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센터]/담석 2015. 12. 14. 17:22

연말 송년회 후 담석증 주의

 

연말 송년회 후 담석증 주의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로,
송년회 자리 계획이 잡히면서
연말 모임으로 분주한 때입니다.
하지만 잦아지는 송년회에 따라
소화가 안 되고 명치가 아픈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12월에 소화불량과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심할 수 있는 유력한 원인으로는
바로 담석증입니다. 송년회에서 과다
섭취하기 쉬운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담석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담석증은 담즙을 이루고 있는 성분들의
균형이 깨지면서 결정이 형성되고 점점
커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간과
담낭이 위치한 우상복부, 또는 배의 오른쪽
윗부분이 주로 아프고 때에 따라서는
옆구리나 배 중앙의 통증을 동반할 때
담석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담석증은 앞서 언급했듯이 연말 모임에서
과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자극적이고 기름진
식단도 좋지 않지만, 과도한 저칼로리 식단도
담석증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무리한
다이어트로 칼로리와 지방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식단을 지속하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서 농축되어 결석이
생길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담석증 치료에는 보통 담낭절제술이
이용되는데요. 숙련된 병원에서 복강경수술을
진행한다면 흉터와 수술 시간, 입원 기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치료할 수 있으니 이를 고려해보고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경우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클리닉센터] 2015. 12. 11. 17:42

항문이 아파요

 

 

항문이 아파요

 

 

항문 쪽이 뻐근한 통증이 있는데
느낌상으로도 만져봐도 치질은 확실히
아니라는 결론이 내려질 때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저 일시적인
증상이겠거니 하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 항문의 뻐근함이
항문거근 증후군이 발생하여 보낸 신호였다면?

 

 

 

 


항문거근 증후군은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의료서적에도 자세하고 장황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지식이 별로 많지 않은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병원에 방문한다면
그저 신경성 통증이라고 진단을 받을 뿐이지요.

따라서 원인 모를 항문 통증이 계속된다면
대장 항문에 대한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항문거근 증후군의 일반적인 지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선 항문거근은
항문 괄약근과 가장 깊은 곳에서 연결되는
근육으로, 이는 배변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괄약근으로써 배변 활동 시에 무리한 힘을
주는 습관이 있다면 항문거근 질환의
발생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문거근 증후군의 경우 직장암이나
특발성 직장, 대장염 등과 같은 질환의
이상 징후와 비슷합니다. 따라서 이를 제대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항문거근 증후군의 경험이
많은 곳에서 자신의 항문 통증의 정확한 증상을
찾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5. 12. 9. 16:50

음주가 부르는 지방간, 또 다른 원인은?

 

음주가 부르는 지방간, 또 다른 원인은?

 

 

간질환은 여전히 사망 원인이 되는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인데요. 보통 간 질환은
감염과 간경화, 간암으로 생각되지만
최근에는 예방 접종과 위생 개선에 의해
이와 같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은
점차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음주와 영양과잉,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간질환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우선 간질환은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음주는 아니지만
음주에 의한 전형적인 지방간의 증상과
비슷한 비알코올성 간질환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과음에 의한 지방간은 술이 지방의 분해를
방해하고 술의 분해과정에서 간에 독성이 있는
산화물을 생성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인 반면,
비알콜성 지방간은 순수하게 간에 너무 많은
영양분이 축적돼 생겨나는 것으로, 환경이
변하면서 점점 비알코올성 간질환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에 염증을
동반한 지방이 쌓이는 것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쌓여 간경화 발생에도 영향을
끼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질환인데요.
지방간은 눈에 띄는 증세가 없어 방치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지방간은 발생하기 전
예방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방간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요한데요. 당분을 많이
먹어도 지방으로 변화돼 간에 쌓이므로
비알콜성 지방간이 염려된다면 섭취하는
모든 영양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1주에 2회 정도는 숨이 차도록 빠르게
걷거나 뛰는 것이 좋은데요. 운동은 지방의
소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5. 12. 8. 16:55

당뇨, 비만과 가족력 있다면 위험!


