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6. 4. 8. 10:00

당뇨의 주범, 설탕을 줄이세요

당뇨의 주범, 설탕을 줄이세요


 

 

 


최근 많은 이들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는
당뇨,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우리가 아무경계 없이 마시고 즐기는
커피, 탄산음료, 과일주스 등에 포함되어있는
당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무분별하게 당을 섭취하다보면
당뇨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건강한 식습관으로 당뇨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당뇨는 내분비 장애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게 되는요,
그로 인해 입이나 몸에서 과일향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스로 당뇨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육류나 기름진 식단보다는 채식 위주의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성이
3배 가까이 높은데요,
부모님 모두 당뇨가 있다면 더욱 발병 확률이 높으니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진단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6. 3. 17. 18:39

우리 아이 당뇨의 적신호는?

우리 아이 당뇨의 적신호는?


아이들은 성인보다 작고 예민하기 때문에
신경써야할 부분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특히 건강에 관한 부분은 더욱 신경을 써줘야하는데요
아이가 요즘들어 유달리 피곤해하거나
예민해진 성격을 보이며 살이 부쩍 빠진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의 증상과 함께 자주 갈증을 느끼고
음식을 자주 찾으면서 소변횟수가 늘어났다면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흔히 당뇨는 중년이후에 발생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소아나 청소년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소아나 청소년은 본인 스스로 몸의 변화를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에
당뇨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소아당뇨는 유병기간이 길기 때문에
심리적인 문제나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당뇨는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신체적인 불편함이나 통증이 크지 않기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려워
평소 신체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당뇨는 심리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춘기에 당뇨를 진단받았을 때 받게되는 절망감과 박탈감이
성인보다 클 수있고 하루에 6번이상 채혈을 하고
4번의 인슐린 주사를 반복해야하기 때문에


주변의 시선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 여태껏 유지온 식습관, 생활습관을 바꿔야하기때문에
스트레스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당뇨 진단을 받았으면 당뇨를 치료해야하는
이유를 이해시키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6. 1. 15. 18:30

당뇨 환자라면 알아두세요!

 

당뇨 환자라면 알아두세요!

 

 

당뇨병은 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잦은 배뇨와 과한 갈증,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잦은 허기짐, 갑작스러운
시력의 변화, 손이나 발의 통증 또는 마비,
피로감, 건조한 피부, 쉽게 치유되지 않는 상처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며 나타납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들 중 일부는 이러한
증상이나 징후가 전혀 없는데요. 따라서
당뇨병을 확진할 수 있는 방법은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아직 단번에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또한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에는 정도가
없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이나 좌식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의 환경인자들을 피하고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체중관리를 위해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 환자의 바람직한 식이조절>
당뇨식의 경우 적절한 양을 골고루
섭취하되, 편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간혹 당뇨병 환자들에게 고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밥과 김치, 나물과 과일 등만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적정량을 유지한다면 고기를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또 당뇨병 환자는 무조건 잡곡밥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물론 잡곡과 현미가
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지만, 흰쌀밥과 현미밥 한 공기의
열량 자체는 동일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현미밥이나 잡곡밥만 먹어야 하는 것도, 또
흰쌀밥이 무조건 해로운 것도 아닙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5. 12. 8. 16:55

당뇨, 비만과 가족력 있다면 위험!


당뇨, 비만과 가족력 있다면 위험!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인체는 섭취한 포도당을 에너지로 쓰기 위해
인슐린이 필요한데, 당뇨가 발생하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체내에서
작용하지 않아 혈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의 주요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
볼 수 있고, 풀어서 말하면 갈증으로 물과
음식을 많이 찾게 되거나 소변량이
많아져 자주 보게 된다는 뜻인데요.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되면 많은 포도당의
배출을 위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이때
빠져나가는 포도당과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허기와 갈증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부모에게
당뇨가 있을 경우 당뇨에 걸릴 수 있으므로
가족력이 있다면 당뇨병 발병에 더욱 신경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전적 요인 이외에도 당뇨병의 주요
원인으로는 비만,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있는데요. 임신으로 인한
당뇨와 천식, 피부병의 약물에 의한 당뇨,
위 절제술이나 췌장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게도 당뇨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병원에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바로 진단이
가능한데요. 혈당 수치가 126 이상인 경우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보다
무서운 것은 당뇨와 함께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따라서 당뇨의 진단을 받았다면 혈당 검사를
비롯하여 단백뇨, 신장 기능, 콜레스테롤, 혈압 측정
등으로 합병증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당뇨병 2015. 10. 29. 17:06

한국인 당뇨환자의 특징

 

한국인 당뇨환자의 특징

 

국내 약 400만 명이 앓고 있는 질환인
당뇨병은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인만큼
병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 10명 중 3명은
자신이 당뇨 환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젊을수록
질환의 유무를 잘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질환 증세를
인지하지 못하고,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는 비만한 사람에게서
당뇨병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한다면
당뇨병을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이상지질혈증,
당화혈색소 수치, 다양한 합병증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고지방 음식, 운동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원인들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은 우선 설탕, 고지방 음식
등을 피해야 하고 채소나 과일 등의
식품을 다양하게 섭취하고 규칙적인
적절한 양의 식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운동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적당한 강도로 실천해야 하는데요.
체지방을 줄이고 심혈관 기능을
강화하는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따라서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
다양한 유산소 운동 중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운동을 일주일에 4~5회,
30분~1시간 정도 실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근력 운동을 할 경우 너무 무거운
무게로 운동을 하면 합병증이 악화되거나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