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센터]/치질 2022. 6. 29. 07:51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한 항문질환 '치루'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에게 흔한
항문질환이 있다? 치루!

 

인간이기에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결하다는 인식 때문에 이상 증상이 있어도 참는 것이 우선인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치질'인데요, 치질은 항문에 생길 수 있는 치핵과 치열, 치루 등 다양한 항문질환을 아우르는 말로 그 중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질환이 바로 치핵입니다. 이 때문에 치핵을 치질로 부르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의 약 60% 이상이 치질(치핵)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치질(치핵)만큼이나 치루, 치열을 앓는 분들 역시 많고 특히나 치루의 경우 치료도 어려운 편인데다 재발 가능성이 약 30~50%로 높은 편에 속해 보다 더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 알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문에는 항문샘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배변을 할 때 대변이 보다 부드럽게 잘 나올 수 있도록 윤활제를 분비하는데, 이런 항문샘이 대장균을 포함한 여러 가지 세균들에 의해 감염되면서 곪고 농양이 생기는 등의 이상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 바로 치루입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생긴 농양은 항문을 시작해 그 주변에 있는 약한 부위까지 번지면서 기다란 관 모양을 형성하고 피부를 뚫고 나와 진물과 고름 등을 분비하면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곤 합니다.

텍스트로만 봤을 때에도 꽤나 괴롭고 고통스러울 것 같은 치루는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여성 보다는 주로 남성에게 발병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신체 구조상 남성은 여성에 비해 괄약근 압력이 높은 편이어서 항문샘 입구가 좁고 이 탓에 아무리 잘 관리해도 항문샘 입구 청결 관리가 어렵습니다.

 

 

이 외에도 남성은 여성과 달리 항문샘이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잘 씻어도 이물질이 남아 세균이 감염되기 쉬운 편이기도 합니다. 여성보다 술을 더 자주 마시는 남성들이 더 많다는 점도 치루의 높은 발병률 원인으로 꼽힙니다. 음주 횟수가 잦고 과음을 자주 하면 할수록 설사를 하는 횟수도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는 항문샘 입구 청결 상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잦은 음주는 항문샘 염증 발병 위험까지 높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이유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주의해야 할 치루. 이 치루는 치료가 어렵고 복잡한데다 재발률이 높은 편이기에 가능한 한 조기에 진단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와 달리 항문 쪽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항문 주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치루를 의심해 보시고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데요, 세강병원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항문질환 진료 경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치루 역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여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치루를 포함한 모든 항문질환들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점 잊지 마시고 더 자세한 내용은 세강병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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