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움수액비만센터] 2024. 5. 27. 11:37

[대구 세강병원 비만센터] 안 빠지는 중년 뱃살 이렇게 해보세요

갱년기 여성, 체지방량 급증해 뱃살 늘기 쉬워
내장지방이 고혈압, 고지혈증, 심뇌혈관 위험 높여

 

 



중년 여성의 뱃살 위기!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

 

수많은 중년 여성들이 ‘나잇살’이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다며 고민합니다. 여가시간에는 운동을 즐기기도 하고, 많이 먹지 않는데도 오히려 살이 찐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중년 여성들은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기초대사량은 20대부터 점점 줄어들다가 40대가 지나면서 급격히 떨어집니다.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찌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섭취한 열량만큼 신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남은 열량은 몸 안에 지방으로 쌓이고,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불룩한 복부비만 체형이 되고 마는 것인데요.

내장지방은 염증을 유발하며 혈관에 스며들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고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은 물론 동맥경화와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협을 높입니다.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지만 매번 요요를 경험하고 있다면? 건강에는 더욱 큰 위협이 됩니다.

 



중년 여성, 무작정 굶으며 살을 빼는 나이는 지났다!

 

젊은 시절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 분들도, 중년 이후 좀처럼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면 기초대사량에 주목해보길 권합니다.

기초대사량은 유전적인 특성뿐만 아니라 후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기초대사가 원활해지려면 채소, 과일 등에 함유된 미네랄과 필수 비타민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은 기초대사량을 낮춥니다. 또 불규칙적인 식사는 우리 몸이 칼로리를 몸에 쌓고, 쓰지 않으려는 경향성을 높이게 됩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삼시세끼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으로 거르지 않아야 합니다. 식사를 거르고 그 양이 일정하지 않으면 우리 몸의 에너지 축적 경향이 심해지고 기초대사량을 낮추는 방향으로 몸이 변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도록 하고 식단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 식사를 할 때 섬유질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음식이 잘 소화되도록 꼭꼭 씹어 먹고 삼키도록 하며, 충분한 수분섭취도 도움이 됩니다.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가져오는 무리한 운동은 금물

 

근육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대사량도 높아 살이 덜 찌게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근육을 키우는 것인데요.

중년 이후에는 무리한 운동이 오히려 몸을 피로하게 만듭니다. 칼로리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근육이 에너지로 분해되면서 기초대사량이 더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운동 보다는 영양 균형을 이룬 적당한 양의 식사를 유지하면서 활동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습관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스스로 다이어트 습관을 잡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비만치료를 한 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강병원은 약 40년 세월 동안 쌓아온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실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양소가 고루 갖춰진 식단 관리를 통해 굶지 않는 다이어트, 식욕억제제 처방이 없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으며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컨디션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중년의 다이어트는 여러 모로 고려할 점이 많습니다. 보다 현명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세강병원 세로움비만센터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