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맹장염 알아채기 어려워

소아맹장염 알아채기 어려워

 

 

 

맹장염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소아맹장염은 무려 약 9,000여건에
이른다고 하는데 성인보다는 적은 숫자지만 합병증
발생은 훨씬 더 큰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에게서는 복통, 구토,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도지만 소아는 성인처럼 증상을 정확하게
표한하기 어려워 쉽게 알아차리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면서 열이 심하게 난다면
소아맹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아맹장염은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5세 미만의 경우 복막염까지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응급실에서도 오진이 많게 됩니다

소아의 경우 충수돌기가 성인보다 길고 벽이 얇기 때문에
천공이 쉽게 일어나고 되고 장을 보호하는 대망도 짦아
복막염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소아맹장염은 성인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맹장염 역시 맹장수술로 알려진 충수절제술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소아의 경우 복강 내가 작아 전용 복강경 기구를 이용해야
하는 만큼 수술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