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7. 10. 4. 10:00

당뇨, 생활 속 식습관, 운동습관으로 꾸준한 관리!


당뇨 환자들의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기 전까지
자신이 당뇨임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판정을 받고 나서는 항상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막막하게 생각하실 텐데요. 어떻게 식습관과
운동을 실천하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식이요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불규칙한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바로잡고 천천히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밥의 경우 흰쌀보다는 잡곡밥이 좋으며,
고기의 경우 굽는 대신 삶는 조리법을 이용하시면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미네랄과 비타민 섭취를
높이기 위해 채소를 많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담배와
음주를 피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
가벼운 유산소 위주의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집 주변을 걷거나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줄넘기를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하시면
당뇨 환자들이 몸을 관리하는데 도움 됩니다.
인슐린의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는
근력운동을 서서히 동반하는 것도 좋습니다.

 


밴드를 이용한 홈 트레이닝도 좋습니다.
첫 번째로 양발 아래에 밴드를 고정하고,
어깨와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밴드를
위로 잡아 당겼다 내렸다 반복해주세요.

오른발에 밴드를 고정시키고 왼손으로 밴드를 잡은 뒤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면서
당뇨를 완화하는 근력운동을 실천해보세요!

 


당뇨는 꾸준하게 철저히 관리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식습관, 운동하는 습관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번거롭더라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당뇨는 악화되지 않을 겁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7. 8. 10. 19:05

당뇨병 초기 증상 알아보고 주의하자

 

발병 후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면
그 누구라도 피해가고 싶겠죠.

 


그중에서도 특히 당뇨병은 최근 들어
발병 시기가 당겨지고 있는 만큼,
초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등의 이유로 많은 분들을 위협하고 있는 당뇨병,
그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의 정상적인
기능이 되지 않는 대사 질환을 말합니다.


주변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병이지만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각이 쉽지 않아 그대로 방치하기 쉬우며,
이로 인해 신경이나 시력이 손상되거나 심장질환,
심장마비 등의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을 사전에 자각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증상들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증상에 해당될 경우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신장이 체내에
남는 포도당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몸 속
수분이 지나치게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보통 사람보다 더 자주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갈증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자주 더
많이 나는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당뇨병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물을 많이 찾게 되는 만큼,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숫자도
늘어났다면 그것도 당뇨병의 증상 중
하나라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체내에 쌓인 혈당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혈당이 증가하여,
신체에서 남은 포도당을 재흡수 할 수 없게 되는데요.


이때 몸에서는 소변의 양을 늘려
남는 포도당을 제거하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갈증이 심하게 나고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급격한 체중감소가
당뇨병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당뇨병으로 당을 흡수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이로 인해 에너지원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신체가
근육의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대체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2~3개월 사이에 5kg이상 체중이 감소했다면
병원을 찾아가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주 배가 고파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고 싶다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것도
당뇨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생활 속에서 가끔씩 느껴지는
평범한 증상들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비정상적으로 위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반드시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7. 7. 12. 18:45

더운날씨 찾게 되는 탄산음료, 당뇨병 환자들은 주의!

 

날이 더워지니 저절로 생각나는 목을 자극하는 탄산음료,
목 안에서 톡톡 터지는 느낌이 왠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포도당의 분해가 어려운 당뇨병 환자의 경우라면
탄산음료는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더위에 마시는 탄산음료는
꼭 당뇨병 환자가 아니더라도
오히려 갈증을 유발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에 있는 과당은 혈당을 올려
반복적으로 갈증을 느끼게하고
당뇨가 있는 분들은 혈당 조절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위 때문에 탄산음료가 생각나더라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가당, 무설탕 음료라하더라도
설탕이나 포도당대신 과당 등이
들어있을 수 있으니 갈증이 느껴진다면
시원한 냉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나 냉녹차 역시 도움이 되며
오이냉국도 공복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갈증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당뇨는 환자가 혈당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혈관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말초신경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혈당관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당뇨 환자에게 발상하기 쉬운 당뇨발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의 청결상태 역시 중요하며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맨발로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은 관리를 잘 해오던 당뇨 환자들도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평소 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적으로 여행을 떠난다거나 해외로 휴가를 보내게 되는 경우라면
주치의와의 면담 후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7. 4. 10. 17:37

당뇨병 초기증상부터 살펴보자

당뇨병 초기증상부터 살펴보자

평소에 자신의 몸에 관심을 기울이는 분들에게
초기증상이 있는 질환은 착한 질환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초기증상이 없는 질환은
미리미리 주기적인 검진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당뇨병은 초기증상이 있으면서도 없는 질환입니다.
정말 극초기 증상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흔히 말하는 당뇨병 초기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갔을 때에는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는 건데요.

