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안받으면 안될까? 귀찮다고 피하면 큰일

 

 

 

요즘 현대인들 다들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살다보면 어느순간 자신의 건강조차 챙기는 것을 잊고 살아가기가 쉽상입니다. 

 

혹시나 몸에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시간이 지나면

금새 괜찮아 질 것이라 생각하며 검사를 미루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있다면 이러한 검사는 오히려 챙겨서 받는것이 맞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검사가 대장내시경과 같은 검사라고 할 수 있는데 

대장과 같은 장기에 발생하는 위험한 증상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여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발견이 되어 뒤늦게 치료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나 30-40대 중년 이상의 나이임에도 검사를 받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필히 받아 보셔야 할

검사 중에 하나인데 문제는 검사 준비 과정중에 필요한 관장과 같은 과정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장을 깨끗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로

깨나 김 미역 줄기 등과 같은 다양한 음식등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먹기 간편한 약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전만 해도 2리터에 달하는 

장정결약을 마셔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검사를 하기도 전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이라는 무서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할수 있는 검사인 만큼 검사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초기에 발견되는 용종 크기에서 만약 발견이 된다면 대장내시경 과정에서 

제거를 하는 것이 가능 하겠지만 이미 진행이 된 경우라고 한다면

수술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치료를 진행해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권해드리는 검사는 만 45세 부터 5년마다 한번이지만 가족력 또는 변에서 출혈이 보이거나 

살이 갑작스럽게 빠지는 등과 같이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면 빨리 검사를 받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대장암과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만약 초기 검사에서 선종 또는 다발성 용종 등이 발견 되었다면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서 검사 주기나 관리 방법등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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