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8. 17. 10:54

간암 초기증상 기억하세요!

간암 초기증상 기억하세요!

 

 

다른 암들과는 달리 간암 사망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간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인데요

 

즉 증상이 나타났을 땐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돼
손쓰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간암은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대표적인 감암 초기증상을 소개할게요
꼭 기억하시고 나에게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1. 피로를 많이 느낀다
2. 우측 상복부 통증이 있다
3. 얼굴에 누런 황달이 있다
4. 갑자기 체중이 3~5kg 빠진다

 

 

 

 

이렇게 간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간암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간을 보호하는 음식을 챙겨드시는게 좋은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간암에 좋은 음식은
호두, 오미자, 낙지, 홍합, 홍삼 등이 있습니다

 

특히 홍삼은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간 보호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7. 19. 19:25

비알콜성 지방간 어떻게 치료할까?

비알콜성 지방간 어떻게 치료할까?


식습관과 생활 양식으로 지방간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방간 하면 술과 관련도가 높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술과는 크게 연관이 없다고합니다.

 

 

 

 


성인 4명 중 1명은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인데요, 우선 지방간이 진단되면 원인을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미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의료진과
상담하여 조절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지방간 환자는 과체중이나 비만을 동반하는
만큼 적절한 체중감량이나 식사요법 등을 통해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걷는 운동보다는 땀이 날때까지 운동해야
효과적이며 매일 30분 이상 3개월 유지하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지방간 치료는 적극적인 의지로 치료하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체중감량, 식사조절, 잊지말고 지켜보세요!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6. 16. 18:47

B형 간염은 어떤 증상?

B형 간염은 어떤 증상?

 

 

간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B형 간염은 꽤나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B형 간염은 주로 B형 간염이 있는 어머니로부터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버지가 B형 간염 보균자인 경우나 형재, 자매가
보유자인 경우 전염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을 가지는것이 필요합니다.


 

 

 

 


B형 간염은 감염된 혈액 등 체액으로 감염되는데요
오염된 주사기, 채혈, 성적인 접촉 등의 경로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빠른 속도로 생명을 위협하고
간의 염증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만성 B형 간염은 6개월 이상 간염의 염증과
괴사가 진행이 된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 B형 간염 증상은 피로감이 대표적입니다.
심하게 진행이 된 경우에는 황달이 나타납니다.

 

 

 

 

B형 간염은 별다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기 쉬운데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본인이 만성 간염 환자라면 무조건적인 안정보다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5. 18. 18:20

지방간 만성피로의 원인

지방간 만성피로의 원인

 

 

간은 손상이 와도 별다른 증상을 안보이다가
간에 이상징후를 느꼈을 때는 이미
간의 손상이 심하게 진행되있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간도 경고를 보내기도 하는데요
크게 무리한 것도 없는데 피곤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만성피로가 나타났다면
지방간이 아닐까 의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지방간은 간의 정상적인 지방비율인 5%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데요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의 원인이 될 수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간을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는 경우도 있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지방간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고 진단을 받은 뒤에도
별다른 대처없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간은 금주와함께 하루 30~40분정도
주3회정도 운동을 해주면 대부분 호전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본인이 지방간인지 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것인데요


평소 음주를 즐기거나 비만인경우,
간과 관련된 질병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으로 간 초음파 검사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4. 21. 19:15

만성피로 심하다면 간 건강 체크하기

만성피로 심하다면 간 건강 체크하기

 

 

 

 

날이 따뜻해지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춘곤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에 부적응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1~3주 정도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3주 이상 노곤함이 지속되는 만성피로가 나타난다면
간건강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은 탄수화물,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비타민 및 무기질,
호르몬등의 대사, 해독작용 등 우리 몸에서
많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에 이상이 생기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만성피로입니다.


실제로 만성피로 환자들의 205정도는 간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간기능이 저하되면서 피로물질의 분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피로가 지속되는 만성피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간기능의 저하는 지방간이나 간경변증 등의
간 질환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간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기 때문에 간암으로 발전하기때문에
정기적인 검진 및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는 초기에는 전신이 나른하고
피로가 빨리 회복되지 않거나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습니다.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 간 건강을 지키려면
작은 증상이라도 눈여겨보고
신겨써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3. 31. 19:22

배변활동으로 간 건강 체크하기

 

배변활동으로 간 건강 체크하기

 

 

 

 


예전에는 임금의 변을 보며 건강을 살폈다고 하잖아요?


지금도 엄마들은 아기들의 변을 보며 건강상태를 알아보기도하는데요
그만큼 대변은 몸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1회 배변을 보는 것이 적당한데요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일주일에 3회정도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배변 횟수가 아니라 쾌변 여부입니다.
쾌변이라고 하면 배가 막힌 느낌이 없이 시원하게
완전히 배설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간 질환이 있는 경우 몸에 축적된 빌리루빈이
일부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 색이 진하고
간혹 빨갛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변의 경우 대개 색이 옅어지는데요,
간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담즙이 장으로 원활하게 흐르지 않아
대변에도 영향을 줘 회색을 띄거나
옅은 갈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 식도정맥류가 그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때는 이 부위가 파열되면서 피를 토하거나
혈변, 흑색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응급상황이기 때문에 바로 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을 통한 간 건강 체크 어렵지 않죠?
여러분의 대변, 더럽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한번쯤 체크해보세요!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2. 15. 19:42

