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강검진, 대장내시경 검사 전 고려할 사항 (검사 전 음식, 대상자)

건강 위한 내시경 검사 전 알아야 할 것들

 

 

대장내시경 검사의 중요성, 식단 조절 꼭 필요한가요?

12월도 어느새 절반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으면서 대구대장내시경 검사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일단 대장내시경 검사를 결심한 이상, 검사 전 가장 먼저는 금식이 필수입니다. 일정한 시간 동안 금식하는 건데요. 이는 대장내시경 검사 전 필수적으로 안내받는 사항으로 당일 검사가 불가능한 이유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미리 진료를 받고 상담 후 예약하는 것이 좋겠죠.

 

단순히 음식만 안 먹는다고 해서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보통 3일 전부터는 김, 미역 등의 해조류와 고사리 같은 질긴 채소류, 콩, 현미, 검은쌀 등의 잡곡류를 먹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딸기, 키위, 수박, 참외, 포도 등 씨가 있는 과일 또한 절대 금식입니다. 소화되지 않고 대장에 남아 검사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 건강검진 병원 세강병원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 중에 조기대장암 혹은 대장용종이 발견돼 그 즉시 용종절제술 혹은 대장ESD 시술도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만약 이런 시술이 검사와 동시에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1~2일 정도는 입원할 수도 있음을 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젊은 층에게도 꼭 필요한 대장내시경 검사, 이런 경우라면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특히 대장암은 한국인 발병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한 암 질환입니다.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 정도이지만, 뒤늦게 발견할수록 치료와 회복이 쉽지 않아 예방이 최선인 암입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본인이 아래와 같은 상황에 해당하거나 위험군이라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평소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이는 경우, 연구 결과 이런 질환을 가진 사람은 이른 나에도 대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50세 이상이거나 가족 중 대장암, 대장질환을 겪은 사례가 있으신 분들, 짜고 달고 맵게 먹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분들, 비만이신 분들, 음주와 흡연을 하는 분들 등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꼭 받을 수 있도록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특히나 대장내시경 중 대장 용종의 발견으로 대장암의 씨앗을 남겨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대장 ESD와 같은 기술이 발달해서 검사와 동시에 치료까지 가능하기에 미뤄서는 안 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뿐 아니라 치료까지 염두에 두어야

대장 내부를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대장내시경은 간혹 치료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된 의료기관을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대장용종절제술과 대장 ESD 시술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시행이 가능한 세강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대장 ESD는 잘못 진행되면 장 내 천공을 발생시킬 수 있어 시술 경력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제대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해당 의료기관의 임상경험과 의료진 경력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세강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내시경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을 줄이고자 우수한 의료장비와 편안한 검사 환경을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기본인 의료진의 진료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대장ESD 관련해서 폭넓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 알아두기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