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 심한 기침이 '탈장'의 원인될 수도!

여러 가지 이유로 할 수밖에 없는 기침
그런데 기침 한 번 잘못했다간 탈장될 수 있어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하는 때가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미처 관리하지 못했던 면역력이 갑작스럽게 저하되면서 각종 질환에 이미 노출된 분들도 꽤나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때 걸릴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감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이상 증상을 가져오는 감기는 기침, 콧물, 오한, 발열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라 볼 수 있는데 이 중 특히나 기침이 심한 분들이라면 감기가 가져오는 이상 증상 외에도 '탈장'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 염두에 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감기에 걸려 기침을 많이 하는 분들만 탈장을 주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침은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이와 동시에 기침과 비슷한 재채기를 자주하는 분들 역시 탈장의 위험이 높아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두 번에서 끝나면 좋겠지만 대부분 기침은 한 번 시작하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침이 계속되면 특히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민감한 이때 사람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몸속 장기들이 목을 통해 꼭 다 나올 것처럼 느껴질만큼 기침을 할 수도 있어 이루 말할 수 없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심한 기침이 어떻게 탈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일까요? 탈장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복벽이 약해지고 이 틈을 타 장기들이 제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이탈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어떤 때에는 다른 조직으로 빠져나가거나 돌출되기도 하는데 어디에 있는 장기가 어떤 부위로 튀어나오느냐에 따라 종류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타구니 부위에서 볼록한 혹 같은 것이 만져진다면 이는 서혜부 탈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수술 받은 부위에 무언가 툭 튀어나왔다면 이는 반흔 탈장, 배꼽에서 느껴진다면 제대 탈장, 배 아래쪽 부근에서 탈장 증상이 나타나는 대퇴부 탈장이 바로 그 예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로 나눠지는 탈장은 서혜부 탈장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빈번하며 소화기 이상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동반해 방치하기도 쉬운 편인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장기 괴사,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강병원은 탈장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으며 체계적인 진단과 검사 시스템을 갖춰 맞춤형 탈장 치료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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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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