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탈장 어떻게 알아볼까?

소아탈장 어떻게 알아볼까?

 

 

 

 


유아기는 어른들의 손길이 많이 가는 시기입니다.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고해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른들의 주의깊은 관심이 중요합니다.

 

 

 

 


유 소아기 어린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소아탈장은 사타구니 부분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혹이 있거나 튀어나온 혹이 들어가지 않고
아이가 울고 보채고, 토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수술자체에 거부감이 클 수 있지만
소아탈장은 소아 외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수술입니다.

 

 

소아탈장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감돈이라는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탈한 장기를 제자리에 옮겨주고
구멍을 메워주는 수술을 시행해야합니다.



 

소아탈장의 경우 감돈의 위험성이 더 많기 때문에
소아탈장으로 진단이 됐다면 바로 수술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소아탈장은 선천성질환으로 보호자들을 걱정하게 하는 질환이지만
수술 후 결손없이 교정이 가능하며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한다는 걱정을 길게하기 보다는
늦지 않은 시기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평소 주의깊게 아이를 살펴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