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센터]/탈장 충수염
2017. 4. 25. 19:15
갑자기 느껴지는 복통, 맹장염 치료는?
복통은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복통이 나타났다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분들은 없으실겁니다.
하지만. 맹장염이라면 문제가 커질 수 있으니
작은 복통이라도 신중해야합니다.
오른쪽 배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나타난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복부 수술 중에서도 빈도가 높은 질병이기에
흔한 질환으로 치부될 수 있으나
증상이 나타난 후 72시간 내 수술을 받지 못한다면
합병증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맹장염은 맹장에 뭍어있는 충수에 염증이 생긴 병으로
충수 입구가 무언가에 막혀 통로가 폐쇄되며
고름이 생기고 염증이 진행됩니다.
충수가 막히는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변조각이 굳거나
임파선이 붓거나 섭취된 씨같은 이물질이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처음에는 체한듯한 증상이 나타나다
상복부에 불쾌감이 나타나는데요
배꼽주위가 아프면서 걸을때나 기침할 때
배가 울리면 맹장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맹장염의 치료는 충수를 절제하는 간단한 수술입니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수술일수록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수술을 미루다 문제가 몇배 더 심각해질 수 있으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늦지 않게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클리닉센터] > 탈장 충수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장, 제대로 알아두기 (0) | 2017.08.24 |
---|---|
소아탈장, 수술 걱정으로 미룬다면? (0) | 2017.05.10 |
소아탈장과 성인탈장, 치료는 어떻게 다를까? (0) | 2017.04.12 |
맹장염 의심되는 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 (0) | 2017.02.10 |
맹장염 오해하지마세요 (0) | 2017.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