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합병증을 막기 위해선

탈장 합병증을 막기 위해선

 

 

 


탈장은 성인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매년 약 3만건의 탈장 수술이
시행됐을 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탈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아 탈장의 경우 고환이 하강한 자리가
막히지 않아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성인의 경우 비만이나 흡연, 만성변비, 잦은 기침 등으로
복부 근육이 약해진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의해
탈장이 발생합니다.


 

 

 

 

 

 

 

탈장이 나타난 부위에 따라 서혜부탈장, 대퇴부 탈장,
제대탕장, 반흔탈장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흔한 형태로 나타나는 탈장은
서혜부 탈장입니다.

 

 

탈장은 별다른 통증은 없고 손으로 밀어넣거나
자리에 누우면 자연스럽게 들어가 치료를 미루기 쉬운데요,
괜찮다고 방치하다보면 탈장과 환원을 반복하다
구멍이 더 커지거나 새로운 탈장이 생기기도합니다.
또 잘못하다간 장의 일부가 괴사하기도할 수 있으니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탈장은 약물이나 운동 등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으며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입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배에 힘을 주는 행위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복부비만, 천식, 변비 등은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