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고지혈증 2021. 11. 11. 14:57

대구항문외과 젊은 고지혈증 환자 급증, 이유가 뭘까?

대구항문외과 고지혈증은 중년층에게만 나타난다?

젊은층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보통 중년층이 알아두고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고지혈증. 이는 우리 몸이 필요로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지방 성분이 혈액 내에 있는 것으로 혈관 벽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각종 심혈관 질환의 주범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 상태를 이르는 이상지질혈증이라고도 알려진 고지혈증이 최근 젊은 분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20살이 채 되지 않은 고지혈증 환자가 2019년 14,590명으로 파악됐으며 이는 지난 2015년보다 약 32% 늘어난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쉽게 말해 고지혈증이 이제 더 이상 중년층만이 주의해야 할 질환이 아닌, 젊은층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에 많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고지혈증은 앞어 언급한 것처럼 심혈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을 높여 사망에 이르는 순간을 앞당기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젊다고 하더라도 고지혈증을 부를 수 있는 위험 요인이 있다면 주의에 만전을 기울이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은데요, 무엇보다도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고지혈증 젊은층 환자들의 큰 주범으로 손꼽히는 '서구화된 식습관'부터 개선하는 게 좋습니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과 함께 삽겹살이나 곱창, , 치킨, 튀긴 음식, 라면, 각종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 푸드 등을 자주 섭취할 경우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며 고지혈증은 물론 중성지방까지 늘어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식습관을 가졌다면 젊은층에게도 고지혈증이 찾아올 수 있음을 알아두고 오늘부터라도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단으로 변화해 보시길 권합니다.

 

그렇다면 고지혈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고 영양소가 고르게 갖춰진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식단에 포함되면 좋은 음식으로는 보리, 귀리, 등 푸른 생선, 김치, 참기름, 올리브 오일, 버섯, 양파, 견과류 등이 대표적입니다.

 

식단을 섭취한 뒤 간식을 먹게 된다면 이때 과자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빵류를 섭취하기 보단 견과류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 중에서도 특히나 아몬드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러한 수칙을 준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지혈증을 의심할 만 한 상태나 증상이 있다면 그 즉시 세강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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