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6. 3. 4. 15:24

천식의 진단과 검사

천식의 진단과 검사

 

 

 

 

봄만되면 재채기에 콧물이 흐르는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이 글을 집중해보시는것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해가 지날수록 증세가 심각해진다면
천식이 아닐까 의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식은 폐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가끔식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숨이 차고
쌕쌕 대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기관지에 알레르기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천식의 진단은 특징적인 증상과 의료진의 진찰 소견이 중요합니다.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이 붓고
기관지 근육에 경련이 나타나면서 기관지가 막혀 숨이 차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발작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식은 폐기능 검사를 통해 폐활량을 측정해
기관지가 얼마나 좁아져있는지 확인하고
기관지가 좁아진 경우 확장제를 흡입한 뒤 얼마나 호전되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받습니다.


또 알레르기 피부실험이나 혈액검사를 통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식은 대부분의 알레르기 질환과 마찬가지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맞물려 함께 작용할 때 발생합니다.

단기간에 천식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관리를 해준다면  정상적인 생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천식이 잘 조절된다면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천식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