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카메라를 항문으로 삽입해
대장 내부, 소장 말단 부위를
관찰하고 검사하는 것을
대장내시경이라고 합니다.

이 검사는 대장암이나
장에 나타날 수 있는 염증성 질환을
진단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배변에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나
이유 없는 복통과 빈혈이 지속 될 때,
40대 이상의 성인 중 대장내시경을
받아본 적 없으신 분,
가족 중 대장암이 있는 경우에
권장 되는 검사로 주기는 일반적으로
3년 주기로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문제가 발생해 절제술과 같은 수술을
받으신 경우에는 6개월~1년 단위로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의 진행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이기 때문에
진행정도가 심해지지 않을 수
있도록 적절한 치료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반드시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
확인해보시는 게 필요합니다.

단, 대장내시경을 받으시기 전에
검사 3일 전부터 음식 조절이
필요함은 물론 장세척을 위한
여러 준비가 요구됩니다.

항문을 통해 검사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검사 전
주의사항을 꼼꼼히 챙겨주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매년 가을과 겨울이면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올해에도 역시나 찾아오면서 마스크와 구강청결제,
공기청정기를 찾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황사와 미세먼지는
카드뮴, 납, 실리콘 등 다양한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기에 기관지 관련
환자들의 증세를 악화시키기 마련!

오늘은 가을 겨울철 심해지기 쉬운
천식에 좋은 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생강차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생강은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며 기침을
멈추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생강의 강한 향으로 인해
꺼려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때 생강과 함께 꿀을 타서 드신다면
달달함 때문인지 생강의 향이 많이 잊혀 진답니다^^

2. 도라지차

사포닌과 플로티코신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도라지는 천식에 많은 도움을 주며,
면역체계를 강화 시켜주고, 기침을 멈추는데 효과적입니다.

3. 더덕차

혈액순환은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며, 호흡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호흡기에
좋은 사포닌은 인삼과 더덕에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가을 겨울철 천식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귤차

귤을 맛있게 먹은 뒤 껍질을 모아
바싹 말린 뒤 차로 먹는 것을 귤차라고 합니다.
귤 껍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예방은 물론이고 면역력 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간,
뿐만 아니라 당과 비타민, 지방, 단백질과 같은
우리 몸을 주로 이루는 영양분 처리와
더불어 담즙의 생성과 혈액의 재활용에도
많은 일들을 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도 우리 몸에 소중한 간이
손상을 입고 섬유화가 진행될 경우
간경변증이라는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간경변증은 대체 무엇일까요?

간경변증이란 간의 섬유 조직이 많이 자라면서
굳고, 오그라들고, 표면에 이상한 융기가 생기면서
간의 모양이 올퉁불퉁해지는 병을 뜻합니다.

간경변증의 원인은?

간경변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알코올 과다 섭취와 바이러스 간염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알코올과 같은 경우는 알코올이 몸에 들어가면서
 아세트알데히드와 같은 독성물질로 변환되면서
염증을 유발시키고 조직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염증이 생기고 조직에 손상을 입은 간일 경우
지방산 분해를 못하게 되면서
지방이 간에 쌓이게 되는데,
이럴 경우 간의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간경변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알코올 과다 섭취 외에도 바이러스
간염이 두 번째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B형간염이나 C형간염과 같은 만성간염의 경우
간염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간경변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

간은 재생과 회복이 굉장히 빠른 장기인데요.
때문에 초기에 간경변증을 발견하게 되면
항바이서제 투여와 약물치료를 통해
간을 부드럽게 바꿀 수 있답니다^^

우리모두 주기적인 간 검진을 통해
간경변증으로부터 예방해 봅시다!

최근 식습관을 변화로 인해 현대인들이
고통 받고 있는 질환은 위와 대장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대장내시경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맵고 짠 음식, 패스트푸드, 잦은 음주와 과식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대장내시경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대장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 증상이 뚜렷하게 없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를
규칙적으로 받아야 하는데요.

다행인 점은 조기 발견 후 치료 시 5년 생존율이
약 95%에 이르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만
잘 받아도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는 것!

대장내시경이란 특수 카메라를 이용해
항문에 삽입하여 대장 내부와 소장의 말단 부위까지
관찰하는 것으로 대장암과 다양한 염증성 장 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이상이 발견 될 경우
해당 부위의 조직을 떼어 조직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대장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용종을 내시경 도중에
즉시 제거가 가능하다는 것이 대장내시경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피하고 부끄럽다는 이유로
꺼려지기 마련인 대장내시경!

우리나라 30~50대 국민의 20%는
대장내시경 경험이 전혀 없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초기에 발견하면 발견할수록 좋으니
대장내시경 검사를 안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꼭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