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탈장, 수술 걱정으로 미룬다면?

 

탈장은 소아에게도, 성인에게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질환을 대처하는 올바른 정보가 필요합니다.

탈장은 증상의 발견 시기나 수술 방법 등에 따라서
예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질환에 대한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소아탈장은 고환이 내려오는 길이 막히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아탈장 증상을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수술에 대한 걱정으로 제때 처치하지못한다면
고환의 기능이 저하된다거나
장기의 괴사로 인해 적출 해야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아탈장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의사표현이 서툰 경우가 있어
영유아검진 등을 통해 확인되기도합니다.

탈장의 치료는 수술 외에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한다고해서 걱정되는 마음에
치료를 미루기 보다는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탈장은 부모의 꾸준한 관심과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것 꼭 기억해두시고
증상이 의심된다면 늦지 않게 꼭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