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위내시경도 중요해

요즘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기분이 들거나
명치, 가슴에 불쾌감이 드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혹시 요즘따라 찬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계시진 않은지요?

찬 음식은 위장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런 음식을 자주 섭취해 위장 운동이 저하되면서
음식물과 위산, 소화액 등이 역류되면
위와같은 증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목, 가슴 명치에 불쾌감을 주는 이 질환은
역류성식도염이라고하는데요,
마른기침이나 통증, 위산역류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도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억제제나 제산제 등의
약물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치료만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위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자주 재발하는 분들이라면
위내시경을 받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재발하는 역류성식도염때문에 다른
질환이 발생하진 않았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치료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대구위내시경 언제쯤 받아야할까

어느날부턴가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같고
구역질, 구토가 나오면서 상복부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대구위내시경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대구위내시경검사는 식도에서부터 위, 십이지장까지
이상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필요하다면 조직검사 등을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대구위내시경을 통해 역류성 식도염이나 식도암,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증상이 없는 질환을 미리 알아낼 수 있는
검사방법으로 평소 이상증상이 느껴지신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언제쯤 위내시경을 받아보는것이
좋을지 궁금해하실텐데요,

위암 발병률이 높은 한국인들이라면
대구위내시경 검사를 자주 받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40세 이상이라면 2년에 1번정도는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위암을 예측할만한 예측 인자는 아직 없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자라던지, 만성위축성 위염,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흡연 및 음주 등은
위암의 위험인자이긴 해도 이런 위험 인자 없이도
위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대구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수시로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암은 대구위내시경을 통해 발견해 조기에 치료한다면
치료확률이 높습니다.

심지어 아주 초기에 발견한다면
내시경적인 시술로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위내시경 검사가 중요한것입니다.

위험인자가 없어도, 아직 젊은 나이어도
주기적인 대구위내시경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
인지하시고 검사 받아보세요!

대구대장내시경 50대 이상이라면 꼭 받아야

우리 몸을 이루고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장기들은 몸 안에 있어 겉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기관은 특히 우리가 매일 같이 마시고 먹는
음식이나 공기의 영향을 바로 받기 때문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따라
건강상태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육류 위주의 회식문화와 짧은 식사시간,
술, 담배 등으로 인해
대장암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잘 나타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출혈로 인한 빈혈이
발생하기도 하고 식욕이 사라지거나
체중이 줄고, 배변 습관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구대장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필요합니다.

대구대장내시경은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을
정확히 진단해 줄 수 있는 검사이며
필요하면 조직검사 의심되는 병변을
바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꼭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대구대장내시경을 받는다면
조기에 병변을 발견할 수 있어
치료가 더 수월해지게 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대구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이나 대장관련 질환은 검사과정이
부끄럽기도하고 고통스러워 검사 및 치료를 미루기도 하는데요,

50세 이후부터는 5년마다 대구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아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20대라도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대구대장내시경으로 건강관리 시작해보세요!

대장암 젊을수록 재발률 높아

젊을 때 건강을 챙기라는 말,
알고는 있지만 쉽게 지켜지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45살 이하의 비교적 젊은
대장암 환자들을 살펴보았을 때,
젊을 수록 건강을 과신하다 질환을 늦게 발견해
재발하는 경우가 3배이상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 대장암 환자는 공격적인 암도 많아
생존율도 떨어지는데요,

젊은 층의 대장암은 중년 이후의 환자들과는 다르게
항문에 가까운 직장에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이 좀 가늘어진다던가, 혈변을 보는 등
배변습관이 갑자기 바뀐다면
대장내시경을 통해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필요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빈혈이 갑자기 생기는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젊은 분들이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음주와 흡연을 즐기시는분,
육류 위주의 식단을 즐기시는분이라면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위내시경으로 위암 발병 낮춰봐요

위암은 우리나라 성인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 중하나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질환인 위암은 크게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조기 위암은 암 세포가 점막이나 점막 하층에 국한된 경우로
진행 위암에 비해 위벽 침습이 깊지도 않고
전이도 적어 제때 치료하는 경우 약 90%정도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진행 위암의 경우 점막 하층을 지나
근육층 이상을 뚫고 들어간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때는 암세포가 위에만 국한되어있지 않고
위 주위의 림프절까지 퍼져있습니다.

