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변비 방치하면 치질 불러

소아변비 방치하면 치질 불러

 

 

 

 

 

새학기가 시작 된지도 어느새 1달이 흘렀는데요.
그동안 아이들의 건강도 잘 살펴보셨나요?

 

 

3월 한달 동안 아이들은 환경 변화를 겪으며
복통이나 두통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단순히 새학기 증후군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에게 변비가 있는경우 치질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소아변비, 소아치질 환자는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의 소비가 늘고 식이섬유 섭취가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소아변비가 있는 경우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이나
가려움증이 생기는 소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인해 아이가 제때 화장실을 가지 못하거나
낯선 배변 환경 때문에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것이 반복되면
소아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아변비는 배변 횟수가 주 2회 이하이거나 마른 변때문에
대변 활동을 힘들어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아이들은 변비가 있어도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배가 팽창된 상태에서 복통을 호소하거나
상체를 뻣뻣하게 세우고 발끝으로 걷는 다면
소아변비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