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에 있어 나이와 상관 없이
꼭 받아보는 게 좋은 유방갑상선검사
여성 건강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궁, 난소 등만 떠올립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유방과 갑상선 건강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실제로 여성들에게만 걸리는 암 질환 중에서도 유방암과 갑상선암은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방암은 여성암 1위에, 갑상선암은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유방암은 비교적 젊은 20~30대 여성들에게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성들이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정기적으로 유방갑상선검사를 받아 유방과 갑상선 건강 둘 다 챙기는 게 필요합니다.
먼저 유방갑상선검사로 조기 발견이 가능한 유방암부터 이야기해 보면 유방암은 말 그대로 유방에 암 조직이 생성된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유방암은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위험 요인으로는 모녀 혹은 자매간 유방암 환자가 있는 가족력이 있는 것이 대표적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출산이나 수유 경험이 없는 여성, 초산이 늦은 여성, 에스트로겐에 장기간 노출된 여성 역시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방암이 더 무서운 건 조기에 의심할 만 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저 유방이나 겨드랑이 밑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방 통증, 피부 궤양, 유두 함몰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능한 한 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해 유방갑상선검사를 받아 봐야 합니다.
이어서 유방갑상선검사가 필요한 갑상선입니다. 갑상선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갑상선 기능항진과 기능저하, 갑상선암 등이 있습니다. 본래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신체 대사와 체온 조절 등과 같은 중요 역할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그러나 이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서 질환이 발생하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신체 대사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만약 평소와 달리 식욕이 줄어든 반면 체중이 급증하는 증상 혹은 그 반대로 식욕이 확 늘어난 반면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 등이 있다면 갑상선 건강을 의심해야 합니다.
유방암은과 갑상선암. 이 두 가지 암 질환 모두 유방갑상선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기만 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좋은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하오니 나이와 상관없이 유방이나 갑상선 건강 의심 증상이 느껴진다면 여의사가 진료하는 세강병원의 유방갑상선 센터를 찾아 그에 맞는 적절한 검사를 필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위치, 진료과목, 담당의사, 진료내용, 전화번호 안내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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