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변비, 체중감소 대장암 위험

 

암은 많은 사람들을 위협하는 질환인데요
그 중에서도 대장암은 전세계에서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대장암의 가장 큰 문제는 증상이 없다는 것인데요
암이 진행되면서도 본인에게 암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에게 대장암이 있어도 암이라는 인식이 없이
복통이나 변미, 혈변, 식욕감퇴 등의 증상때문에
병원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배변습관이 이상하다거나
40대 이상이신 분들 중에서도 아직 대장을 살펴본 적이 었다면
대장내시경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대장내시경에 대한 중요성에대해
알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금 당장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발견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쯤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은 다른 장기와 가까이 있어서
암 전이가 잘 일어나는데요

간> 폐> 복막 순으로 전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 부위로까지 암이 전이 되기 전에
치료하여 건강한 삶을 되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세강병원에서는 대장ESD시술을 통해
초기 대장암을 잡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무엇보다 질환의 발견되는 시기가 중요합니다.
초기 대장암인 경우에는 개복없이 ESD수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진행이 된 경우라면 개복 및 복강경 수술을 통해 치료하고
경우에 따라서 항암요법이나 방사선치료가 필요하기도합니다.


대장암은 어떤 치료를 하느냐 보다
언제 발견했느냐가 더 중요한 질환입니다.

늦기 전에 발견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검사 꼭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