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항문외과 의심 증상 없어 발견 어려운 서혜부 탈장

 

 

 

 

 

별다른 증상이 느껴지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려운 편인 '서혜부 탈장'

 

 

 

 

 

요즘처럼 덥고 습한 기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하루에 한 번은 꼭 샤워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성별이나 나이를 구분하지 않는데,

이 덕분인지 샤워나 목욕을 하다가 내 몸에 생긴 어떠한 이상 증상

어느 날 우연치 않게 발견하는 분들도 꽤나 많은 편입니다.

 

많은 분들 중에서도 특히나 남성분들 사이에서는

사타구니가 유난히 불룩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거나 환이 전과 달리 커진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않습니다.

이 경우는 여러 가지 상황을 의심해 볼 수 있겠지만

그보다도 포항항문외과 '서혜부 탈장'을 꼭 한 번 의심해 봐야 합니다.

 

서혜부 탈장은 여성보다는 남성분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편이고

남성분들의 사타구니를 불룩하게, 고환을 좀 더 커진 것처럼 보여지게만 할 뿐 별다른 통증을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이러다 말겠지'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하는데요,

하지만 서혜부 탈장은 발견 즉시 적극적인 대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조기 진단 시기를 놓쳐 점점 탈장 부위의 크기가 커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어서 염증, 유착까지 유발해 통증을 야기하게 되는데,

이는 곧 일상생활의 불편함으로 이어져 결국 삶의 질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자칫 잘못할 경우에는 장기가 괴사하면서 천공이 되거나 패혈증으로

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반드시 조기 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려운 서혜부 탈장은 어떻게 의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걸까요?

 

 

 

 

 

 

 

 

우선 서혜부 탈장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다는 점을 인지해 두고

전과 달리 사타구나기 불룩하진 않은지, 고환이 커지진 않았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튀어나온 덩어리를 눌렀을 때 복강내로 들어가 볼록한 것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이는 이내 곧 다시 증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서혜부 탈장을 의심하고 즉시 내원해 진단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혜부 탈장높은 복압이 주범으로 작용합니다.

갑작스럽게 복압이 높아지는 행동을 삼간다면 이를 예방할 수 있는데,

변비나 만성기침 등이 있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특히 흡연자이거나 고령의 남성인 분들은 더욱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포항항문외과 건강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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