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7. 3. 21. 16:04

미세먼지로 위협받는 호흡기 건강, 관리 방법

미세먼지로 위협받는 호흡기 건강, 관리 방법

 

봄이 되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곤 하는데요.
미세먼지는 피부나 안구, 뇌, 폐, 자궁이나 심장 등 다양한 부위에
다양한 질환이나 가려움, 염증 등을 유발합니다.
특히 호흡기에는 미세먼지가 직접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다양한 호흡기질환과 염증을 일으키고, 기침과 천식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미세먼지는 황사와 비슷하지만, 자연적으로 발생한 모래로 이루어진 황사와는 다르게
도시에서 발생한 가늘고 작은 먼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황사는 모래와 마그네슘, 철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미세먼지에는 각종 중금속이나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호흡기의 염증을 심화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많이 관측되는 날에는
더욱 각별한 관리를 통해 호흡기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에 작은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호흡기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고 간단하게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외출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인데요.
호흡기로 직접 들어가는 미세먼지를 일차적으로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따듯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호흡기에 미세먼지가 침투하면 염증이 생기며 면역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이 때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고,
소변을 통해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도 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는 알리신 성분 포함된 마늘이나,
알칼리성 채소인 미나리, 아연이 풍부한 고등어 등을 포함한 식단으로
호흡기의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7. 3. 20. 17:24

간암에 좋은 음식으로 치료 도와야

간암에 좋은 음식으로 치료 도와야

 

모든 암이 그렇겠지만 간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음식 관리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간암에 좋은 음식과 간암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간암은 초기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고
복통과 피로감, 복부팽만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간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최근 간 이식 성적이 우수하여  간 이식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나 간암 발병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해독에 큰 효능을 보이는 헛개나무와 무기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는 청국장, 콩, 비타민 C와
E성분이 있는 부추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칡, 결명자, 타히보가 있는 타히보는 특히나
항암, 항염,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암은 특히나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만큼
정기적이 종합검진을 제때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린 간암에 좋은 음식을 통해
미리미리 예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7. 3. 15. 17:11

지방간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지방간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지방간은 간의 대사 장애로 중성지방과 함께
지방산이 간세포에 5%이상, 심할 경우 50%까지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간에 지방이 축적되면 색이 노랗게 변하고
비대해져 오른쪽 가슴 밑이 뻐근하거나 잦은 피로,
소변이 누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지방간은 우리나라에서 흔한 성인질환 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지방간이 있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간은 다른 간질환으로 악화를 예고하는
경고이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자각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기 쉬운데 이를 방치하면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고 파괴하여 간경화로 진행됩니다.

 

 

 

지방간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과음과 비만입니다.
간에 이상을 초래하는 음주량은 남성의 경우 소주 약 반병,
맥주 2병이고 여성의 경우 소주 4분의1병, 맥주 한 병 입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의 약 75%가 지방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러한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켜주심이 좋습니다.

1.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2. 금주, 금연은 필수다
3. 식사는 적은 분량으로 자주 먹는다
4. 당질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5. 유산소 운동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한다
6. 단백질, 견과류, 해산물, 살코기, 곡류 등을 섭취한다

 

 

위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켜주신다면 충분히
지방간을 예방하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과음을 한다면 말짱도루묵이겠죠?
생활습관을 지켜주시면서 금주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장용종 발견되면 대장ESD로 안전하게

대장용종 발견되면 대장ESD로 안전하게

 

 

 

 

점차 서구화되어가는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 위주의 식사는
대장질환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스턴트식품의 경우, 굽거나 튀기는 방법으로 조리하고,
지방이나 탄수화물은 많이 포함되어있으나 칼슘과 비타민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식습관은 대장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만, 음주, 흡연, 운동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각종 대장건강이 유발되지만
대부분의 대장질환은 초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특수촬영 등으로도 쉽게 발견되지 않을 때도 있어 더욱 위험한데요.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하고, 질환을 초기에 발견하여 대처하고 싶다면
단순한 특수촬영에 그치기보다는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 내부를 직접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 내부에 초소형카메라를 삽입하여
대장질환의 발생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방법인데요.
카메라를 통해 직접 내부를 검사하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장용종이나 초기 대장암 등의 질환은 대장ESD를 통해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건강을 지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대장ESD는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시술방법인데요.
개복과정 없이 대장 내부의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그러나 대장ESD는, 대장 내부에 굴곡이 심한 장기의 특성상
대장내시경과 대장ESD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시술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다면

장 천공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용종 자체로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혈변이나 변비, 설사, 복통 등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것에서 그치더라도,
종양성 용종의 경우에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발생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평소 대장내시경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 빠른 시일 안에 병원을 방문하여
자신의 대장건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6. 10. 6. 13:57

항문통증 아직도 방치하세요?

항문통증 아직도 방치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항문통증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혹시 평소 화장실에서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항문이 뻐근하거나 묵직하신가요???

 

가끔 극심한 항문통증으로 힘들고 말이죠...

 

 

 

 

병원을 찾아갔지만 별다른 증상과 원인을 찾지
못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실겁니다.

 

혹시 "항문거근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항문외과 전문의가 아니라면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질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항문을 들어주는 근육이자 골반의 깊은 곳에 위치한
"항문거근"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전 인구의 15% 정도가 경험하는 질환으로
만성 골반통 원인의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또한 항문통증이 만성화가 될 경우 치료기간도
길어지게 되고 만성통증으로 이어져 우울증 등의
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이나 다이어트를
자주하는 여성들,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또는
힘든 분만을 겪은 분들에게 쉽게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항문통증을 유발하는 항문거근증후군은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한다면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가능합니다
때문에 항문통증이 있다면 부끄럽다는 이유로
방치하기보단 즉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꼭!
항문외과 전문의와의 상의 후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쉽게 찾아내기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꼭 전문의를 찾아주세요!

 

 

 

대구대장내시경이 중요한 이유

대구대장내시경이 중요한 이유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대­장­질­환!
그로인해 대구대장내시경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금식을 해야하고 버거로운 장­세­척 등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 때문에 대구대장내시경을 받으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아야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단순한 검­사­에서 진단하기 어려운 질­환­들을
쉽게 알 수 있으며 조기대장암이나 대­장­용­종­과
염­증­성 질­환­들­을 알아내는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대구대장내시경 누가 받아야 할까요?

 

40대 이상의 경우 대­장­암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섬­유­질,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생­활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더더욱 대구대장내시경이 필요합니다

 

또한 배­변­시 출­혈­이 있다던가, 변­비­와 설­사 등은 대­장 문­제­의
신호가 될 수 있으니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대구대장내시경은 항­문­으­로 내­시­경­이­라는
특수한 카­메­라를 삽입하게 되는데요

 

대장 내부와 함께 대­장­과 인­접­해 있는 소­장­의 밀­단 부위까지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을 검사하게 됩니다

 

보통 대구대장내시경은 검사 소견이 정상이라면 3년후
용종이 발견되었거나 절제술을 받은 경우에는 6개월~1년

 

 

 

 

꾸준한 대구대장내시경을 받아줌으로써
악화될 수 있는 대장질환들 조기에 개선해보세요!
대장질환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구대장내시경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요
먼저 검사 전 12시간 이상 금식이 필요하고 검사 3시간
전까지는 물 이외에 것은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검사 3일 전부터는 질긴 채소류, 해조류, 잡곡 등은
검사과정에서 시야를 방해할 수 있기에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대구대장내시경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정기적인 검사가 이후 나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대장건강 미리미리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