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통증의 원인이 항문거근증후군?

 

꼬리뼈 통증의 원인이 항문거근증후군?

 

 

간혹 원인을 알 수 없는 꼬리뼈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아닐까 하고 척추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의
진단이 나오지 않는다면 각종 항문질환이나
혹은 항문거근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으니
대장항문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항문질환은 진단을 통해
발견이 쉽지만 항문거근증후군은
경험이 많지 않은 의료진이라면 바로
진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토록 어려운 질환, 항문거근증후군은 무엇일까요?

 

 


먼저 항문에는 항문을 떠받치는 항문거근이라는
근육이 있는데, 여기에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항문거근증후군입니다. 이 질환이
발생하면 항문 안에 뭔가 꽉 차 있는 느낌과 함께
항문이 내려앉거나 빠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오래 걷거나 장시간 앉아 있으면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해지지만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통증이
덜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수면 중
10여 분간 항문에 심한 통증이 오기도 하는데요,
이는 항문 주위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기 때문이고,
다리에 쥐가 나는 것과 흡사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대게는 이러한 증상 때문에 큰 병이
아닐까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진단이 어렵고
드물게는 다른 병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증상이
보이면 항문거근증후군의 진단 경험이 많은
대장항문 병원에서 검사를 꼭 해봐야 합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5. 11. 25. 17:12

치질 피하지 말고 세강병원에서 치료해요!

 

치질 피하지 말고 세강병원에서 치료해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잦은 술자리가
예고되는데요. 적당한 음주라면 상관이
없지만, 술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술자리가 의지대로 되지 않지요.

하지만 음주의 횟수가 잦게 되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문 질환이
바로 치질입니다.

 

 

 


실제로 치질은 대부분 생활습관이
좋지 못해 생기게 되는데요. 추워진
날씨와 잦은 음주가 계획되는 연말에는
실제로 치질이 악화되거나 발생하여
세강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습니다.

 

 


치질은 보통 잘못된 배변습관이나
서구화된 식습관, 앞서 언급했던 과도한 음주,
그리고 과로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의학적으로 치질은 치핵과 치루, 치열로 나뉘는데,
이들의 형태와 원인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합니다. 따라서 치질 증상이
발생하면 세강병원에서 빠른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세강병원을 빨리 찾을수록 수술적인 치료가
아닌 보존적 치료와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강병원의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회복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수술법과
진통제의 발달로 부담 없이 세강병원에서
치질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서둘러 세강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치질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것만 개선해 준다면 예방할 수 있는데요.
규칙적이고 고섬유질의 식사와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배변 시간을 10분 이상 넘기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아울러 항문 부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되니 보이지 않는 항문에도
신경 써서 깨끗하게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5. 11. 17. 18:04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흔한 항문질환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흔한 항문질환

 

아이들에게 질환이 발생해도 알아채기
어려운 부위가 있는데요, 바로 항문입니다.
아이들의 항문 질환은 주의 깊게 신경 쓰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항문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항문소양증

항문소양증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소아 항문 질환인데요. 항문소양증은
항문의 기능이나 구조적인 문제없이
항문 주위가 가려운 질환입니다.
가려움의 원인은 다양한데, 배변 후
항문을 닦는 과정에서 휴지에 자극을
받은 경우, 항문이 습한 경우, 또는 아토피
피부염도 가려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가려움을 호소한다면 항문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고, 따뜻한 물로 5~10분
정도 좌욕을 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 항문치열/항문열상

변이 지나치게 굵거나 단단한 경우 배변 시
상처를 만들 수 있는데요. 이 경우 피가
묻어 나오는데, 상처가 항문 안쪽인 경우
항문 치열, 바깥쪽인 경우 항문열상입니다.
두 질환 모두 아이가 변을 보기 힘들어하거나
배변을 기피하는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는 또다시 변비와 연결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을 심하게
느낄 경우에는 변비가 주요 원인이므로 이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아는 분유나 모유 등 먹는 것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어른에 비해 상대적으로 섬유질이나
수분 등의 섭취가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비와 그에 따른 항문 질환이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따라서 이유식을 시작할 때에는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선택하고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여
좋은 배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생소한 질환, 항문거근증후군

 

생소한 질환, 항문거근증후군

 

최근 항문에 발생한 뻐근함과
빠질 것 같은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가 정확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여러 기계로 정밀 검진을 해도
증상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항문거근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항문거근증후군은 대장항문 서적에도
한 페이지 분량도 안 될 만큼 정보가
적어 전문의에게도 생소한 병인데요.
항문거근이란 항문을 둘러싸고 있는
항문 괄약근을 지나서 항문 위쪽에
있는 골반근육을 말하며, 이는 배변과
배뇨는 물론 여성의 경우 질을 수축하거나
분만하는 역할에도 관여를 합니다.
그런데 이 근육이 경련성 수축이나 혹은
과수축을 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것
항문거근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항문거근증후군이 발생하면 항문 안에
뭔가 꽉 차 있는 느낌과 함게 항문이
내려앉거나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오래 걷거나 앉아 있으면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해지며 아침에 일어나면
증상이 덜 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간혹 자다가도 갑자기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항문 주위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항문거근증후군은 골반이 약해진
사람들에게서 잘 발생하는데요.


출산 경험이 많거나 반복적으로 추운 곳에
오랫동안 쪼그려 앉아 있는 등 골반을 많이
사용하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항문의 뻐근한 통증이 있는데
정밀 검사에도 별다른 이상 증세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항문거근증후군을
의심해보고 이에 임상 경험이 많은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항문센터]/치질 2015. 10. 7. 17:36

가을철 악화되는 치질

 

가을철 악화되는 치질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의 가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영하는 계절인데요.
하지만 가을이면 악화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항문질환 '치질'입니다. 치질은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지만
부끄러워 방치하게 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질을 부끄럽다고 방치했다가는
더 큰 질환이 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치질의 증상과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선 항문과 그 주변에 발생하는 질환을
통틀어 우리는 '치질'이라고 부릅니다.
치질은 덩어리가 생기는 치핵
항문 내벽이 찢어지는 증상 치열,
항문 주의 조직에 고름이 차는 치루
이 세 가지로 증상을 나눠 흔히
치질의 3대 유형이라고 하는데요.
이 중 치핵 증상이 치질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통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핵의 유형으로 발생하는 치질은
항문 조직 자극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요. 변비나 설사 등으로 인해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거나,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항문 조직이 자극을 받습니다.
또한 섬유질의 섭취량이 적거나 과음을
즐기는 분들도 치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치질(치핵)이 발생하게 되면
항문 안쪽 점막 및 점막하 조직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부풀어 오르거나 늘어져
빠져나오게 되는데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출혈과 함께
항문 조직 덩어리가 밖으로 밀려 나옵니다.
이때 출혈 증상은 변을 본 후 휴지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피가 뿜어져 나오기도 하며
이런 경우 빈혈까지 일으킬 수 있으니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질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0명 중 7명은 보존적 요법과
약물치료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치질이 의심된다면 숨기지 말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함께 비교적 쉬운
치료로 개선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