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화장실 계속간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너무 자주가도 고민이지만 나올 것 같아서 화장실에 앉았는데 초조하게

나오지 않고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다 나오게 된다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입니다.

 

정확한 정의는 어렵지만 1주일에 어쩌다 한두번 정도 변을 겨우 본다던지 

또는 뭔가 변을 확실하게 안본거 같은느낌 또는 변의 딱딱함 정도로 인한 

이러한 불편한 증상들이 수개월동안 이어지고 있다면 변비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혹시나 운동을 하지 않아서

계속 자리에 앉아 있다보니 발생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수도있습니다.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어떠한 질환에 의해서 발생을 하였거나 

또는 약의 부작용 등으로 인한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항문직장 

또는 대장 운동 능력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해당 증상은 큰 질환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하나의 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단순히 변을 잘 보지 못한다는 개념 또한 있지만 화장실 변기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계속 길어지고 

항문에 무리가 갈 정도로 힘을 줘야 하는 경우변이 딱딱하게 나오는 문제까지 

이러한 증상들 또한 증상 중에 하나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에도 그랬겠지만 요즘에는 외적으로 자신을 잘 보이기 위한 노력들을 많이 하는데 

성형 제모 다이어트 등등 이중에서 체형 관리를 위해 식사를 거르면서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음식물이 적으면 그만큼 장의 활동이 줄어들고 변의 양이 적어 질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경우가 반복되다 보면 화장실의 가는 횟수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충분한 식사 시간과 규칙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변비 예방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첫걸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채소 등을 먹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리에 앉거나 서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중간 중간 스트레칭 등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신호가 오면 참지 마시고 

바로 가서 볼일을 보는게 좋은데 이때 요즘같이 스마트폰을 들고가서 오랜 시간 앉아 있을 경우
항문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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