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고지혈증 2018. 12. 12. 17:30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 고지혈증 관리 어려워져요!

탄력 있고 건강한 혈관의 적 고지혈증,

예방하고 싶다면 음식부터 조절해야 합니다.



찬바람 부는 겨울이면

고지혈증 환자들은 더욱 긴장하게 됩니다.

한파로 인해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의 흐름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인데요,

뇌졸중, 심장마비 등 자칫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외출 시 목도리, 장갑, 두꺼운 외투 등을 활용하여

체온이 뚝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도대체 고지혈증은 어떤 질환이길래

이리도 무시무시한 질환을 부를 수 있는 것일까요?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방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로,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뇌졸중, 심장마비와 더불어 동맥경화, 고혈압도

고지혈증과 유관한 질환으로 꼽힙니다.



고지혈증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날 수도 있고

유전적으로 위험인자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고지혈증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먹는 것', 즉 식습관이죠.

 

혈관 내에 지방이 쌓여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인 만큼

고지혈증과의 싸움은 지방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튀김, 동물성 기름, 버터, 쇼트닝, 새우 등

기름지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즐긴다면

그렇지 않은 이보다 고지혈증의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라면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커피믹스와 같은

인스턴트 음식, 잦은 음주 습관도 고지혈증 발병과 관계가 있죠.

 


반대로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불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고지혈증을 위협하는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호두나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고지혈증을 가진 분들이 간식으로 먹기가 좋죠.

이 외에도 불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으로는 카레,

등 푸른 생선, 버섯, 해조류 등이 있습니다.

 

채소, 과일, 정제되지 않은 곡물 역시

고지혈증 증상 완화에 도움 되는 음식으로 꼽힌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개선을 해야 합니다.

비만은 고지혈증을 위협하는 주 원인인데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운동량은 부족한

생활습관이 비만에 이르는 지름길이므로

하루 빨리 건강한 식단과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자신이 고지혈증 위험군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고지혈증 치료가 가능한 세강병원에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보시고 생활습관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혈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우리가

알아채기란 쉽지 않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세강병원과 함께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건강검진, 연령별로 체크하세요


대구건강검진 받는다면 연령별로

이것부터 체크해 보세요!



대구건강검진은 나이별로 건강을 챙기려면

꼭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연령에 따라 각기 체크해야 할 점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 아시나요?

과연 내 연령대에는 어떤 걸 체크해야 하는 걸까요?

 

본격적인 건강관리와 대구건강검진이 필요한 20대 이후부터

30, 40, 그리고 60대 이상까지 각각 연령별

추천하는 건강검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구건강검진을 받는 20~30대 분들은

혈중 지질이나 혈당, 혈압 등과 관련된

대구건강검진 항목들을 특히 유의해둬야 합니다.

 

또 가족력에 따라 암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게 좋으며,

검진을 통하여 간염의 유무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간염이 있다고 체크되시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40~50대의 경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므로

체계적인 대구건강검진이 필요한데요.

검진을 받고 난 후에는 꾸준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검진 시에는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

나이가 들어 걸리기 쉬운 암 질환에 대한 체크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에 대한 부분도 CT를 찍어

한 번쯤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60대 이상이신 분들은 대구건강검진 시

노년층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은 질환을 꼼꼼하게

검진하는 것은 물론 암 검진, 치매 심리 검사 등과 같은

다양한 항목의 대구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이 시기에는 폐암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는 꼭 놓치지 말고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대구건강검진은 연령별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 다르기 때문에 각기 본인 나이대에 맞는

대구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오니 대구건겅감진을 앞두고 있다면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꼭 기억해 두시고

더 궁금하신 사항은 세강병원을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8. 12. 10. 14:14

대구항문외과 방문을 미루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항문에서 이상 신호가 느껴지지만

민망함에 대구항문외과 방문을 미루고 있다면?



항문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보통은 민망함, 창피함 등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항문 주변에 이상 신호가

느껴져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구항문외과로

바로 방문하지 않고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방치하거나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항문은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는 통로이자 배변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위로,

문제가 생겼을 때 제때 치료하지 않는다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항문에 나타나는 문제 중 상당수는

특별한 조치 없이 방치하다가 악화되면

대구항문외과에서 수술적인 치료를 적용해야

하는데다가 회복을 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게다가 대표적인 항문질환인 치질의 경우

대장암의 초기 증상과 유사한데요,

단순히 치질의 신호로 여기고 방치했다가는

대장암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기에

대구항문외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도록 해야 합니다.