모든 암이 그러하듯이 위암도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실제로 위내시경을 통해 위염이나 위 용종 등
양성 질환을 발견해 치료하게되면
위암 발병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이나 위염 증상을 보이는 상당수의
환자분들이 위암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적인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급격한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현명합니다.

대장암, 50대 이후엔 남일 아니다

50대 이상인 분들은 건강검진하라, 건강 관리을 잘해야한다
이런 소리 많이 들으시죠?

특히 대장의 건강, 잘 챙기셔야합니다.

대장암 수술 환자들을 살펴보면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입니다.
그만큼 50대 이상은 대장암의 발생이나
예방관리에 취약하다는 의미이기도합니다.

대장암을 진단 받는 시점은 암이 상당히 진행된
3기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대장암은 대장 점막에 상피 세포가 증식을 일으켜
용종이 되고 이 중에서 일부가 암성 변화가 나타나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용종단계일때 발견해 미리 제거한다면
그만큼 암 발생 확률이 줄어듭니다.

대장암의 양성 종양인 선종에서 대장암으로 발전하는데까지는
5년에서 10년이 소요됩니다. 정기적으로 대장검사를 받는다면
선종을 미리 제거할 수 있습니다,

50대 이후에는 대변 잠혈검사와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받는것이 필요합니다. 가족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비만·고지혈증·음주·흡연 등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라면
대장내시경 횟수를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화불량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등
2~3주간 배변습관에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
변을 볼 때 점액이나 출혈이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고 싶다면
올바른 배변습관을 갖추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대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기발견으로 위·대장암 치료하자!

요즘 건강관리가 참 많이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그 중요성만큼 관리하는 분들은 많지 않은데요

하루쯤 시간내서 건강검진을 받는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1위는 바로 암입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과 완치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그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인데요
그래서 내시경 검진이 중요한 것입니다.

암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다면 조기진단과 예방,
신속하고 원활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은 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하면
5년이상 생존하는 완치율이 90%에 이릅니다.

40대 이상이라면 위내시경을 1~2년에 한번정도는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고
위축성 위염이나 위암 등 가족력이 있다면
매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은 특히 남자분들은 기본적으로 한번은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이후는 검사 결과에 따라 검사 주기를 정해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 같은 위험 인자가 있다면
검사주기를 당기는 것도 좋습니다.

위암과 대장암은 많이 나타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발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이 위암과 대장암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화불량 무시하지 마세요!

 요즘들어 소화가 제대로 되지않는 분들 있으신가요?
소화도 잘 안되고 명치와 가슴 쪽이 꽉 막힌 느낌이 들고
속이 쓰리고 대변을 봐도 속이 시원하지 않고
소화제를 먹어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시기바랍니다.

대부분 소화가 안되면  손을 따거나, 소화제를 복용하거나
식사를 거르거나 본인만의 방법으로 그냥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위궤양 진단을 받을 수 있느니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잦은 회식과 야근을 한다면 좀 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궤양의 대표적인 증상이 소화불량입니다.

주로 상복부 중앙에 소화장애가 나타나는데요
속쓰림, 조기 포만감, 상복부 팽만감, 구역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됩니다.

위/간/식도/대장 등 관련한 기관들이 많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도 정확히 어떤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소화불량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성적인 소화불량의 원인으로는 기능성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담낭염 등이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함을 느낄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변비나 설사가 반복된다면 기능성 위장장애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병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소화불량 치료방법은 발생원인에 따라 대증요법,
약물치료, 수술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벼운 기능성 소화장애인 경우에는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를 처방합니다.
그보다도 생활습관이나 식이요법 개선을 해야
근본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콩이나 양배추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은
소화불량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김치,마늘,홍삼, 요구르트 등을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하는 소화불량,
조금만 신경써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