 분들이 늘어났으며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이들이 급증하며 대장암 환자 수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장암은 국내 30~60대 사이에서 암 발생률 2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나이와 성별 관계없이 대장내시경 검사만큼은 정기적으로 꾸준히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으로 내시경 기구를 삽입하여 대장 내부부터 소장 말단부위까지 꼼꼼하게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보통 40대 이상 성인 중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 번도 받지 않았거나 배변 시 출혈이 있는 경우, 하루에 3번 이상 대변을 보는 경우, 변비나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 점액변을 보거나 대변이 가늘어진 경우, 원인 모를 복통 및 빈혈이 있을 때 꼭 해 보시는 게 좋은데요, 이 외에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분들이 있다면 20~30대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꾸준히 받는 게 좋습니다.

만약 대장내시경 검사 소견이 정상이라면 3년 후에 다시 받고 용종이 발견되어 절제술을 진행했다면 용종의 종류에 따라 의료진과 상의하여 향후 대장내시경 검사 시기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대장내시경 검사는 검사 전 장 세척이 필요합니다. 이는 수면대장내시경 검사도 마찬가지이므로 반드시 검사를 진행할 의료기관과 상의하여 검사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또 대장내시경 검사 3일 전부터는 질긴 채소류나 해조류, 잡곡, 씨가 있는 과일 등은 절대 금식하시고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에 주치의와 상의부터 하셔야 합니다. 

또 대장내시경 검사 중 용종이 발견되었다면 용종절제술이 이뤄질 수 있어 이 점도 꼭 체크하셔야 하는데요, 세강병원은 좀 더 만족스러운 대장내시경 검사와 용종절제술 결과를 안겨드리고자 기존에 행해졌던 절제술과 함께 대장ESD 시술을 도입하여 좋은 예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대장ESD는 대장내시경 검사 중 적용할 수 있으며 용종과 함께 조기대장암까지 깔끔하게 절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단 시술 난이도가 높아 세강병원처럼 세계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좋다는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장ESD 고려할 때 체크해 봐야 할 점은?

대장용종부터 조기대장암에도 적용할 수 있는
대장ESD,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 걸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는 국내 대장암 사망률
기술 발전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들어 줌과 동시에 기대수명까지 연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유독 ‘암’이라는 질환은 아직까지 완벽하게 정복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데요, 실제로 암 질환을 유발하는 암 세포는 신체 어느 곳에서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때에 따라 발견 시기가 늦어지면 한 순간에 목숨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또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유전적인 요소 등 각자 위험 요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암 질환이 상이해지므로 이에 대한 정보도 사전에 알아두는 게 좋은데, 우리나라는 다양한 암 질환 중에서도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편으로 이에 대한 사전 지식을 쌓아두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체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런데 위암은 한국인들 사이에 잘 발생하는 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반면 대장암은 아직까지도 그 위험성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 아쉬움이 큽니다. 국내 대장암 사망률은 위암보다 더 높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금도 계속적으로 그 수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위암에 대해 잘 아는 만큼 대장암도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장ESD로 대장암의 씨앗 대장용종 제거까지 깔끔하게
대장암을 예방하는 첫 번째 방법이자 기본적인 것이 바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입니다. 보통 성인의 약 30% 정도는 검사 중 대장용종이 발견되는데, 이는 방치 시 대장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간혹 대장암과 연관이 없는 유형도 있는데 꼭 제거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을 품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장용종은 의료진의 육안으로 대장암 진행 가능성 유무를 판별할 수 없어 가급적 발견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란 점 염두에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에는 대장용종이나 조기대장암이 발견 시 겸자를 이용하거나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등을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불확실한 제거 가능성이 남아있는데다 조기 대장암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대장ESD라는 새로운 방법이 등장하면서 조기대장암까지 깔끔한 제거가 가능해졌습니다.

