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센터] 2018. 5. 16. 18:51

대구항문외과 세강병원에서 대장항문질환 치료 시작해보세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노화가 찾아오면서
항문쪽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문에 대구항문외과를 찾고 있었다면
오늘 포스팅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세강병원은 대구, 경북 지역을 넘어
전국구에서 환자들이 방문하고있는 대구항문외과로
세심한 진료와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대구항문외과를 찾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아마 치질 일것입니다.

치질은 치핵이라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혈관덩어리가 생기고 커지고 늘어나서 겉으로 드러나거나
안에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배변을 볼때마다 통증에 시달리고,
심하면 출혈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데요,
통증과 회복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수술을 하지 못하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세강병원에서는 기존 치질 수술들의 단점을 보완한
PPH 치질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PPH 치질수술은 신경이 발달하지 않은 신경말단에서
수술이 진행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빠른 회복으로
바쁜 직장인분들도 간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치질은 아니지만
항문이 무력하고, 무거운 느낌을 경험하는데요

항문이 무력한 느낌이 드는 항문거근증후군 역시
대구항문외과 세강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항문거근증후군은 골반과 괄약근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잘 발병하는 질환으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항문거근에
문제가 발생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에 대한 임상경험이 적은 병원에 방문하시면
원인과 별다른 증상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대구항문외과 세강병원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을 통해서 간편하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의 진료를 대구항문외과 세강병원에서 받아보세요

 

세강병원은 일반적인 진료가 아니라 환자분의 상태와
진행상황을 고려해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
친절하게 진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항문 질환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끙끙 앓지 마시고 대구항문외과 세강병원에서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자주 언급 되지만 조심해야 할 '탈장'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나지만
그 이유 탓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일이
잦은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탈장'인데요, 탈장은 장기가 본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그 주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여성분들 보다는 남성분들에게
더 자주 발병하며 원인이 크게
선천적인 원인, 후천적인 원인으로 나눠집니다.

 

또 다양한 종류의 탈장 중에서도
서혜부 탈장, 배꼽 탈장이 주를 이루며 나타나는데,
전체 탈장 중 약 80% 정도가 서혜부 탈장이며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날 경우 선천적으로
복벽에 틈새가 있을 때, 성인의 경우 노화로
복벽이 약해졌을 때 발병합니다.

 

 

 

 

위와 같이 다양한 종류로 나타나는
탈장은 초기에는 매우 작고 눈치채기 힘들 정도로
작게 돌출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증상이
심각해져 통증이 심해지고 탈장된 장기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괴사까지
이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배에 무언가 볼록하고
튀어나와 있거나 활동 중 배에서 어떠한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빠져나온 느낌이 든다면
탈장을 의심해 보고 병원을 방문해 봐야 합니다.

 

 

 

 

탈장은 촉진 검사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부드럽고 둥근 표면을 가진 어떠한 덩어리가
튀어나온 것이 손으로 만져지기 때문인데
이때 더 확실한 진단이 필요하다면
기침을 한 번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만약 탈장 증상이 모호하다면
복부 초음파 및 CT 촬영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대개 탈장은 수술적인 치료로 개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탈장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급적
탈장 진료 경력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좋으며
수술 후에는 복벽에 힘을 주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클리닉센터]/담석 2018. 4. 12. 18:45

식후 오른쪽 배가 아프다면? 담낭염 의심!


 

 

배에서 나타나는 통증의 원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간부터 위, 소장,
췌장, 대장 등 여러 가지 장기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특징 탓에
복통은 어디서 어떻게 나타나느냐에 따라
어떤 부위가 문제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유독 밥을 먹고난 후 오른쪽 배가
아픈 분들이 있다면 '담낭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는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담석, 수술 후 협착, 종양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인데 90% 정도는 담석 때문에 발생합니다.

 

 

 

 

 

담석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담낭염은
담관을 막아 담즙이 담낭에 고여
나타난 염증이 원인입니다.

 

 

대개 갑작스러운 복통을 가져오며
오른쪽 복부 위 부분이 특히나 심하게
아픕니다. 그리고 이런 통증이 시간이
지날수록 오른쪽 어깨까지 퍼집니다.

