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센터]/치질 2024. 2. 8. 07:34

대구항문외과 질환 치루, 의외로 몸살처럼 온몸 아프게 만들 수도!

항문에 생길 수 있는 대표 질환 중 하나인 치루
몸살 감기처럼 열나고 아픈 증상 동반하기도 해요.

 

 

 

 

 


열나고 으슬으슬해지면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되는 감기와 몸살

 

다양한 이유로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보통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는 상태가 됩니다. 목이 붓고 기침이 나오며 콧물과 코막힘, 두통, 오한, 열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것인데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감기는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걸릴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기침을 자주하거나 컨디션이 저조한 경우 '감기'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곤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나에게 일반적인 감기나 몸살감기가 찾아왔음을 생각해선 안 됩니다. 간혹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동반하는 다른 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아예 생각하지도 못한 질환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바로 '치루'입니다. 현대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대구항문외과 항문질환 중 하나인 치루. 치루는 항문 주위의 농양이 발전되면서 항문 바깥쪽 피부 사이에 루관이 생겨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항문 옆에 샛길이 뚫려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 동반하는 항문질환 '치루'

 

치루는 항문질환인데 어떻게, 감기나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 걸까요? 치루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항문에 생긴 농양이 루관을 새롭게 형성하고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분비물을 나오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이때 분비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막혀서 고이면 항문에 통증을 느끼게 만드는 것은 물론 발열을 동반한 전신 이상 증상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때문에 치루는 종종 감기, 몸살로 오인하는 분들이 생기곤 합니다. 

보통 초기에 해당하는 치루는 항문 안쪽을 따끔거리게 만들고 꼭 항문 주변에 혹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이후 증상이 더 악화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 정도의 심각한 항문 통증을 가져오고 항문이 붓다 못해 고름이 터지면서 고름이 속옷에 묻어나오는 불편감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치루는 가능한 의심스러운 증상이 느껴졌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감기 약을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고 항문 불편함이 동반된다면 대구항문외과에 방문하여 치루 발생 여부를 꼭 한 번 체크해 보시길 권합니다.

 

 

 



방치 시 치루암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 매우 중요

 

일반적으로 치루는 20~30대 젊은층들에게 호발하며 여성보다 남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여성보다 남성의 항문샘이 더 깊고 괄약근이 강한 탓에 이물질 제거가 어렵고 세균 감염 위험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남성분들 중에서도 특히 설사를 자주 하시거나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치루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치루는 방치하는 기간이 길수록 치료가 더 어렵고 복잡해지며 결국 치루암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 치루는 질환 특성 상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해야 하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어도 재발 가능성이 높아 의료기관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대구항문외과 세강병원은 긴 세월 동안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각 진료과목 별 의료진들이 1:1 맞춤형 책임 진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각종 우수한 의료장비들을 갖추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자 중심 진료 공간을 구성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사오니 치루를 포함한 다른 질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배나 사타구니에 혹이? 조기 치료 중요한 대구탈장일 수도!

어느날 갑자기 배, 사타구니에서 만져지는 
이상한 '혹', 탈장일 수도 있어요!

 


인체 내부에 위치한 장기기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착실하게 수행합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은 '배'에 위치해 있는데요, 다른 말로 복부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 장기기관들은 복벽이라는 얇은 막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복벽은 장기기관을 감싸고 있는 근육, 근막, 피부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장기기관을 보호하고 있는 것과 다름 없는 복벽. 이런 복벽이 간혹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약해지게 되면 장기기관들이 복벽을 뚫고 밀려나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바로 대구탈장입니다. 탈장은 장기가 제 자리를 이탈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하며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탈장은 누워있을 때 다시 들어가는 양상을 보이며 서 있거나 복압이 높아졌을 때 더 튀어나온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보통 탈장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복벽을 뚫고 장기기관이 돌출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여러 신체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크게 탈장의 종류로는 서혜부 탈장, 대퇴 탈장, 반흔 탈장, 제대(배꼽) 탈장으로 나눠집니다.

