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ESD로 조기 대장암·용종 효율적으로 제거!

국내에서 4번째로 발병률 높은 '대장암'
대장ESD로 빠르고 신속하게 제거하세요!

 

신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건강 상 별다른 탈이 없을 때 해야 하는 것이 바로 건강검진입니다. 건강검진만 잘 해도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 편인데요, 특히나 대장암은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만 잘 받아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뿐마 아니라 약 90% 이상 정도 완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또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다가 발견된 대장용종 역시 그때마다 잘 제거만 해줘도 대장암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만 40세 이후에 해당하는 연령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이렇다 할 증상이 없을 때에도 정기적으로, 최소 5년마다 한 번 정도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검사 중 대장용종이나 조기 대장암 덩어리를 발견했다면 그 즉시 치료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이때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료법이 바로 대장ESD입니다.

대장ESD는 현재 대장용종 뿐만 아니라 조기 대장암을 제거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치료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은 진단 시 절개 후 이뤄지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대장ESD는 수술을 하지 않고 대장내시경 검사 중 적용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을 가집니다.

최근에 등장한 내시경적 치료법인 대장ESD은 대장 점막 아래에 약물을 주입하여 어느 정도 띄운 다음, 내시경을 이용하여 삽입한 메스로 문제가 되는 점막 주변을 절개하여 점막하층을 박리합니다. 이러한 원리로 대장용종 및 조기 대장암을 제거합니다.

기존에 이미 시행되고 있었던 대장용종 절제술은 대장EDS와 달리 조기 대장암까지 제거하는 데에는 한계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 대장용종이 넓게 퍼져있거나 조각으로 찢어져 있는 경우에도 아무리 잘 제거한다 해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남았었습니다.

그러나 대장ESD는 일괄적으로 절제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불확실한 절제 가능성을 확연히 줄였다는 큰 차이점을 가집니다. 뿐만 아니라 수면 대장내시경 검사 중 이뤄질 수 있다는 점, 입원 기간이 7~10일 정도 걸렸던 기존 방법과 달리 2~3일로 짧은 편이고 치료 시간 역시 30분~2시간 정도로 짧아졌다는 차이점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 치료법의 한계점을 개선하고 다양한 장점을 가진 대장ESD는 그만큼 의료진의 실력이 치료 결과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ESD 시술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을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세강병원은 대장ESD 시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세계적인 성과까지 거두고 있는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으며 우수한 의료장비와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특히 조심해야 하는 대장암. 대장암의 씨앗인 대장용종까지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만 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단 점 꼭 기억해 주시고 이와 함께 대장ESD에 대한 내용도 꼼꼼하게 알아두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