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움수액비만센터] 2024. 6. 27. 07:10

기록적인 폭염 예고된 여름, 감염성 장염 주의해요

때 이른 폭염, 고온다습한 환경에
세균 바이러스 활동 활발해져 장염 발생 위험▲

 

 

 

 

고온다습한 여름철 환경에서 번식하는 세균, 바이러스

 

낮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더위로 인해 체력 소모가 많고, 찬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여름에는 장의 기능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세균,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면 감염성 장염에 걸리게 되는데요. 여름 날씨에 상하기 쉬운 어패류나 날음식 등의 섭취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감염성 장염에 걸리면 설사와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먼저 나타나서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하루이틀 후 복통, 구토, 설사로 이어집니다. 수분섭취와 휴식을 통해 호전되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로 탈수를 막아야

 

장염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물을 많이 마셔 탈수를 막는 게 중요합니다. 구토나 설사로 인해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구토가 심하지 않다면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면 됩니다. 식사는 장과 속을 달래줄 수 있는 맑은 국을 섭취하고 기름기가 너무 많거나 차가운 음식, 당분이 많은 주스, 생우유, 탄산음료, 생과일 등은 삼가도록 합니다.

탈수가 너무 심해 쇠약해졌거나 구토가 심해 물을 못 마신다면 수액치료나 항생제 투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구토나 설사가 심한 경우에 물을 충분히 보충하여 탈수 증상을 예방하고, 빠르게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액은 전해질을 공급하는 기초수액, 영양을 보충해주는 영양수액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기초수액은 직접 수분 섭취가 어려울 때, 전해질 균형이 깨진 환자에게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입니다.

여름철 장염은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거나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 등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조리 전 손을 씻고, 조리도구를 구분해서 사용하고 깨끗하게 세척하여 보관합니다. 식재료도 깨끗하게 세척하고, 충분히 익혀서 먹도록 합니다. 음식물은 실온에 두지 말고 냉장, 냉동으로 보관합니다.

 

 



수액 효과 제대로 보는 법,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세강병원 세로움수액센터는 개인별로 부족한 영양소들을 수액을 통해 공급하여 극심한 피로감이나 스트레스로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드리고 있습니다.

대구 세로움수액센터는 환자분들에게 만족도 높은 좋은 예후를 안겨드리기 위해 수액의 적정 온도 준수 및 유통기한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으며 청결한 진료 환경 속에서 편히 휴식을 취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여 적절한 진료를 진행하고 다양한 진료과목과 연계하여 삶의 질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정확한 상담, 검진을 통해 증상에 맞는 수액 처방이 필요할 때, 세강병원 세로움수액센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