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운동하다 발생할 수 있어

 

 

 

 

 


최근 한 월드컵스타의 '스포츠탈장' 고백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스포츠탈장'으로 무려 네번의 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탈장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흔히 내장을 받쳐주는 근육인 복벽이 느슨해지면서 발생하는 탈장은
과도한 운동으로 복부에 계속적인 긴장이 가해질 경우
복부 내부의 압력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무서운 물건을 들거나, 과격한 운동을 지속할 경우
복벽이 느심해지면서 탈장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지나친 운동으로 발생하는 탈장보다
운동 부족 등 열악한 건강 상태에서
발생하는 탈장이 더욱 많습니다.

 

 영양 불균형과 운동 부족 등으로
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신체 균형이 무너질 경우
장기가 신체 밖으로 밀려나오는 탈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장의 경우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해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탈장은자칫 장기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탈장은 어느 부위에 발병하느냐에 따라
서혜부(사타구니)탈장, 대퇴부탈장,
제대(배꼽)탈장, 반흔(수술상처)탈장,
횡경막 탈장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탈장의 형태가 바로 서혜부탈장입니다.
서혜부 탈장은 전체 탈장 환자의 비율 중
무려 75%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서혜부탈장이 발생한 소아의 경우

선천적으로 복벽의 틈새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에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성인이 되어서 서혜부탈장이 발생했다면
해당 증상은 나이 들어감에 따라 복벽이 약해지면서
과도한 복압 상승이 동반되기 때문에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위치한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는 것입니다.

 


탈장의 경우 초기에는 그 크기가 작고,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 입니다.


피부 밑으로 부드러운 덩어리가 만져지며,

대개 통증은 없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므로 확실한 검사를 위해선
복부 초음파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탈장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탈장 증세가 심각하다면

시간을 지체하기 보단 빠르게 병원을 찾아
탈장 정도를 파악하고, 치료 일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장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세강병원에서는

탈장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보다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외과에서 간단한 진찰을 통해
탈장여부를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어 진단과정에서 탈장이 확인될 경우
세강병원에서 수술전검사와

수술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특히 탈장 상태에서는 복벽에 힘을 주는 것을 자제 해야 합니다.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할 경우, 이후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탈장으로 통증을 느꼈다면 외래진료와
야간진료실을 운영하고 있는 세강병원을 찾아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실하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빠르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체계적인 의료시설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세강병원에서  탈장 증세를 개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