 

 

 

 

심지어 아주 미약한 경련이나
구토, 오한, 열 등과 같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가능한 한 빠르게 병원을
방문, 금식 유지, 항생제 투여, 수액 치료,
담낭절제술 등과 같은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담낭염을 유발할 수 있는 담석은
대개 별다른 징후를 보이지 않고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급성 복통 등 다양한 증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식후 오른쪽 윗 배가 아프다면 그 즉시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 탈장 위험▲


 

 

 

 

화장실을 갈 때마다 책이나 신문.
혹은 스마트폰을 갖고 들어가시나요?


그리고 이런 분들 중 볼일을 보다가
스마트 폰이나 책에 빠져 시간이 훌쩍
지난 경험 해보신 적 있나요?

 

 

만약 있다면 치질과 같은 항문 질환이
아닌 '탈장'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에 걸리는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볼 수 있지만 '탈장'이 유발될 수 있다는
말은 들어보신 적 없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변기에 앉아 있을 때에는 골반과
괄약근에 엄청난 힘이 가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힘들은 항문과
직장에 굉장한 압박을 가해

탈장을유발하게 되는데요,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사람이라면
탈장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이런 습관들은 치질이나 변비들을
유발할 수도 있어 반드시 교정해야 합니다.

 

 

 

 

 

탈장은 초기엔 아주 미세하게 돌출되는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점차적으로 그 증상이 심해져 후에는

극심한 복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정말 심한 경우엔 혈액 순환에 문제가 발생,

장기가 괴사되거나 압통, 장 폐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문제를 가져오는 탈장은
대개 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 가능한 빨리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기에
반드시 탈장 증상이 보인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변비를 유발하는 작은 생활습관들 고치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게 생길 수 있는 변비,
변비와 치질은 보통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아무런 생각 없이 한 행동들로 인하여
변비가 발생하게 되고,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변비는 결국 항문질환 중 하나인 치질로 변질되게 됩니다.

 

오늘은 변비를 유발하는 작은 생활습관들과
잘못된 습관들은 알아보고 고쳐
항문의 건강을 지켜내도록 해요!

 

 

첫 번째. 아침식사 거르기

 

 

평균적으로 배변하기 제일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나면 위와 결장 사이의 반사작용으로 인하여
대장의 운동이 촉진되어 직방이 자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늦은 시간까지 지속되는
야근, 학업, 피로누적 등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잠을 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아침식사를 거르고 배변시간을 놓치게 되면
회사나 학교에서 복통을 느끼게 되고
억지로 참는 행동이 반복되면서 변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침식사를 거르게 될 경우
변비를 예방하려면 공복에 차가운 물이나
우유를 마셔 대장운동을 반사적으로
일으키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술 그리고 기름진 음식

 

 

현대인들은 술 그리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즐기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은
변비와 치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은 치맥으로 불리는 치킨과 맥주인데요.


차가운 맥주는 항문 혈관을 팽창 시키고,
이때 피부나 항문 점막이 부풀어 오르면서
변비가 악화되면서 치질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기름진 치킨은 변비와 설사를 유발시키는데요.
잦은 설사 역시 변비와 치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설사에 포함된 분해되지 않은 소화액이
항문과 항문의 점막을 손상시키면서 치질을 유발하기 때문!

 

 

세 번째. 식후 탄산음료와 커피

 

변비는 몸 속의 수분이 부족할 경우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식후 탄산음료나 커피의 경우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면서 오히려 변비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식후에 마시는 탄산음료와 커피의 경우
복통 또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계신 분이라면,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마시는 탄산음료와 커피를 피하되,
식사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변비를 유발시키는
작은 생활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지니고 계신
생활습관들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변비를 유발시키는
잘못된 생활습관들을 고쳐나가면서
지긋지긋한 변비에서 벗어나 보아요

맹장염, 충수에 생긴 급성 염증

 


갑작스럽게 체한 듯한 증상과 함께
식욕이 감퇴하고 오른쪽 아랫배에
강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맹장염을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가 있습니다.

 

 

 

맹장염의 정확한 병명은 급성충수염입니다.

 

 


충수란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소화기관 중
식도, 위, 소장, 대장 중에서
소장과 대장에 이어지는 부위에 있는 맹장에
붙어있는 작은 주머니입니다.

 

이 충수에 급성으로 생긴 염증으로
충수 입구가 막혀 충수가 부어오르고
혈류가 차단돼 염증이 심각해지는 증상입니다.

