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작게 튀어나온 무언가 느껴진다면? 탈장 의심!

신체 어느 곳에서나 생길 수 있는 탈장
그 중 복벽에 가장 많이 발생해요!

 

 

인체를 이루고 있는 장기들은 각자 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유지한 채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해야 만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이에 따른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간혹 이러한 장기들이 자리를 이탈해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있어 관심을 끕니다.

바로 탈장인데요, 탈장은 신체 장기가 본래 자리를 이탈해 다른 조직을 통해 빠져나오거나 돌출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는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복벽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쉽게 말해 배에서 자주 관찰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어느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탈장. 도대체 이 탈장은 정확히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할 수 있고 어떻게 개선하게 되는 걸까요?

 

 

 

 

탈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혜부탈장, 배꼽(제대)탈장, 그리고 복벽탈장입니다. 이 중 가장 흔한 탈장으로는 서혜부탈장이 있는데요 이는 배 아래쪽 부위에서 발생한 탈장을 이릅니다. 이외에도 대퇴탈장도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로 구분할 수 있지만 보통 탈장은 아주 작게 돌출된 덩어리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작게 돌출되는 건 물론 이를 만져 보면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통증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진 복벽 사이로 돌출된 장기가 커지면서 덩어리도 커지게 됩니다.

 

 

 

 

움직일 때마다 돌출된 장기가 튀어나오지만 누우면 다시 복강 내로 튀어나온 장기가 들어가는 등의 증상도 나타나는데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경우에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눈치채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다만 탈장을 계속 방치했다간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장기가 괴사되거나 압통, 장 폐색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배에서 무언가 만져진다면 즉시 탈장을 의심해 보고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세강병원에서는 탈장과 관련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탈장은 대부분 수술적 교정을 필요로 하기에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수술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으며 수술 후에는 복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법에 대한 내용도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고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세강병원에 문의주시면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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