당뇨병에 걸리면 공복감과 체중감소, 무기력증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 과정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해
우리가 밥이나 탄수화물을 통해 얻은 포도당을
세포조직으로 옮기고, 단백질을 합성하면서
에너지를 만들고, 영양적인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이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지거나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조직으로 가지 못하고
혈액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이러한 대사질환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따라서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에 남아있던 당이
신장에서 걸러지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에 거품이 일거나 색이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밥을 먹었는데도 포도당이 에너지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힘이 없고 무기력하고,
몸에 미리 저장해놓았던 에너지를 가져다 쓰게 되면서
자꾸 배가 고프고, 체중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혈당 수치를 내리기 위해 신체는
소변을 많이 보게끔 명령을 내리게 되고,
소변으로 몸의 수분이 섞여 빠져나가면서
그 만큼 갈증을 많이 느끼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그래서 또 다른 당뇨병 초기증상인
다뇨, 다갈, 다음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선천적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와 인슐린 분비능력은 정상이지만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음주, 노화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 당이 높아지는 케이스로 나뉩니다.
각각의 케이스에 맞는 치료법이 적용되는데요.

 

 

후자의 경우 선천적인 유전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서 가족력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섭취와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고
세끼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되
너무 짜거나 달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만 식이조절에 실패해도 혈당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질 수 있어 꾸준한 식단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 한 가지, 인슐린에 저항하게 만드는
흡연과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줄여야 하므로 적절한 운동 역시 필수인데,
다만 운동 후 몸에 상처가 난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 관심에서 벗어난 발을 주의 깊게 살펴야합니다.
상처가 곪다가 궤양으로 발전해 피부가 썩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실명할 수 있는 망막병증, 혈액투석이
필요할 수 있는 신장기능저하, 심혈관계질환
그리고 기억력 감소까지 다양한 합병증을 부를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나쁜 생활습관에 의해
젊은 당뇨병 환자 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방 알게 되어 관리하면 치료하는 과정에서
빠르게 호전될 수 있고, 가끔은 완치되는 경우도 있으니,
당뇨병 초기증상은 아닐지 항상 내 몸에 주의를 기울여
조기에 내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7. 3. 24. 16:42

젊은 당뇨병환자 실명위험 더 크다

젊은 당뇨병환자 실명위험 더 크다

 

 

당뇨병은 그 자체로는 치명적인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이 발생하면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혈당이 높아지며,
갈증을 자주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시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볼 때에는 소변에 거품이 생기기도하며, 질환이 지속되면
체중이 감소하는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이처럼 당뇨병은 별로 위험해보이지 않는 증상이 주로 발생하지만,
굉장히 위험하고 치명적인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당뇨병이 유발하는 다양한 합병증 때문입니다.

 

 

고혈당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심혈관계의 질환 위험이 높아지거나,
신경에 문제가 생겨 저림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신기능장애나 당뇨발로 인한 하지절단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망막병증이 발생하여 실명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특히 당뇨로 인한 망막병증은 환자가 젊으면 젊을수록
실명위험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30대, 40대 당뇨환자의 10%가량이 당뇨망막병증을 겪고 있는데요.
젊은 환자에게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환자가 젊을수록 당뇨병을 앓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보통 당뇨가 발생한 뒤 10년 이상이 지났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당뇨를 오래 앓을수록 발병위험은 꾸준히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더욱 까다로운 것도 있습니다.

사회생활로 인해 혈당조절이 어렵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30대, 40대의 당뇨병환자들은 야근을 하거나,
회식을 자주 가지며 식단조절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
당뇨가 심해지며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한 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평생 혈당관리를 신경 쓰며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되어야 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평소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당분의 섭취를 조절하여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7. 2. 28. 15:52

당뇨병 합병증 근본원인을 찾아야 한다

당뇨병 합병증 근본원인을 찾아야 한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둘 중에서 혈당 조절에만
신경 쓰고 혈당이 상승한 원인을 관리 하지 않아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 수치를 정상 범위로 관리하는 것은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먼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대부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된 후 혈관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여기서 세포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속으로 보내주는 문지기의 역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췌장이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고혈당의 상태로 혈액 내에 남은 상태를
우리는 당뇨병이라 부릅니다.

