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 예고된 여름, 감염성 장염 주의해요
때 이른 폭염, 고온다습한 환경에 세균 바이러스 활동 활발해져 장염 발생 위험▲ 고온다습한 여름철 환경에서 번식하는 세균, 바이러스 낮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더위로 인해 체력 소모가 많고, 찬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여름에는 장의 기능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세균,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면 감염성 장염에 걸리게 되는데요. 여름 날씨에 상하기 쉬운 어패류나 날음식 등의 섭취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감염성 장염에 걸리면 설사와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먼저 나타나서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하루이틀 후 복통, 구토, 설사로 이어집니다. 수분섭취와 휴..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