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액변 증상 지속된다면 꼭 '대장내시경' 받아야 합니다!

끈적거리는 불쾌한 점액변 증상이 반복된다면 
대장내시경이 필요한 대장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대변만으로도 우리의 현재 건강 상태를 파악해볼 수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몸이 건강하면 황금색에 가까운 갈색이며, 바나나 모양의 변을 배출하게 되는데요, 원활한 배변활동으로 화장실에 5분 이상 앉아 있지 않으며, 잔변감이 없고 휴지로 닦았을 때 깨끗한 상태라면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변 시마다 오랜 시간이 걸릴뿐 아니라 점액변, 딱딱하고 변 모양이 너무 작거나 가느다란 경우, 혈변, 흑변, 회색변 등 대변의 색이 평소와 다르다면 대장질환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특히 유의해야 하는 증상으로는 '점액변'이 있습니다.

 

 



점액변은 대변이 끈적거리는 점액과 함께 묽게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변비를 부르는 단단한 대변과 다르게 묽은 상태이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 여기지 않는 분들이 많지만,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는데요, 점액변이 대장암이 나타났다는 신호 중 하나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점액변을 배출하면서 변비,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등 배변활동에 이상이 생겼다면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거의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발견이 어려운데, 대장 문제인 만큼 변의 색이나 모양 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점액변이 나온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대장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가 받는 부담이 다른 검사에 비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경험이 풍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세강병원은 소화기내시경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대장내시경 검사로 숙련된 의료진이 직접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검사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기 대장암의 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에 점액변 등으로 검사를 받은 후 대장용종이 발견된다면 내시경으로 절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의료진의 경력이 중요한 만큼 세강병원을 방문하셔서 도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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