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강병원] 고혈압보다 무서운 건, 저혈압!

[대구 세강병원] 고혈압보다 무서운 건, 저혈압!

 

안녕하세요.

세강병원입니다.

 

고혈압, 저혈압 많이 들어보셨죠?

 

주위에 고혈압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거나,

운동을 꾸준히 하시거나

건강관리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은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욱 무섭답니다.

 

 

저혈압은

말 그대로 혈관 내 압력이 낮다는 것 인데요!

일반적으로 혈압이 100/60 mmHg이하인 경우 저혈압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저혈압 중, 기립성 저혈압에 대해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란?

일어설 때 순간적으로 핑~ 도는 증상을 느낀 적 있으신가요?

바로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입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반응하여 혈압이 저하되지 않고 유지되어지죠.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은 위와 같이 일어날 때 핑 도는 증상, 두통, 목이 뻣뻣하고, 전신의 무기력감,

어지럼증, 현기증, 소변이나 대변이 마려운 느낌이 있답니다.

 

기립성 저혈압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원인 불명의 환자도 있고, 각종 약물에 의한 경우, 당뇨, 알코올, 류마티스 질환 등에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다고 해서 모두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발 원인이 있다면 찾아서 제거 또는 조정을 우선 하죠.

필요시에는 수액이나, 저혈압 방지 약물을 투여하기도 한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다면,

술을 멀리 해주세요.

충분한 수분과 적절한 염분을 섭취해주세요.

갑작스럽게 일어날 때는 조심하세요.(가급적 천천히 일어나세요.)

최근에 복용한 약으로 인해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되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세요.

 

기립성 저혈압은 일어날 때 핑~ 돌게 되고 심한 경우 쓰러질 수 있습니다.

평소 기립성 저혈압이 잦다면 꼭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세요!

 

 

대구 건강검진, 세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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