당뇨, 비만과 가족력 있다면 위험!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인체는 섭취한 포도당을 에너지로 쓰기 위해
인슐린이 필요한데, 당뇨가 발생하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체내에서
작용하지 않아 혈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의 주요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
볼 수 있고, 풀어서 말하면 갈증으로 물과
음식을 많이 찾게 되거나 소변량이
많아져 자주 보게 된다는 뜻인데요.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되면 많은 포도당의
배출을 위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이때
빠져나가는 포도당과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허기와 갈증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부모에게
당뇨가 있을 경우 당뇨에 걸릴 수 있으므로
가족력이 있다면 당뇨병 발병에 더욱 신경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전적 요인 이외에도 당뇨병의 주요
원인으로는 비만,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있는데요. 임신으로 인한
당뇨와 천식, 피부병의 약물에 의한 당뇨,
위 절제술이나 췌장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게도 당뇨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병원에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바로 진단이
가능한데요. 혈당 수치가 126 이상인 경우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보다
무서운 것은 당뇨와 함께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따라서 당뇨의 진단을 받았다면 혈당 검사를
비롯하여 단백뇨, 신장 기능, 콜레스테롤, 혈압 측정
등으로 합병증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탈 많은 위장 관리법

 

탈 많은 위장 관리

 

 

건강검진을 할 때 위내시경을 받으면
거의 대부분 위와 관련된 질환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누구나 한 번쯤은
복통이나 속 쓰림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위장질환은 흔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상부 위장질환은 크게 위식도 역류질환,
위염, 궤양, 위암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특히 위는 신경이 뇌보다 적지만 척수보다
5배나 많기 때문에 음식물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약간의 위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만성 위염은 반드시 암으로 발전한다는
결론은 없지만 심한 위염이 있는 사람의
10% 이상에서 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위염 증상에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만성 위염이 있는 사람은 약을 복용하기에
앞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하는데요. 속 쓰림
증상이 있으면 과음이나 맵고 짠 은식은
피하고, 구역질이 자주 생기고 위산과다
증상이 있으면 커피나 콜라, 홍차와 같은
카페인 음료, 튀김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
인스턴트 음식, 그리고 담배를 피해야 합니다.
오렌지주스나 사과주스, 포도주스와 같이
신맛이 나는 음료도 속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위장 기능을 좋게 하려면
맵고 짠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천천히 소식하는 것인데요.
한번 음식을 입에 넣으면 입안에서 잘게 부서지고
침과 충분히 섞일 때까지 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위장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평소 마음가짐을 달리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음식과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증상의 개선이 되지 않거나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다양한 원인

 

고지혈증의 다양한 원인

 

콜레스테롤과 깊은 관계가 있는 질환인
고지혈증 환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특히 2014년 기준 전체
고지혈증 환자 중 절반이 넘는 환자가
50~6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이 나이대의 여성에게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폐경과 호르몬의
변화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늘어 비만도 고지혈증에 영향
끼치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생활로
피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져 고지혈증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물질로 무조건 낮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정 수준의 콜레스테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지혈증 검사에는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및 HDL 콜레스테롤이 이용되는데요.
진단 결과 수치만 보고 크게 걱정하는 경우도
많으나, 수치만으로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지혈증으로 판정되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는 식생활 및 생활습관에
따라 변화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치에
너무 신경 쓰기보다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식생활 개선과 적절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으면
고지혈증을 야기하고,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또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경색 등
생명에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건강한 심장을 원한다면 콜레스테롤 관리
신경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스트레스에 더 예민해지는 장

스트레스에 더 예민해지는 장

 

오랜 기간 취업 준비에 열을 올리는 취준생,
혹은 오로지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목표로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 또한 과도한
업무에 잦은 야근까지 겹친 직장인들까지.
이들은 복통 혹은 배변 장애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일이 많은데요. 이들이 겪는 증상은
바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란 다양한 원인을 통해
발병되는 장 질환인데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닌 흔한 소화기 질환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식사를 한 뒤
혹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복부 팽만감 등의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나 변비 등
배변장애 등이 만성적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모두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칭하진 않는데요. 따라서 최소 3개월 이상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소화기 증상으로 고생한다면 그때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보고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등을 시행해봐야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는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은데요.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통해 가능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또 평소 자신이 먹는 음식을 기록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대장에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돼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라면 장의 예민도를 낮추고
대장운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대게는 증상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병원을 찾지 않고 지사제나 변비약 등을
복용하여 자가치료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당장의 치료는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만성으로 번지거나
더 큰 병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미루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꼬리뼈 통증의 원인이 항문거근증후군?

