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간질환 2016. 5. 18. 18:20

지방간 만성피로의 원인

지방간 만성피로의 원인

 

 

간은 손상이 와도 별다른 증상을 안보이다가
간에 이상징후를 느꼈을 때는 이미
간의 손상이 심하게 진행되있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간도 경고를 보내기도 하는데요
크게 무리한 것도 없는데 피곤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만성피로가 나타났다면
지방간이 아닐까 의심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지방간은 간의 정상적인 지방비율인 5%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데요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의 원인이 될 수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간을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는 경우도 있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지방간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고 진단을 받은 뒤에도
별다른 대처없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간은 금주와함께 하루 30~40분정도
주3회정도 운동을 해주면 대부분 호전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본인이 지방간인지 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것인데요


평소 음주를 즐기거나 비만인경우,
간과 관련된 질병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으로 간 초음파 검사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