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8. 9. 4. 15:43

지방간을 억제하는 명약, 구기자의 효능

 

간에 낀 기름이 유발하는 지방간
구기자로 건강하게 관리해 보세요!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대한민국 성인 3명 중 1명은
간에 기름이 끼는 지방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 증상은 단순히 기름이 끼는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심하게 축적될 경우 간암을 부르는데요.

 

때문에 가능한 한 간에 지방이 끼지 않도록 억제하는 음식을
섭취하고 간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지방간 관리에 탁월한 음식.
구기자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구기자는 본래 예로부터 항노화 식품으로 사용될 만큼
많은 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 식품으로 사랑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방간은 대개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노년층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큰데, 이러한 면에서 봤을 때
구기자의 항노화 성분은 지방간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졌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구기자에 들어있는 베타인과 제아잔틴 성분은
몸속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지 않게 해주고
간이 손상되었을 경우 회복하게 해주는데요.


이러한 효능은 예부터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을 정도로
병원에서 지방간을 진단받은 경우 처방약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오직 구기자에만 베타인 성분이
들어있어서 지방간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물론 구기자 외 다른 식품에도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지방간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구기자에는 이러한 성분이 월등히 많이 들어 있어
지방간 예방과 관리에 매우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기자는 쑥이나 미나리에 비해
약 10배가 넘는 베타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간이 이미 위험상태로 쌓인 분이라면
구기자를 드시는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오니 세강병원과 같이 지방간 치료에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련된 곳을 방문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와 함께 적절한 식단 관리 및 운동도 실천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