 

 

 

 

당뇨병은 어느 정도 유전적인 소인이 적용됩니다.
여기에 운동부족, 과식, 비만, 스트레스 등의
외부적인 요인이 결합되어 발생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뇨병은 무엇보다
합병증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당뇨병 합병증은 아래와 같습니다.

 

- 뇌졸중과 치매
뇌혈관이 녹슬고 막혀서 오는 증상

 

-신부전증
신장기능이 나빠지는 증상

 

-협심증
관상동맥이 막히는 증상

 

- 소화장애
설사 위와 장을 조절하는 신경 이상

 

 

 

 

 

위의 증상처럼 당뇨병을 방치하게 된다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주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7. 2. 13. 15:27

당뇨병 초기증상,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당뇨병 초기증상,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당뇨병의 날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11월 14일이 세계 당뇨병의 날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아닐까요?

 

 

 

 

먼저 당뇨병이란,

 

우리 몸안의 인슐인 분비량이 부족하다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사실 당뇨병 자체 보다는 같이 동반되는 합병증이
무서워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는 질병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은 이렇습니다.

 

사실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정확한
기준점이 없기 때문에 내가 당뇨병 초기증상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갈증을 자주 느껴 물을 자주 마신다

2. 소변량이 증가해 화장실을 자주간다

3. 급격하게 체중이 저하된다

4. 발 또는 손끝에 감각이 없다

 

 

 

 

위와 같은 당뇨병 초기증상이 있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시준점이 애매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지만
당뇨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무서운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당뇨병 초기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비만은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켜주시고
스트레스는 최대한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과도한 다이어트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7. 1. 16. 17:40

비만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이다?

비만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이다?

 

 

여러분은 당뇨병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요?
국민 10명 중 3명은 본인이 당뇨병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으며, 10명 중 4명은 치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뇨병의 원인이 비만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지요?

 

 

 

 

비만은 외적인 문제를 넘어 수많은 질환을 야기하는데,
특히 혈관 내의 지방과 혈당수치가 높아지면서 몸의
조절기능이 약화되어 당뇨병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더 나아가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수한 현대인들의 다이어트 고민은
성공한 사례는 보기 드뭅니다.

 

다이어트에 앞서 비만의 원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식습관, 소화기능 장애,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합니다.

 

 

 

 

비만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나의 상태를 파악하고 예방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당뇨병이 있다면 갈증을 느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많아지며 에너지원으로 쓰여야 할 당이 혈액 속을
떠돌면서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먹어도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면서
피곤하고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주요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0대나 20대부터 적절한 운동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운동과 더불어 균형 있는 식단을 유지해주시고 식사 시간과
식사량 등 기본적인 생활을 규칙적으로 해주신다면 비만과 함께
당뇨병 역시 예방이 가능합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6. 12. 19. 12:23

당뇨병 스스로 체크하자!

당뇨병 스스로 체크하자!

 

 

당뇨병은 우리나라 성인들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질환으로
성인의 약 10%가 당뇨병을 앓고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당뇨병의 초기증상은 미약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쳐 증상을 악화시킨 채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인데요.
당뇨병 그 자체보단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실명이나 신부전, 심장마비, 하지 절단 등
위험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꼼꼼한 자가진단을 통해 당뇨병의 초기증상이 나타나진 않는지
스스로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은데요.

 

 

 

 

물을 자주 마시게 되거나 화장실에 가는 시간이 짧아진다.
식욕이 왕성해진다.
쉽게 피로해지며 면역력이 감소한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당뇨를 의심해보시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발생 여부를 알아채기 힘든 질환이며,
자가진단으로도 정확하게 상태를 파악하기는 힘든데요.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통해
당뇨병을 충분히 경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6. 12. 2. 12:21

당뇨병 식이요법 치료만큼 중요하다?

당뇨병 식이요법 치료만큼 중요하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 중 하나로,
칼로리 과잉 섭취와 운동 부족,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때문에 이미 당뇨병에 걸린 환자라면 당뇨병 식이요법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 식이요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이러한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뇨병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혈당, 혈중지질, 혈압 등의 대사지표를 정상수준과
가까이 조절하게 되고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건강상태 역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식이요법으로 먼저 적절한 열량 섭취가 중요합니다.
또한 여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해 곡류, 어육류, 채소류, 유지류,
우유류, 과일류 등의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이에 포하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은 제한하는게 좋고
불포화지방산으로 대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당뇨병 식이요법으로 최대한 싱겁게 먹는게 좋습니다.
조미료, 국, 찌개류의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인슐린 반응을 개선시키도록 도와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