대장ESD 시술은 대장내시경 검사 중 진행이 가능한 방법으로 대장 점막 밑에 약물을 주입하고 약간의 간격으로 띄웁니다. 이후 내시경으로 병변 주변의 점막하층을 박리하여 대장용종과 조기대장암을 제거하는 원리로 진행됩니다. 일괄 절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크고 넓게 퍼져있는 대장용종 및 조기대장암도 만족스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수술적 부담이 매우 적고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 다양한 대장ESD, 어떤 점을 체크해야 할까?
여러 모로 기존의 방법들에 비해 장점이 다양한 대장ESD. 대장ESD는 의료진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시술 난이도도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시술을 받을 의료진과 병원을 선택하는 데에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대장ESD 시술을 앞두고 있다면 전절제율이 높고 천공률이 낮은 의료진을 찾아야 합니다. 대장ESD 시술 중 자칫 잘못하면 미처 절제되지 못한 조직이 남아있을 수 있고 대장에 구멍이 생기는 천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강병원은 시술이 까다롭고 어려운 편인 대장ESD에 대한 세계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대장ESD 시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장용종과 조기대장암까지 섬세한 손길 하에 만족스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쾌적한 진료 환경을 구성하고 우수한 의료장비들을 갖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장ESD 시술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대장ESD는 여러 모로 많은 장점을 가진 만큼 고려할 점도 많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세강병원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젊다고 대장내시경 간과했다가 무서운 결과가?!

젊은데다 별 이상도 없는데, 굳이
대장내시경 검사해야 할까?

 

 



젊으면 젊을수록 더 신경 써야 할 건강관리

인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고 노화에 따라 체력과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저하됩니다. 때문에 나이가 들면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이 커지므로 건강관리에 대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하지만 노화에 대비하는 것 못지않게 젊은층 분들도 건강에 대한 신경을 써 주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야 합니다.

보통 젊은층에 해당하는 분들은 젊음이라는 강력한 방패가 있어 몸에 문제가 있어도 그렇게 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쉬면 자연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런 인식 때문인지 최근 중년층과 노년층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 질환들이 젊은층 분들에게 잘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두되는 질환으로는 대장암이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암질환 중에서도 젊은 대장암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고기 섭취량이 늘어난 반면 섬유소 섭취량 저하, 운동량 부족, 음주, 흡연, 비만 및 과체중 등이 손꼽히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만큼은 젊어도 절대 빼먹지 않아야

 

조기 진단이 중요한 대장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 질환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아무리 젊다고 하더라도 대장 건강 체크를 위해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만큼은 꼭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보통 50세 이후부터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50세 전이거나 그보다 더 젊은 경우에도 대장 건강 의심 신호가 있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입니다. 가장 먼저 40대 이상 성인 중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 번도 받아보지 않은 분들이 있고 배변을 할 때 출혈이 보이는 분들, 하루에 3번 이상 대변을 보는 일이 꽤 오랜 시간 지속되는 분들, 변비와 설사가 자주 반복되는 분들, 점액변을 보거나 가느다란 대변을 보는 경우,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나 빈혈이 계속되는 경우 등이라면 나이 불문 대장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면 성인의 약 30% 정도에게 대장용종이 발견되곤 합니다. 대장용종은 대장암과 연관이 깊은 선종성 용종과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비선종성 용종으로 구분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고려해야 할 점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던 중 대장용종이 발견되었거나 조기대장암이 발견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장용종은 대장암과 연관이 있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 발견하는 그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조기대장암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고려 중이라면 대장용종과 조기대장암을 검사와 동시에 절제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대장ESD 시술이 가장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대장ESD 시술은 대장내시경 검사 중 적용될 수 있는 방법으로 대장 점막 밑에 약물을 주입하여 용종을 적절하게 띄운 후 병변 주변의 점막을 절개한 후 점막하층을 박리하여 용종, 조기대장암을 절제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다만 대장ESD 시술은 의료진의 섬세한 술기가 요구되는 고난도 시술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있는 곳에서 받아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대장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장ESD 시술에 대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책임감 있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우수한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대장 건강을 위해 꼭 받아 보아야 할 검사라는 점 잊지 마시고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대장용종 젊음도 막아줄 수 없어요

대장암과 연관 깊은 대장용종
아무리 젊어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도 늘어나고 있는 대장암
인체를 이루고 있는 여러 장기기관 중 대장은 별다른 신호없이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대표적인 장기로 손꼽힙니다. 게다가 한국인들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대장 건강에 취약한 경우가 많고 대장암 발병률이 상당히 높아 더욱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에 따라 대장암은 한국인이라면 필히 알아둬야 할 암 질환이며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꼭 알아두고 예방해야 할 암 질환이기도 합니다.