 

, 평소 항문 등에 별 다른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몸속에서 대장암의 씨앗이

자라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구항문외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대장내시경과 같은

검사를 받아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대구항문외과를 방문해야 하는 것일까요?

항문은 민감한 부위인데다가 대장내시경 역시

복잡한 대장 내부를 내시경 장치를 통해

직접 검사해야 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수많은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에게서 도움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세강병원은 풍부한 경력의 의료진이 상주해 있는

대구항문외과로, 친절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선사해드리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부담스럽고 민망한 감정에 의해

대구항문외과의 방문을 미루고 계십니까?

이는 문제를 더욱 키우고 치료를 어렵게 만듭니다.

하오니 조금이라도 이상 신호가 발견된다면

즉시 세강병원으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12. 6. 17:46

사망률 높은 폐암, 저선량폐CT로 초기에 발견하자!

미세먼지, 흡연, 간접흡연...

폐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저선량폐CT로 폐 건강 챙겨요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통증이 심하고 낫기 힘든 폐암입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폐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흡연이 폐암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지만

비흡연자의 경우에도 간접흡연이나 미세먼지 등에 의해

폐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폐암은 그 누구라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라는 것이죠.

저선량폐CT와 같은 검사로 폐 건강을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선량폐CT가 필요한 경우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평소 기침이 잦거나 기침할 때 피가 나오는 경우라면

폐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밖에 호흡을 할 때 자주 숨이 헐떡이고,

가슴이 꽉 막힌 듯한 통증이 있을 때도 저선량폐CT 검사로

폐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야 하죠.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라도 직계 가족 중

폐질환이나 폐암 이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발견하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비교적 손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폐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저선량폐CT 검사가

각광받고 있는 것인데요.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는 질환인 만큼

국가에서도 나서서 저선량폐CT 검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저선량폐CT 검진을 국가암검진사업에

포함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를 통해 폐암과 폐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률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세강병원의 저선량폐CT 검사가 번거로울까 봐 걱정되시나요?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저선량폐CT는 검사 시간이 5분 내외로

길지 않을 뿐 아니라 검사 판독 자체도

한 시간 이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종 업무나 생활에 바쁘신 분들도

부담 없이 자신의 폐 상태를 체크하기가 쉽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일반 CT보다 방사선 조사량이 낮은

10분의 1수준이기 때문에 방사선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도 검사하시는 분들의

폐 건강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판독하여

알려드리기 때문에 혹시라도 있을 폐의 이상 증상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나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서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잦은 기침과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선량폐CT를 통해 불안감도 없애고

폐암을 조기 예방해보세요!



[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12. 3. 16:50

그치지 않는 감기 기운? 폐결핵 의심해야!

 

역사의 뒤안길에 묻힌 줄로 알았던 폐결핵,

우리도 예외는 아니라는데?



멈추지 않는 기침으로 고생해보신 적 있나요?

겨울이 시작되면서 몸이 추위에 적응하지 못해

감기에 쉽게 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

감기인줄로만 알았는데 기침이 2주 넘게 멎지 않거나

흉통이 느껴진다면 폐결핵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과거 제대로 먹지 못 하던 시절의 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과 달리, 폐결핵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성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30% 이상이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으며,

매년 폐결핵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수도 적지 않습니다.



폐결핵은 결핵균이 폐 속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 공기 중에 퍼진 병원균이 체내로 들어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감염이 되죠.

 

폐결핵이 위험한 것은 초기 증상이

기침이나 가래, 미열 등 감기기운과 비슷해

일찍이 발견하고 대처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난 뒤 병원을 찾았을 때는

기침으로 인한 호흡곤란, 가슴통증, 심한 열,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난 후일 수 있죠.

그 외에도 피로, 무력감, 체중감소, 쇠약증세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발생하는 폐결핵은 과거에 발생하던

폐결핵과 사뭇 다릅니다.

과거에는 먹을 것이 부족해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면역력 저하였다면

최근 젊은층 가운데서 발생하는 폐결핵은

무리한 다이어트, 인스턴트식품으로 삼시세끼

끼니를 때우는 습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죠.

