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11. 3. 15:37

지방간 원인,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 원인, 술을 마시지 않아도?

 

 

최근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도 지방간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정상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인데
이를 초과하게 되면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애주가의 질환으로 알려진 지방간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좋아진 영양상태로 인해 비만, 당뇨병 등의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흰 쌀밥 위주의
식습관으로 지방간이 쉽게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단순한 지방간과는 달리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방치하게 도면 간경변으로 악화될 수 있어 확실한 검사와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특히 지방간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면 서서히 진행되어
간 기능저하와 손상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끊어야 하고,
비만이 원인이라면 체중감소, 당뇨병이 동반된 지방간이라면
혈당 조절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