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센터]/치질 2018. 11. 20. 14:32

대구치질, 이렇게 관리해보세요!


대구치질은 철저한 항문 관리가 필수라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기분 나쁜 항문 통증에도 설마 치질은 아니겠지?’라며

현재의 건강 상태를 부정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질환이 발생하는 부위가 항문이다 보니

괜히 지저분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변기에 앉을 때마다 항문을 찌르는 듯한

통증과 싸우고 있는 처지라면 더 이상 대구치질을

피하지 않고 항문 건강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다행히 치질은 초반에 잘 관리하기만 하면

어느 정도 이상 악화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대구치질로 의심되는 증상이 느껴졌을 때

곧바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한 것입니다.



대구치질이 너무 심해서 출혈이 있거나

항문을 빠져나온 치핵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 정도라면

병원 치료가 필요할 테지만, 그렇지 않다면

좌욕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좌욕은 물의 온도와 시간이 중요한데요,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오히려 항문에 자극을 줘

대구치질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시간은 한 번에 5~1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배변습관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습관은 항문 주변의 혈관에

피가 몰리도록 해 대구치질 증상을 유발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변기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끔 하는 것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화장실에 갈 때 스마트폰이나 잡지, 신문 등 읽을거리를 들고

가는 습관을 버려야 하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 외에도 변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변기 위에서 오래 머무르는 이들이 있는데요,

무턱대고 변기에서 오랜 시간 안간힘을 주다가는

대구치질은 물론, 항문 건강이 저하될 우려가 있으므로

변기에 앉은 후 5분 정도가 지나면 일어나는 편이 낫습니다.

대신 식습관, 운동 등 생활습관을 바꾸는 등

변비를 치료하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물론 대구치질이 어느 정도 이상 진행되어

피가 비치는 정도에 이르렀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대구치질을 치료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함부로 좌욕을 했다가는 병변을 통해

세균이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탈항이 된 뒤에 더 이상 들어가지 않고 튀어나와 있거나

배변을 할 때가 아니더라도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등

복부에 힘을 줄 때 탈항이 발생할 정도라면 대구치질 치료 경험이

풍부한 세강병원에서 항문 건강을 살펴야 합니다.

 


대구치질의 수술은 세강병원과 같은 전문 치질 수술 병원에서

정확하게 검사를 하고 상담을 한 뒤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세강병원은 대구치질의 근본적인 치료법이라고 불리는

하이브리드PPH 수술로 유명한데요.

 

그동안 대구치질 수술이라고 하면 심한 통증이 뒤따라

많은 환자들이 부담스러워 했다면, 최신 수술법인

하이브리드PPH 수술은 통증이 적고 수술시간이 길지 않은 데다,

회복이 빨라 현대인에게 환영 받고 있죠.

 

꼭 수술 목적이 아니라도

혼자서 대구치질 관리가 어렵다면

세강병원을 찾아오셔도 좋습니다.

세강병원은 항상 여러분의 곁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