국가암등록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21년 갑상샘암과 폐암에 이어 대장암이 3번째로 발생률이 높은 암 질환으로 밝혀졌습니다. 보통 대장암은 중년층에게 잘 나타나는 편이라 중년층이 조심해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젊은 대장암 환자들이 늘어나 나이 불문하고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우리나라의 젊은 대장암 환자 비율은 꽤 높은 편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교 연구팀이 의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20~49세 젊은 대장암 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한국인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나이 구분 없이 생길 수 있는 대장용종
젊은 대장암 환자들이 급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장용종이 있으며 염증성 장 질환이나 각종 대장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 서구화된 식단과 불규칙적인 생활패턴, 극심한 스트레스 등이 있는데, 이 중 대장용종은 대장암과 연관이 매우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발견한 그 즉시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장용종은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커 가족 중 대장질환 환자가 없다고 하더라도 배변습관에 이상이 생겼다면 필히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대장용종이 발견됐다면 아무리 젊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두지 말고 의료진의 처방 하에 바로 제거해야 하는데요, 실제로 대장용종은 발견 즉시 잘 제거할 경우 대장암 발생률이 무려 70~90% 정도 줄어들 수 있고 대장암에 따른 사망률은 50% 이상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젊은 대장암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40대 이하라 할지라도 대장내시경 검사만큼은 꾸준히 잘 받아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장용종, 만족스럽게 제거하려면?
대장 건강을 앗아가고 대장암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대장용종. 대장용종은 대장암과 연관이 있는 선종성과 연관이 거의 없는 비선종성으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으므로 대장용종은 검사 중 발견한 그 자리에서 바로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간혹 검사 중 대장용종과 함께 조기대장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안타깝지만 기존에 적용되었던 대장용종 절제술들은 크고 넓은 대장용종이거나 조기대장암까지 제거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점을 극복한 대장ESD이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대장ESD는 대장용종의 크기와 모양에 상관 없이 완전 절제가 가능하며 조기대장암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다만 자칫 잘못하면 천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에는 천공률이 적고 높은 전절제율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강병원에서는 대장용종 및 조기대장암 절제를 위한 대장ESD에 대한 세계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의료시스템과 함께 편안하고 쾌적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여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대장ESD, 높은 전절제율로 만족스럽게!

한국인이 조심해야 할 대장암
높은 전절에율 자랑하는 대장ESD로 깔끔하게

 


한국인들 사이에서 급격히 높아진 대장암 사망률
암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을 넘어 빼앗아가는 대표적인 질환이기에 여러 모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라면 더더욱 주의해야 할 암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위암과 대장암입니다. 두 가지 암 질환 모두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암 질환으로 위암은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 높은 발병률와 사망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대중적으로 잘 인식이 된 편입니다.

그러나 그 못지않게 최근들어 대장암 발병률, 사망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통계청의 한 자료에 의하면 2001년에는 10명 중 9.5명 정도였던 대장암 사망률이 2016년에는 16.5명으로 많아지면서 무려 73%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암 사망률을 훨씬 뛰어넘은 것입니다.

대장암 사망률이 이렇게 높아진 이유를 사람들은 대장암 조기검진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꽤 높은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어 가능한 한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장암의 씨앗 대장용종, '대장ESD'로 절제!
성인의 약 30% 정도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대장용종이 발견되곤 합니다.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라 불릴 정도로 대장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하는데, 기존의 대장용종 제거 방법들은 조직 검사 목적으로 이뤄지거나 대장용종 범위가 넓은 경우, 완전 절제가 필요한 경우 등에는 적용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한 대장ESD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장ESD는 대장 점막 아래에 약물을 주입해 용종을 적절하게 띄우고 내시경으로 병변 주변의 점막하층을 박리한 두 용종을 절제하는 과정으로 이뤄집니다. 높은 전절제율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넓고 크게 퍼져있는 용종 제거는 물론 조기 대장암도 만족스럽게 제거할 수 있는 편입니다.

이 외에도 대장ESD는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적용되어 치료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대장ESD는 그만큼 시술 난이도가 높고 의료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사전에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대장ESD 고민이라면? 전절제율과 천공률 체크하세요!
현재 가장 효율적인 조기 대장암 치료법으로 알려진 대장ESD 시술은 기존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큰 분들이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분들이 고려해 볼 수 있는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고난이도 시술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미처 제거되지 못한 암 조직이 남아있을 수 있고 대장에 구멍이 생기는 천공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꼼꼼하게 체크 후 받아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대장ESD 시술을 위해서는 대장 점막에 있는 병변만 제거하는 것을 말하는 전절제율이 뛰어난지, 시술 중 대장에 구멍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 천공률이 적은 편인지를 반드시 따져보시길 권합니다. 

세강병원은 의료진 의존도가 높은 대장ESD 시술을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세계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대장ESD 시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우수한 의료장비와 체계적인 수술 환경을 갖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