비만 아동 비타민D 부족하면 지방간 위험하다

 

비만 아동 비타민D 부족하면 지방간 위험하다

 

 

비만인 소아와 청소년에게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지방간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이상,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높이는
다양한 합병증의 증가로 이어져 소아 청소년기의
비만은 주요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만의 합병증 중 하나인 비알콜성 지방간은
체지방의 과도한 증가와 인슐린의 저항성,
산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인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알콜성 지방간은 제때 치료와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염증이 진행되어 간경변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또한 지방간염이 있는 비만 소아나 청소년에게
혈액 내 비타민D의 농도가 낮다면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고 간섬유화에 영향을 주어
지방간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에
근거한 체계적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비만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지방간은
식습관 개선이나 운동과 같은 노력 여부에 따라
개선될 수 있는데요.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 요인들을 개선해 체중을 조절한다면
비알콜성 지방간염도 호전될 수 있기 때문에
알맞은 음식을 건강하게 섭취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 복부 비만과 다양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1. 25. 18:59

지방간, 예방과 조기검진 중요!

 

지방간, 예방과 조기검진 중요!

 

 

간질환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40~50대 가장을
쓰러뜨리는 주범이 간암 및 간질환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년 남성들에게
간질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지방간은 눈에 띄는 증상이 있지 않고,
다른 간질환에 비해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더 큰
병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지방간에
예방과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방간은 어떤 한 질환이라기보다 어떤
원인에 의해 간에 과다한 지방이 축적된
것이므로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하는데요.
비만이 원인이면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통해
체중 감소를 하면 좋아지고, 당뇨병에 의한
것이면 적절한 당뇨병 치료로 혈당 조절을 하면
좋아집니다. 또 술이 원인이면 금주를 하면 됩니다.

이처럼 단순 지방간은 간세포 손상이나 간염,
간경변증 및 간암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그
자체를 치료할 필요는 없고, 원인이 되는
요소만 개선해주면 됩니다.

 

 

 


간 기능 회복을 위한 음식은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을수록 좋습니다. 중성지방의
섭취는 삼가고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또 간의
대사작용을 돕는 우유나 유제품,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질환은 보통 잘 먹고 잘 쉬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간은 안정만
취할 경우 상태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지방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식이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빨리 걷기나 자전거타기, 등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효과가 있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1. 5. 18:39

간 건강에 좋은 음식

 

간 건강에 좋은 음식

 

 

간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요소는 바로
음주와 과로인데요. 이러한 생활습관은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40~50대의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생활입니다. 따라서 평소 간에
좋은 음식을 찾아 섭취한다면 간 건강에 대한
염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겠습니다.

 

 

 


▶ 간에 좋은 음식
모든 음식물은 간에서 대사 돼 우리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되는데요, 간이 나쁘면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거나 간에서 다
써버려 쉽게 피곤함을 느낍니다. 이때는
단순당이나 지방이 아닌 현미나 잡곡, 통밀,
율무, 팥, 수수, 보리 등의 곡류가 좋습니다.

단 비만이나 고지혈증 환자는 고열량 음식으로
인한 지방간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섬유소가 많은 음식, 채소, 과일, 곡물을 많이
먹고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을 줄이며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단백질 보충은 간세포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생선이나 콩, 두부, 기름기를 제거한
살코기, 달걀, 우유가 좋습니다. 하지만 간경화가
있는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 체중조절
지방간이 우려된다면 식습관을 통한 체중조절을
필수적으로 실천해야 하는데요. 무리한 체중조절로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성분, 영양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1kg 이상 급격한 체중 감소는 오히려 심각한
지방간염을 유발하고 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끼니를 거르지 말고 세 끼를 챙겨 먹되 한 끼 분량을
조금씩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음식을 천천히
먹고 야식과 과식을 삼가며 평소보다 운동량을
늘려 에너지를 더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치료 중요
간혹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간에 좋은
음식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식이요법만으로 간질환을 완치할 수는 없는데요.
따라서 반드시 병원에서 정확한 진료를 받은 후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5. 12. 9. 16:50

음주가 부르는 지방간, 또 다른 원인은?

 

음주가 부르는 지방간, 또 다른 원인은?

 

 

간질환은 여전히 사망 원인이 되는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인데요. 보통 간 질환은
감염과 간경화, 간암으로 생각되지만
최근에는 예방 접종과 위생 개선에 의해
이와 같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은
점차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음주와 영양과잉,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간질환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우선 간질환은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음주는 아니지만
음주에 의한 전형적인 지방간의 증상과
비슷한 비알코올성 간질환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과음에 의한 지방간은 술이 지방의 분해를
방해하고 술의 분해과정에서 간에 독성이 있는
산화물을 생성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인 반면,
비알콜성 지방간은 순수하게 간에 너무 많은
영양분이 축적돼 생겨나는 것으로, 환경이
변하면서 점점 비알코올성 간질환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에 염증을
동반한 지방이 쌓이는 것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쌓여 간경화 발생에도 영향을
끼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질환인데요.
지방간은 눈에 띄는 증세가 없어 방치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지방간은 발생하기 전
예방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방간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요한데요. 당분을 많이
먹어도 지방으로 변화돼 간에 쌓이므로
비알콜성 지방간이 염려된다면 섭취하는
모든 영양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1주에 2회 정도는 숨이 차도록 빠르게
걷거나 뛰는 것이 좋은데요. 운동은 지방의
소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