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ESD으로 검사 중 조기대장암 제거까지 깔끔하게

검사 중 발견된 조기대장암은 무조건 수술이 답?
대장ESD로 검사 중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한국인들에게 꽤 흔해진 암 질환, ‘대장암’

 

인간에게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암 질환 중에서도 대장암은 언제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과거 대장암은 한국인 사이에서 그리 높은 발병률을 보이지 않아 주목도가 낮은 편이었지만 서구화된 식습관이 생활화되고 운동량이 부족해진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허리디스크나 관절염 등처럼 한국인들 사이에서 대장암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느 질환과 달리 대장암은 처음부터 강렬한 통증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즉 눈치 채기가 어렵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대장암은 서서히 진행되다가 결국 생명을 크게 위협하거나 앗아갈 정도로 무서운 면모를 발휘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인이라면 대장암만큼은 꼭 알아두고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대장내시경 검사입니다. 대장으로 내시경 기구를 삽입하여 대장 내부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이 검사는 최근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검사 목적과 함께 치료 목적으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치료법이 바로 대장ESD입니다.

 



치료시기 빠를수록 좋은 대장암, 대장ESD로 제거 가능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장암은 초기 단계에서 별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아 방치하기 쉬운 편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를 놓쳐 증상이 악화되면 치료법이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건 물론 성공적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재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게 됩니다. 때문에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가능한 한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걱정거리가 또 하나 불현 듯 떠오릅니다. ‘검사 중 대장암이 발견되면 어쩌지? 바로 수술을 받아야 하나?’하는 걱정입니다. 과거에는 검사 중 발견된 조기대장암을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이 딱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대장ESD가 등장하여 이 고민을 덜게 되었는데요, 대장ESD란 내시경 치료법 중 하나로 내시경으로 조기대장암과 같은 병변 부위를 찾아 대장 점막 아래에 약물을 넣어 줍니다.

그 뒤 대장암의 씨앗인 대장용종 및 조기대장암을 적절한 간격만큼 띄운 후 내시경으로 삽입한 메스로 깔끔하게 일괄절제하는 원리를 가집니다.

 



난이도 높은 대장ESD, 성공적으로 받으려면?

 

일반적인 대장암 수술과 비교했을 때 대장ESD는 대장내시경 검사 중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또 입원 기간이 약 2~3일 정도로 매우 짧은 편인데다 흉터가 거의 없는 편이어서 환자 분들의 부담감도 거의 없습니다. 기타 장 절제 과정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바로 일반 식단을 섭취할 수 있고 배설 기능 장애 등과 같은 여러 후유증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대장ESD는 일괄절제 원리를 갖기 때문에 기존 용종절제술의 불확실한 절제 가능성이 확연히 줄어들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는데요, 덕분에 요 근래 가장 효율적인 조기 대장암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그만큼 시술 난이도가 높고 의료진 의존도가 높습니다.

세강병원은 지난 해 12월 기준 치료내시경 43,600례를 달성했습니다. 위, 대장, 항문 등 소화기 분야를 특성화하며 조기 대장암 발견 및 치료 등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장용종 제거에 있어 중요한 완전 절제율의 높은 성공률, 천공률(구멍이 생길 확률)을 혁신적으로 낮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강병원은 지난 10여년 간 ESD 분야 최고 권위자인 고베대학병원 다카시 도요나가(Takashi Toyonaga) 교수 연구진과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회에서 ESD 기술에 관한 다양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 ESD 치료의 메카로 부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장ESD 관련 세계적 성과와 실력을 갖춘 의료진이 섬세한 손길로 대장ESD 시술을 진행하고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어 신중히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젊다고 대장내시경 간과했다가 무서운 결과가?!

젊은데다 별 이상도 없는데, 굳이
대장내시경 검사해야 할까?

 

 



젊으면 젊을수록 더 신경 써야 할 건강관리

인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고 노화에 따라 체력과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저하됩니다. 때문에 나이가 들면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이 커지므로 건강관리에 대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하지만 노화에 대비하는 것 못지않게 젊은층 분들도 건강에 대한 신경을 써 주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야 합니다.

