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6. 3. 18. 13:49

폐질환 유발하는 미세먼지

폐질환 유발하는 미세먼지

 

 


요즘에는 봄철 황사가 아니더라도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공기를 만나기가
쉽지 않아졌습니다.

 

어떤 날은 밖에서 숨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목이 따가울 정도로 공기가 좋지 않은 날도 있습니다.

자동차나 발전소 등 화석연료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때문입니다.


 

 

 

미세먼지는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을 일으켜
폐 기능 저하와 호흡곤란 등을 동반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미세먼지는 심장병,
뇌졸중,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호흡기가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임산분들은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미세먼지의 침투를 막을 수 있는 모자, 안경,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하루 8잔 이상의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초기에는 간헐적인 기침이 나타나다 나중에는
기침이 온종일 지속되기하고
기침발작후 소량의 끈끈한 객담이 나오기도합니다.

 

 

대부분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이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는데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수록 폐기능이 점점 악화되 호흡곤란이 심해집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치료가 어렵고
파괴된 폐를정상으로 되돌리긴 쉽지 않기때문에
평소 폐기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