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센터]/치질 2016. 8. 19. 11:50

치질 예방 어떻게 관리할까?

치질 예방 어떻게 관리할까?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파도 말 못하는 질병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치질입니다

 

치질은 우리나라 성인 절반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으로
부끄러운 마음에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40대 이상의 중년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20, 30대 젊은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질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요 원인으로는 변비를 지목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치질 예방에 대햔 관심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지금부터 치질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치질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소개해드릴게요
평소 나의 생활습관은 어떠한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01. 가벼운 운동하기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도와 주기 때문에
치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특히 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일수록 좋습니다

 

02. 항문 주위는 깨끗하게
항문이 깨끗하지 않다면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항상 항문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잘 건조해야 합니다

 

03. 배변 시간은 5~10분 내로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래 앉아 있게 되면 항문 정맥에 많은 혈액이
몰리게 되고 탄력마저 떨어뜨려 치질을 유발합니다

 

04.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은 다음 날 배변 시 항문이
따갑고 화끈거리는 자극을 주기 때문에 치질의
원인이 되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평소 나의 생활습관은 어떠한지 치질을 유발하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체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5. 11. 25. 17:12

치질 피하지 말고 세강병원에서 치료해요!

 

치질 피하지 말고 세강병원에서 치료해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잦은 술자리가
예고되는데요. 적당한 음주라면 상관이
없지만, 술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술자리가 의지대로 되지 않지요.

하지만 음주의 횟수가 잦게 되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문 질환이
바로 치질입니다.

 

 

 


실제로 치질은 대부분 생활습관이
좋지 못해 생기게 되는데요. 추워진
날씨와 잦은 음주가 계획되는 연말에는
실제로 치질이 악화되거나 발생하여
세강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습니다.

 

 


치질은 보통 잘못된 배변습관이나
서구화된 식습관, 앞서 언급했던 과도한 음주,
그리고 과로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의학적으로 치질은 치핵과 치루, 치열로 나뉘는데,
이들의 형태와 원인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합니다. 따라서 치질 증상이
발생하면 세강병원에서 빠른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세강병원을 빨리 찾을수록 수술적인 치료가
아닌 보존적 치료와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강병원의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회복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수술법과
진통제의 발달로 부담 없이 세강병원에서
치질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서둘러 세강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치질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것만 개선해 준다면 예방할 수 있는데요.
규칙적이고 고섬유질의 식사와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배변 시간을 10분 이상 넘기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아울러 항문 부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되니 보이지 않는 항문에도
신경 써서 깨끗하게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5. 10. 7. 17:36

가을철 악화되는 치질

 

가을철 악화되는 치질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의 가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영하는 계절인데요.
하지만 가을이면 악화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항문질환 '치질'입니다. 치질은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지만
부끄러워 방치하게 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질을 부끄럽다고 방치했다가는
더 큰 질환이 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치질의 증상과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선 항문과 그 주변에 발생하는 질환을
통틀어 우리는 '치질'이라고 부릅니다.
치질은 덩어리가 생기는 치핵
항문 내벽이 찢어지는 증상 치열,
항문 주의 조직에 고름이 차는 치루
이 세 가지로 증상을 나눠 흔히
치질의 3대 유형이라고 하는데요.
이 중 치핵 증상이 치질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통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핵의 유형으로 발생하는 치질은
항문 조직 자극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요. 변비나 설사 등으로 인해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거나,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항문 조직이 자극을 받습니다.
또한 섬유질의 섭취량이 적거나 과음을
즐기는 분들도 치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치질(치핵)이 발생하게 되면
항문 안쪽 점막 및 점막하 조직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부풀어 오르거나 늘어져
빠져나오게 되는데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출혈과 함께
항문 조직 덩어리가 밖으로 밀려 나옵니다.
이때 출혈 증상은 변을 본 후 휴지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피가 뿜어져 나오기도 하며
이런 경우 빈혈까지 일으킬 수 있으니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질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0명 중 7명은 보존적 요법과
약물치료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치질이 의심된다면 숨기지 말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함께 비교적 쉬운
치료로 개선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