 

꼬리뼈 통증의 원인이 항문거근증후군?

 

 

간혹 원인을 알 수 없는 꼬리뼈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아닐까 하고 척추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의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면 각종 항문질환이나
혹은 항문거근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으니
대장항문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항문질환은 진단을 통해
발견이 쉽지만 항문거근증후군은
경험이 많지 않은 의료진이라면 바로
진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토록 어려운 질환, 항문거근증후군은 무엇일까요?

 

 


먼저 항문에는 항문을 떠받치는 항문거근이라는
근육이 있는데, 여기에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항문거근증후군입니다. 이 질환이
발생하면 항문 안에 뭔가 꽉 차 있는 느낌과 함께
항문이 내려앉거나 빠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오래 걷거나 장시간 앉아 있으면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해지지만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통증이
덜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수면 중
10여 분간 항문에 심한 통증이 오기도 하는데요,
이는 항문 주위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기 때문이고,
다리에 쥐가 나는 것과 흡사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대게는 이러한 증상 때문에 큰 병이
아닐까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진단이 어렵고
드물게는 다른 병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증상이
보이면 항문거근증후군의 진단 경험이 많은
대장항문 병원에서 검사를 꼭 해봐야 합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5. 11. 25. 17:12

치질 피하지 말고 세강병원에서 치료해요!

 

치질 피하지 말고 세강병원에서 치료해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잦은 술자리가
예고되는데요. 적당한 음주라면 상관이
없지만, 술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술자리가 의지대로 되지 않지요.

하지만 음주의 횟수가 잦게 되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문 질환이
바로 치질입니다.

 

 

 


실제로 치질은 대부분 생활습관이
좋지 못해 생기게 되는데요. 추워진
날씨와 잦은 음주가 계획되는 연말에는
실제로 치질이 악화되거나 발생하여
세강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습니다.

 

 


치질은 보통 잘못된 배변습관이나
서구화된 식습관, 앞서 언급했던 과도한 음주,
그리고 과로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의학적으로 치질은 치핵과 치루, 치열로 나뉘는데,
이들의 형태와 원인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합니다. 따라서 치질 증상이
발생하면 세강병원에서 빠른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세강병원을 빨리 찾을수록 수술적인 치료가
아닌 보존적 치료와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강병원의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회복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수술법과
진통제의 발달로 부담 없이 세강병원에서
치질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서둘러 세강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치질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것만 개선해 준다면 예방할 수 있는데요.
규칙적이고 고섬유질의 식사와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배변 시간을 10분 이상 넘기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아울러 항문 부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되니 보이지 않는 항문에도
신경 써서 깨끗하게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5. 11. 24. 17:58

연말 과도한 음주, 간을 지켜라!

 

연말 과도한 음주, 간을 지켜라!

 

올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송년 모임으로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중장년층은 동창회부터
시작해서 회사까지 피하기 어려운 각종
모임이 많기 마련이고, 또 이런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입니다.

 

 

 


문제는 연이은 송년회로 간이 쉴 틈 없는
직장인 남성들은 중년층 이후가 되면서
이전부터 마시던 술의 영향으로 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 등
알코올성 간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음주 내공이 높은 중장년층이라도
특히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간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술과 알코올의
연관성과 그 피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과도한 알코올은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시키고 알코올의 대사산물은 간세포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간세포가 재생될 시간이 없고 체내의
영양 부족 상태를 초래하여 간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이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간질환은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 등이 있습니다.

 

 

 


성인이 하루에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정해져 있는데, 연말 다양한 술자리로 인해서
그 양을 과하게 넘기다 보면 위험 수위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를 줄인다면 간 손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마시는 횟수나
주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