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합병증 방지하려면?

탈장 합병증 방지하려면?

 

 


일반적으로 탈장은 성인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요
탈장은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소아탈장과
40세 이후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성인 탈장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발병 부위에 따라서는 서혜부탈장, 대퇴부탈장,
제대탈장, 반흔탈장, 횡격막탈장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중에서는 서혜부탈장이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탈장은 특별한 통증이 나타나거나 하진 않고
손으로 밀어넣거나 자리에 누우면
자연스럽게 들어가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기 쉽습니다.

 

 

 

하지만 탈장과 환원이 반복되다보면
구멍이 더 커지거나 새로운 탈장이
생기기도하고 장의 일부가 괴사하기도합니다.

 


 

탈장은 약물이나 운동 등으로 자연치유되지 않으며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탈장은 자리를 이탈한 장기가 고정되는 감돈과
이로인해 장기가 썩는 교액 등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는
진단 후 바로 수술을 받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탈장으로 인한 합병증예방
조기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 아셨죠?

통증이 없다고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것은아닙니다.
늦지 않게 치료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