 

 

 

맹장염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천공으로 인해 심한 복통과 고열을
동반하는 복막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상태가 의심되면 그 즉시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몇 가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단순복부 X-ray촬영,
복부초음파 검사나 복부 CT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진단을 통해
전문의가 내리는 소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고 병에 대한 지식이 깊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진료을 통해 충수염을 진단 받은 경우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천공을 동반하지 않더라도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이때는 수술 후
3-4일 정도 입원하셔야 합니다.


상태가 진행되어 천공이 동반된 경우엔
7일 이상의 입원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수술은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면 참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시는 게 좋습니다.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이니만큼 해당 부분을 더욱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클리닉센터]/담석 2018. 1. 26. 18:24

담석증, 합병증을 조심하세요.


 

 

담석, 최근 앓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왠지 익숙해진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소화를 위해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정상적으로 존재하지 못하고,
담즙 내 구성 성분이 응결 되고 부착되면서
결정성 구조물이 생긴 것을 이야기 하는데요.

 

 

 

 

담석은 생기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그대로 놔둘 수 있지만,
보통 상복부에 심각한 통증
나타나기 때문에 방치하기 어렵습니다.

 

이때 나타난 통증은 복부를 시작으로 오른쪽 어깨까지
통증이 퍼지기도 하며 오심과 구토, 발열 증상
까지도 나타날 수 있는데, 한 번 나타나면
1~4시간 정도 지속 후에 서서히 소실됩니다.

 

 

 

 

이처럼 담석증은 통증이 나타났다 소실이 되기
때문에 크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담석증의 문제는 담낭염이나 담관염 등으로
합병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문제가 됩니다.

또 혈중 빌리루빈의 수치가 상승하면서
황달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술이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다만 이처럼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무증상이 이었다가 갑작스럽게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보통 합병증이 나타날 정도의 상태라면
소화불량, 체한 증상, 복부 통증 등으로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증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담석은 무증상인 분들이 많아
증상이나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 분들이
약 80% 정도 됩니다.

 

그 외의 20%에서는 복통 및
담낭염 등의 합병증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고,
이 중 90% 정도의 확률로 담낭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담석증은 담낭에 나타나는 첫 증상으로
이후 시간이 지나면 합병증으로
더욱 고생할 수 있습니다.


무증상이더라도 담석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하므로,
우연히 발견이 되었을 경우 자신의 상태에
대해 더욱 정밀한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탈장, 제자리에 있지 못한 장기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장기는
저마다 위치해야 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이탈하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조직을 통해서 돌출되고 빠져나오는 증상입니다.
이를 아울러 탈장이라고 부릅니다.

탈장은 의외로 신체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대부분은 복벽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복병 탈장으로 말할 것 같으면
복강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근막 사이에 있는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다른 부위에서도 탈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서혜부 탈장


서혜부탈장은 소아와 성인에 따라 다른 이유로 나타납니다.


소아는 선천적으로 복벽에 틈새가 있어서
그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성인은 나이가 들면서
복벽에도 퇴화가 일어나 점점
약해지고 복압이 과도하게 상승할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2. 대퇴 탈장
대퇴는 서혜부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퇴관 후복벽 중에서 약해진 부위들이
복강 내 장기로 빠져나오는 경우입니다.


마르고 연령이 높은 여성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
서혜부 탈장에 비해 다시 복강 내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위험이 높습니다.

 

 

 

 

3. 반흔 탈장


수술 흉터 부위에 나타나는 일이 많습니다.
큰 수술, 작은 수술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며
상처를 봉합하고 난 후에도
상처에 감염, 고령, 당뇨, 방사선 조사로 인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할 때 나타나는 일이 많습니다.

 

 

4. 제대 탈장(배꼽 탈장)


배꼽 부위에 구멍이 남아 복벽이 얇아졌을 때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임산부는 분만 시간이 매우 길 때 주의해야 하며
복수가 차 있는 간경변증 환자,
출산을 많이 한 여성들도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탈장은 다양한 종류로 나뉘게 되며
보통 초기에는 통증이 없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합니다.
또 탈장된 내용물들이 다시 제자리로 환원되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복벽 내부에 위치한 내용물의 압력이 더해지고
덩어리가 커지게 되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초기에 진단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술적인 방법으로 교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고
경험 많은 의료진을 찾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올바른 좌욕 습관으로 항문도 건강하게!