보통 젊은층에 해당하는 분들은 젊음이라는 강력한 방패가 있어 몸에 문제가 있어도 그렇게 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쉬면 자연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런 인식 때문인지 최근 중년층과 노년층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 질환들이 젊은층 분들에게 잘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두되는 질환으로는 대장암이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암질환 중에서도 젊은 대장암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고기 섭취량이 늘어난 반면 섬유소 섭취량 저하, 운동량 부족, 음주, 흡연, 비만 및 과체중 등이 손꼽히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만큼은 젊어도 절대 빼먹지 않아야

 

조기 진단이 중요한 대장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 질환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아무리 젊다고 하더라도 대장 건강 체크를 위해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만큼은 꼭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대장내시경 검사는 보통 50세 이후부터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50세 전이거나 그보다 더 젊은 경우에도 대장 건강 의심 신호가 있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입니다. 가장 먼저 40대 이상 성인 중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 번도 받아보지 않은 분들이 있고 배변을 할 때 출혈이 보이는 분들, 하루에 3번 이상 대변을 보는 일이 꽤 오랜 시간 지속되는 분들, 변비와 설사가 자주 반복되는 분들, 점액변을 보거나 가느다란 대변을 보는 경우,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나 빈혈이 계속되는 경우 등이라면 나이 불문 대장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면 성인의 약 30% 정도에게 대장용종이 발견되곤 합니다. 대장용종은 대장암과 연관이 깊은 선종성 용종과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비선종성 용종으로 구분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고려해야 할 점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던 중 대장용종이 발견되었거나 조기대장암이 발견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장용종은 대장암과 연관이 있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 발견하는 그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조기대장암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고려 중이라면 대장용종과 조기대장암을 검사와 동시에 절제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대장ESD 시술이 가장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대장ESD 시술은 대장내시경 검사 중 적용될 수 있는 방법으로 대장 점막 밑에 약물을 주입하여 용종을 적절하게 띄운 후 병변 주변의 점막을 절개한 후 점막하층을 박리하여 용종, 조기대장암을 절제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다만 대장ESD 시술은 의료진의 섬세한 술기가 요구되는 고난도 시술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있는 곳에서 받아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대장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장ESD 시술에 대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책임감 있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우수한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대장 건강을 위해 꼭 받아 보아야 할 검사라는 점 잊지 마시고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대장ESD, 높은 전절제율로 만족스럽게!

한국인이 조심해야 할 대장암
높은 전절에율 자랑하는 대장ESD로 깔끔하게

 


한국인들 사이에서 급격히 높아진 대장암 사망률
암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을 넘어 빼앗아가는 대표적인 질환이기에 여러 모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라면 더더욱 주의해야 할 암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위암과 대장암입니다. 두 가지 암 질환 모두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암 질환으로 위암은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 높은 발병률와 사망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대중적으로 잘 인식이 된 편입니다.

그러나 그 못지않게 최근들어 대장암 발병률, 사망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통계청의 한 자료에 의하면 2001년에는 10명 중 9.5명 정도였던 대장암 사망률이 2016년에는 16.5명으로 많아지면서 무려 73%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암 사망률을 훨씬 뛰어넘은 것입니다.

대장암 사망률이 이렇게 높아진 이유를 사람들은 대장암 조기검진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꽤 높은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어 가능한 한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장암의 씨앗 대장용종, '대장ESD'로 절제!
성인의 약 30% 정도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대장용종이 발견되곤 합니다. 대장용종은 대장암의 씨앗이라 불릴 정도로 대장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하는데, 기존의 대장용종 제거 방법들은 조직 검사 목적으로 이뤄지거나 대장용종 범위가 넓은 경우, 완전 절제가 필요한 경우 등에는 적용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한 대장ESD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장ESD는 대장 점막 아래에 약물을 주입해 용종을 적절하게 띄우고 내시경으로 병변 주변의 점막하층을 박리한 두 용종을 절제하는 과정으로 이뤄집니다. 높은 전절제율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넓고 크게 퍼져있는 용종 제거는 물론 조기 대장암도 만족스럽게 제거할 수 있는 편입니다.

이 외에도 대장ESD는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적용되어 치료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대장ESD는 그만큼 시술 난이도가 높고 의료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사전에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대장ESD 고민이라면? 전절제율과 천공률 체크하세요!
현재 가장 효율적인 조기 대장암 치료법으로 알려진 대장ESD 시술은 기존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큰 분들이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분들이 고려해 볼 수 있는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고난이도 시술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미처 제거되지 못한 암 조직이 남아있을 수 있고 대장에 구멍이 생기는 천공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꼼꼼하게 체크 후 받아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대장ESD 시술을 위해서는 대장 점막에 있는 병변만 제거하는 것을 말하는 전절제율이 뛰어난지, 시술 중 대장에 구멍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 천공률이 적은 편인지를 반드시 따져보시길 권합니다. 

세강병원은 의료진 의존도가 높은 대장ESD 시술을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세계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대장ESD 시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우수한 의료장비와 체계적인 수술 환경을 갖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