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용종 꼭 제거해야 할까?


대장내시경 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질환 대장용종.
꼭 제거해야 하는 것일까요?

 

 


내시경 카메라를 항문으로 삽입해 확인하는 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은 40대 이상이라면 반드시 확인이 권해질 정도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때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대장 질환으로 대장용종이 있는데요.


대장용종은 대장의 내강이 돌출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대장암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건 대장내시경 시 발견되는 대장용종의 종류가
나뉜다는 것입니다. 선종성 용종과 비선종성 용종인데요.

 

용종 종류에 따라 대장암과 연관성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치료방법도 달라지며 대장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용종도 있습니다.


그래서 선종성 용종과 비선종성 용종을 제대로 구분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제거해야 하는 대장용종은 무엇일까요?


바로 선종성 용종입니다.


선종성 용종은 비선종성에 비해 암연관성이 높습니다.

 

특히 톱니모양 선종은 암연관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반드시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전체 선종의 약 1%로
적은 확률로 나타나긴 합니다.


이외에도 관상융모상 선종, 융모상 선종, 관상 선종 등이 있습니다.

 

 

 

 

대장용종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대장용종은 종류를 구별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경력이 풍부하고 이와 관련된 시술 경력이 많은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세강병원은 대장항문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동시에 대장내시경센터 역시 주요 치료 센터로 운영 중입니다.

 


해당 분야에 박학다식 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어,

대장용종을 포함한 관련 질환 치료를
원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대장용종 및 대장 관련 질환으로 고통 받는 분이나
대장내시경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세강병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