 

 

 

항문에 질환이 있을 때 치료법으로
흔히 좌욕을 추천 받을 때가 많습니다.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엉덩이를
담그게 되면 통증이 완화됨은 물론
괄약근의 긴장이 풀리는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밖에도 항분 부위를 깨끗이
관리 할 수 있어 항문질환을
예방할 때도 실천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좌욕 하면 대충 대야에
물을 받아 앉아 있으면 되는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 한다거나
혹은 너무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되려 항문 질환을 악화 시킬 수 있는데요.


따라서 좌욕을 할 때는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하게 실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법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우선 좌욕을 할 때는 물의 온도를
35℃~37℃로 조절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보다 더 높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게
되면 예민한 항문 부위에 화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항문 부위에 화상을 입게 되면
기타, 다른 질환으로 번질 수 있으니
온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 대야를 이용하여 좌욕을 할 때는
주로 쪼그려 앉아서 할 때가 많은데요.


이런 자세는 항문에 무리를 주게 되므로
쪼그려 앉기 보다는 대야에 엉덩이를
담그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항문 근육을 수축했다가
이완하기를 반복하는 케켈 운동을
병행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샤워기의 온도를
미온수로 조정하여 항문 주변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좌욕을 다 마쳤다면
반드시 항문 주변을 꼼꼼하게 말려야 합니다.


만약 항문 주변을 축축한 상태로
그냥 둔다면, 항문 소양증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이 때, 수건으로 문질러 닦는다면
항문 주위에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 주거나
드라이어나 바람을 통해 부드럽게
건조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처럼 간단해 보이는 방법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참 많은데요.


한 번 익혀 두변 항문 질환을 예방하고
또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으니 생활 속에서
틈틈이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문 건강을 지키는 일, 생각만큼
어려운 일은 아니랍니다!
 
 

[클리닉센터] 2018. 1. 15. 17:26

항문가려움증 유발하는 질환은 뭐가 있을까?

 


가끔가다 뜬금없이 항문이 가려운적 있으신가요?
그럴 때 정말 남한테 말하기도 민망하고 긁고싶은데
긁기엔 살짝 불쾌하고 참 난감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항문가렴움증을 유발하는 질환에 대해 말해보려고합니다

 

 

항문가려움증은 항문 주변의 피부를 긁고싶은 불쾌한 감각을 말합니다.
전체 인구의 1~5%에서 발생하며 연령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중년 이후에 더 많이 나타나고
남성에게 4배정도 더 흔하게 발생됩니다.


항문 가려움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가려움증이 생긴다면 75%의 확률로 동반되는 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항문가려움증이 생겼을 때
신속한 진료를 통해 원인을 찾아 제거해 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항문가려움증은 복합적인 여러 인자의 작용에 의해
가려움이 유발되지만, 가렵다고 무심코 긁게 되면
항문 주위 피부에 상처가 생겨 더 큰 가려움을 유발하게 됩니다.

 

항문가려움증은 항문소양증이라고도 하는데요.


항문소양증은 많은 분들이흔하게 경험하는 질환 중 하나인데
대부분의 분들이 가려움이 해소되지 못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수치심과 민망함의 이유로
증상을 숨기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문가려움증의 원인 중 하나인 항문소양증은
주로 자극적인 음식이나 약물, 아토피성 피부염, 기생충, 변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이 됩니다.


자극적인 음식으로는 커피,홍차,콜라,초콜릿,맥주 등을 말하며
배변 후 항문 주변부를 과도하게 닦거나
반대로 깨끗하게 닦지 않는 것도 항문 소양증이 생기는 원인입니다.

 

 

 

 

항문가려움증의 질환 항문소양증을 예방하려면
배변 후 항문을 휴지 등으로 문지르지 말고 깨끗한 물로 헹궈야 하는데요.


특히 향이 세거나 탈취제가 든 물티슈는
오히려 항문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항문을 물로 닦은 후에는 화장지나 수건, 혹은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
완전히 건조 시켜야 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속옷을 입어
항문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항문가려움증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려움이 시작되면 이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항문가려움증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수치심과 민망함의 이유로 증상을 숨기고 병원을 가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항문은 매우 예민한 부위 이므로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치료를 미룰수록 항문가려움증의 증상이 악화되고

치료비용만 더 늘어날 테니 참지 말고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