서혜부 탈장은 태어날 때부터 복벽의 틈새가 있는 경우, 세월이 흐르면서 복벽이 약해진 경우, 과도한 복압 상승을 원인으로 발생하며 사타구니에서 혹처럼 덩어리가 만져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대퇴탈장은 서혜부 탈장보다 더 아래쪽에서 발생하며 마르고 나이가 지긋한 여성분들에게 잘 발생한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어서 반흔 탈장은 수술 흉터 부위에 발생하는 흉터로 큰 수술, 작은 수술할 것없이 상처가 봉합된 부위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대(배꼽)탈장은 말 그대로 제대에 구멍이 남아있거나 복벽이 얇아진 경우 발생합니다.


주로 배, 사타구니에서 혹처럼 덩어리가 만져지는 양상을 보이며 찾아오는 대구탈장.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배나 사타구니에 알 수 없는 혹이 느껴진다면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탈장을 의심해 보시고 적절한 대처를 기울여야 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결손된 복벽의 부위가 넓어지고 그를 통해 장기기관이 왔다갔다하기 쉬워져 훗날 더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탈장 의심 증상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의료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강병원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 대구탈장에 대한 다 년 간의 임상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좋은 예후를 위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탈장 환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세강병원은 간단한 진찰로 탈장 여부를 진단하고 탈장으로 판단될 경우 수술 전 검사 및 수술이 바로 이뤄질 수 있도록 숙련된 의료진이 세심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탈장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꼭 염두에 주시고 더 궁금하신 사항은 세강병원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21. 2. 23. 11:55

경주항문외과 치루 발생 원인과 수술 방법

 

 

 

 

경주항문외과 항문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 중에서도
치루로 인해 고생하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은 오래 앉아있는 경우 더욱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사무직으로 일하는 30~40대의 인구에서 그 발병률이 높습니다. 

 

또한 여성보다는 항문샘이 더욱 깊은 곳에 위치한 

남성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단순 모낭염이나 봉와직염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처음에는 항문샘에 이물질이 남아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불편감을

느끼기 시작하다가 염증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발적과 동통이 발생합니다. 

 

이런 상태를 항문 주위 농양이라고 하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더욱 
방치하게 될 경우에는 만성화 되어 항문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길이 생기면서 고름이나 피가 흘러나오면서 냄새뿐 아니라 
통증이 심각해지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이 경우 약물로도 치료가 어려우며 재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꾸준히 관리해야만 합니다. 

 

 

 

 



치루의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암으로도 발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외과적인 방법으로 증상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빠르게 시행하는 경우에 괄약근의 손상이 덜하기 때문에 
방치하지 마시고 반드시 빨리 병원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괄약근 보존술식 방법은 외괄약근과 내괄약근 사이로 
고름관을 잘라내어 분리하고 깨끗이 고름을 긁어낸 후 
열린 관을 닫아주는 방식입니다. 조금 복잡한 기법이므로

많은 경험을 가진 곳에서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톤방식은 수술한 후에 괄약근이 손상되어 변실금 증상이 있거나 
혹은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적용 되며 고무밴드 등으로 
해당 부위를 결찰하여 발생한 부위가 저절로 떨어져 나가도록 진행합니다. 

 

 

 

 



회복 기간은 2~3일의 입원 생활 이후 장기간의 관리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수술을 진행한 후에는 반드시 항문 부위를 깨끗이 하여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하며 휴지를 이용하는 것보다 
비데 등을 이용하여 물로 씻어내는 방식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치루 역시 대부분의 경주항문외과 항문질환과
마찬가지로 관리 방법은 거의 동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섬유와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또한 배변 시에는 오래 화장실에 앉아있지 말고 무리하게 힘을 주는
방식은 항문 건강에 매우 좋지 않으므로 변의가 오는 순간 

화장실에 가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과음은 설사를 유발하여 항문샘에 이물질이 남을 가능성이 높아 
금연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피가 비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가능한 한 빨리 

경주항문외과 방문하시어 전문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법인일민의료재단 세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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