그에 더해 나날이 심해진 미세먼지도

폐결핵 발병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발생한 폐결핵을 방치할 경우,

기침이 심해지고 가슴통증이 발생하며 신경과민,

식욕부진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지만,

결핵균이 이동하여 다른 장기에도

결핵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폐결핵의 간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면역력 강화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초기 폐결핵 증상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잘 때 오한이 들거나 기침이 잦아들지 않을 경우

폐결핵을 의심하고 세강병원을 방문하면

폐결핵으로 인한 괴로움을 느끼기 전에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죠.

 

그치지 않는 기침과 가슴통증으로

폐결핵이 의심된다면 세강병원을 방문하여

흉부 X-ray 검사 등 검사 과정을 거쳐

건강 상태를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8. 11. 29. 14:40

고혈압,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해요!


고혈압 환자라면 더욱 조심해야 하는 계절, 겨울엔

고혈압 증상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데?



한반도에 서구식 생활습관이 들어선 이래로

고혈압을 앓고 있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 섭취량은 점점 느는 반면,

활동량은 점차 줄어드는 것이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할 수 있죠.

 

다행히 고혈압은 음식이나 운동 등 생활습관을

엄격히 단속하면 신부전,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혈압은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11~1월은 혈압이 여름보다 더 높아지는 추세를 보입니다.

혈관은 외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기온이 높으면 팽창하고 낮으면 수축한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온이 1내려갔을 때

수축기혈압이 1.3Hg 상승하기도 했죠.

 

실내 공기를 차갑게 해놓고 살면

고혈압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이러한 혈관의 특성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은 요즘과 같이 기온이

많이 떨어진 겨울에 더욱 더 열심히 관리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압체크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인데요,

가정에서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 측정이 가능하기에

비교적 수치가 정확하기 때문이죠.

 

식습관의 경우, 음식의 간을 덜 하여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고, 담배나 술은

혈관 건강을 망치는 주범이므로 가급적 끊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인 스트레스도 관리해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체중관리와 스트레스 관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한 가지 더, 고혈압을 다루는 또 다른 방법은

세강병원과 같이 고혈압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통해

정기적으로 혈압 상태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스스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한다고 하더라도 만에 하나

놓치는 요소가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일수록 세강병원 의료진의 도움이 더욱 필요하므로

고혈압 환자라면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지기 전에

세강병원에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로 생긴 항문거근증후군, 빨리 치료받으세요!


무리한 다이어트가 부른 항문거근증후군,

참지만 말고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과 같이 추워지는 계절에는 식욕이 늘고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를 시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맘 때는 보통 운동보다는 식단 조절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겨울철 무리한 다이어트는

항문거근증후군을 부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거근증후군은 골반의 장기와 항문을

지탱해주는 근육 중 하나인 항문거근에

지속적으로 충격이 가해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통 항문에 알 수 없는 불편함과 함께 뻐근함,

밑에 빠지는 듯한 통증, 묵직함 등을 유발하는데요,

 

손상된 부위가 뚜렷한 것도 아닐뿐더러 통증 역시

명확히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항문거근증후군에 의한 증상을 변비 등에 의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합니다.

 

그러나 경미한 증상일 경우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자칫 심해지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어려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 전에 생활습관부터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타이트하게 식이조절을

하기 보다는 적절한 운동과 필수 영양분 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주도록 합니다.

 

이 외에도 쪼그려 앉는 자세나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 등 항문에 스트레스를 주는

습관이 있다면 이 역시 개선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항문거근증후군은

이를 앓고 있는 환자도 증상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애매하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이를 치료받기 위한 병원 역시

수많은 항문거근증후군 치료 경험으로

숙련된 의료진이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세강병원에는 항문거근증후군에 대한

임상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으며,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있습니다.

치료 역시 약물요법, 주사요법과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항문거근증후군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면 세강병원에서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젊다면 대구대장내시경을 안 받아도 될까?


50대 이상이라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대구대장내시경,

그럼 젊은 나이에는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내시경이라는 정밀 진단기기를 항문에 넣고

대장과 그 주변을 검사하는 대구대장내시경.

이는 질환이 발생해도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별 다른 신호를 내보내지 않는 대장의 문제를

초기에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데요,

 

특히 대장암이라는 무서운 질환의 근원인

용종을 발견하고 없애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대구대장내시경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대구대장내시경이 필수적인 나이는 50대 이상입니다.

