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8. 11. 21. 16:39

잘못된 생활습관이 부르는 고혈압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는 만병의 근원 고혈압!

생활습관 때문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을 쟀을 때 140/90mmHg

이상으로 높아진다면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혈압 자체가 생명에 큰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현대인들이 고혈압으로

진단받아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등

굉장히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를 조심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해야 하는데요,

고혈압의 원인은 가족력 등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인으로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속하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고혈압 유발

생활습관으로는 식사를 빨리 하는 습관을 들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식사를 하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많이 먹게 될 뿐만 아니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서 혈관 속에 이물질이 누적돼 혈액순환이

방해를 받게 되고 고혈압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짜고 맵고 기름진, 아주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 역시 고혈압의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혈관 건강을 저하시키는데다가

열량이 높아 비만을 유발하는데,

이는 고혈압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과도한 음주나 흡연,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등이 고혈압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평소 생활을 점검해보고

고혈압을 유발하는 습관 중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병원으로 내원해 혈압을

측정해보고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필요한데요,

 

세강병원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지혈증 등

다양한 내과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곳으로,

이에 대한 경력이 풍부하고 꼼꼼한 치료를

진행하는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또 고혈압이 평소 관리가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이를 위해 지켜야할 생활 수칙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 고혈압, 단순히 혈압이

높아지는 상태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세강병원의 도움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켜 혈압을 건강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8. 10. 17. 17:18

고혈압, 잘 알고 있어야 잘 막을 수 있어요!

꾸준함이 생명인 고혈압 치료는

세강병원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드라마에 속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던 등장인물이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누가 딱히 병명을 알려주지 않더라도 그 장면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고혈압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질환입니다.

고혈압을 두고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죠.

 

여러 이유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심장이 한 번 수축할 때

보내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게 되어 혈관 내 압력이

높아진 경우를 고혈압이라 부릅니다.

정확한 수치로는 정상 혈압의 경우 120/80mmHg 미만,

고혈압 환자의 혈압은 140/90mmHg 이상을 나타내죠.



앞서 언급한 대로 일부 고혈압 환자에게서

두통, 뒷목 뻣뻣함 등의 자각증상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하며

증상의 발현 유무를 살펴야 합니다.

 

특히 가족 중 고혈압 환자가 있는 경우라면

더욱 혈압 체크가 중요하죠.

또한,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어지럼증,

귀 울림, 안면 홍조, 눈 충혈, 코피, 손발 저림,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으로부터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혈액검사를 통해

고혈압과 관련된 질병의 유무와 합병증 여부를 확인합니다.

혈압이 높은 경우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심전도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으며,

이 외에 X-ray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소변검사 등을 함께 시행합니다.

 

고혈압은 검사 결과에 따라 처방한 약물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술과 담배는 지양하고 염분과 지방질이

낮은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혈압이 일시적으로 내려간 경우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주기적인 검사와 혈압 측정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혈압은 약 한 알로 완전히 치료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고혈압 치료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면 친절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7. 4. 3. 17:28

소리 없이 다가오는 고혈압, 혈관건강을 지키자

소리 없이 다가오는 고혈압, 혈관건강을 지키자

 

한 번에 완치하기 보다는 천천히 관리해 가면서
생활 속에서 함께 가야한다는 질환이 여럿 있습니다.
그런 질환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고혈압입니다.

 

 

인체 내부에는 심장의 펌프질을 원동력 삼아
산소와 영양분을 신체 곳곳에 나를 수 있는 길인
동맥혈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혈액이 흐르는
힘에 의해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일반적 기준보다 높은 것이 바로 고혈압입니다.

 

 

고혈압에는 나트륨이나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 섭취 등
잘못된 생활습관과 유전 등 설명하기 힘든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1차성 고혈압이 있고,
신장, 심장, 부신질환 등 다른 기저질환에 의해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2차성 고혈압이 있습니다.

 

 

혈압은 때때로 변할 수 있고, 특히나 고혈압은
그 증상이 없이 조용하기 때문에 쉽게 예상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혈압을 재는 식으로
정학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데, 가족 중에 고혈압 환자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마다 다르지만 간혹 두통, 어지럼증, 뒷골 당김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하니 비슷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원해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질환을 예방할 때에는 발병원인이 나타나지
않게 제거해가는 식으로 노력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고혈압 역시도 음식 간을 싱겁게 하기,
비만하지 않게 체중유지와 적절한 운동하기, 금연과 금주,
스트레스 방지와 해소 등으로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고혈압인 줄 모른 채로 치료가 늦어지면
심근경색, 심장비대, 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
뇌압 상승,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뇌질환,
말초혈관질환, 만성적인 신장질환 등
인체 다양한 장기에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압 환자는 부지런함과 치료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생활습관을 이전과 같이 그대로 유지하면서
혈압약만을 복용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약물과 함께 식이와 운동요법을 동반해야
혈관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내과질환센터]/고혈압 2017. 1. 23. 15:51

고혈압 위험 높은 혼자 사는 여성

고혈압 위험 높은 혼자 사는 여성

 

고혈압은 우리나라 성인 인구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고질적인 성인병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체로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혈압은 심근경색이나 중풍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혼자 사는 여성이라면 충분히 경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사는 여성에게 고혈압의 위험이 높은 것은
나이가 들며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기능을 하지만,
점차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면 혈관이 좁아져, 혈압이 높아지기 쉬운 것입니다.

 

 

 

 

또한 혼자 사는 많은 여성들이 인스턴트식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도
고혈압을 유발하는 위험요소 중 한 가지가 될 수 있는데요.

 

혼자 사는 사람들은 편의와 가성비를 따져, 제대로 된 요리를 해먹기 보다는
간단한 인스턴트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스턴트식품은 맛이 자극적이고 염분이 높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체중증가와 고혈압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혼자 사는 여성 중에서는 직장을 다니기 위해 자취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일에는 근로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주말에는 피곤함으로 인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기만 해
운동량이 부족해지기 쉬운 것도 유발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혈압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혼자 사는 여성들은
늘 자신의 상태를 관찰하고, 만약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고혈압의 초기증상으로는 눈이 침침해지거나, 잦은 기침,
팔과 다리의 저림 증상,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 증상 등이 있고,
뒷목이 뻣뻣하게 굳거나, 움직일 때 숨이 쉽게 차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흡연과 음주, 과식은 고혈압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삼가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자세한 검사를 받고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