50대 이상의 나이가 되면 각종 대장질환과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아직 50대가 되지 않은 비교적

젊은 나이의 분들은 대구대장내시경을

아직 받지 않아도 되는 검사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도 50대 이하의 나이에는

대구대장내시경을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일까요?

 


물론 아직 30대 이하의 젊은 나이이며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없고 배변을 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다면 굳이 대구대장내시경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가족 중 대장암이 있는 경우라면

젊은 나이라고 해도 주기적으로

대구대장내시경을 받아보도록 해야 합니다.

게다가 최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20~30대의 젊은 나이에도

대장질환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평소 배변 장애나 복통 등이 자주 발생한다면

해당 나이가 되지 않다고 해도

대구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대장내시경은 민감한 부위를 통해

검사를 해야 하는 만큼 젊은 나이의 분들은

더욱 고민될 수밖에 없을 텐데요,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을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세강병원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대장내시경

검사에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대장내시경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시행하기 위해 검사 전 꼼꼼한 상담과

주의사항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대구대장내시경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섬세한 손길로 정확한 검사를 진행하는

세강병원으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구건강검진, 위내시경으로도 안 보이는 질환이 있다?


위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대구건강검진, 위내시경!

그런데 내시경으로도 잘 안 보이는 질환이 있다!?



내장기관 중 소화와 관련된 일을 크게 담당하고 있는 위.

그만큼 쉽게 망가질 수도 있어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요.

위가 아플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행하는 게

바로 대구건강검진 중 하나인 위내시경입니다.

 

하지만 위내시경을 통해서도 보이지 않는 위 질환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일까요?



대구건강검진인 위내시경으로도 제대로 찾아내기 힘든

질환은 바로 위경련과 마비입니다.

 

위가 마비되는 증상은 위가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나타나는데요.

음식이 위에서 소장으로 내려가지 않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어도 더부룩하며 구토, 복통 등의 증세로 힘든데요.

이는 대구건강검진을 받을 때 내시경으로도 찾기 힘들지만,

발견할 경우 위내시경을 통해 소장과 연결되는 부분에

보톡스 등을 놓아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구건강검진인 내시경으로도 발견이 어려운 두 번째 질환.

위경련은 아마 많은 분들이 겪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는 극심한 복통을 느끼게 만드는데 갑작스럽게 나타나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또 대부분은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타난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람들은

약을 복용하는데, 이는 가급적 경력이 풍부한 의료진의

손길 하에 대구건강검진을 받아 위장 내부를 정확하게 살피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효과적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대구건강검진 중 하나인 위내시경을 받아도 발견이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한 두 가지 위 질환.

 

하지만 보다 경력이 풍부하고 이에 맞는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을 만나 대구건강검진을 받는다면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위 질환들과 금세

이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오니 지금, 위장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세강병원과 같이 대구건강검진으로 정평이 난 병원을

방문해 주시기 바라며 이와 관련된 궁금증은

세강병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8. 11. 21. 16:39

잘못된 생활습관이 부르는 고혈압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는 만병의 근원 고혈압!

생활습관 때문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을 쟀을 때 140/90mmHg

이상으로 높아진다면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혈압 자체가 생명에 큰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현대인들이 고혈압으로

진단받아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등

굉장히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를 조심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해야 하는데요,

고혈압의 원인은 가족력 등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인으로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속하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고혈압 유발

생활습관으로는 식사를 빨리 하는 습관을 들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식사를 하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많이 먹게 될 뿐만 아니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서 혈관 속에 이물질이 누적돼 혈액순환이

방해를 받게 되고 고혈압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짜고 맵고 기름진, 아주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 역시 고혈압의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혈관 건강을 저하시키는데다가

열량이 높아 비만을 유발하는데,

이는 고혈압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과도한 음주나 흡연,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등이 고혈압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평소 생활을 점검해보고

고혈압을 유발하는 습관 중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병원으로 내원해 혈압을

측정해보고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필요한데요,

 

세강병원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지혈증 등

다양한 내과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곳으로,

이에 대한 경력이 풍부하고 꼼꼼한 치료를

진행하는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또 고혈압이 평소 관리가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이를 위해 지켜야할 생활 수칙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 고혈압, 단순히 혈압이

높아지는 상태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세강병원의 도움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켜 혈압을 건강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