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센터]/폐질환 2018. 5. 14. 19:00

저선량폐CT 폐암 예방하기 위한 검진에 효과적

 


한국인 암 사망률 중 1위는 바로 폐암입니다.
폐암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 것은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 암 환자 10명 중 2명은 폐암으로 사망한다는
보건복지부의 통계자료가 있었습니다.

 

 


2016년 발표된 폐암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20%대에 불과합니다.
이것 역시 과거의 생존율과 비교할 경우 향상된 수치지만
다른 암과 비교할 경우 여전히 폐암은 위험한 암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암의 5년 이내 생존률이 20%대에 불과한 것은
폐암이 발생하는 초기 이를 자각할만한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병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추후 폐암을 인식하였을때는
이미 일정 수준 이상 암이 진행된 이후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폐암은 질환의 특성상 재발이나 전이의 속도가 빠른편입니다.
그러므로 일상 속에서 꾸준한 검진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선량폐CT는 폐암 건진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폐암의 조기발견 확률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임상 연구를 진행한 미국의 한 병원에서는 30년 동안 흡연을 한
환자 약 5만 4천명을 대상으로 저선량폐CT 검진을 진행하고,
일반 흉부 엑스레이를 통해 폐암 검진을 한 경우를 비교했습니다.


해당 임상실험 결과 저선량폐CT를 이용해 폐암 검진을 진행한 경우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20%가 감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체 사망률 역시 7%가 줄어들었습니다.

 

 

 

 

특히나 폐암의 경우 초기 증상으로 알려진 만성기침이나 숨가쁨을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 오해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폐암의 경우 발생 초기 단계에서 발견한다면
생존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저선량폐CT를 진행하고 있는 세강 병원에서는
폐암 조기발견율이 2.6에 달하는 안전한 저선량폐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강병원의 저선량폐CT는 검사 시간이 5분 이내로 소요되며,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1시간 이내 판독을 진행합니다.

 

 


또한 일반CT와 비교하여 1/10에 해당하는 적은 방사선 조사량으로
방사선에 대한 걱정으로 폐암 검진을 미루는 분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단순한 흉부 엑스레이 촬영만으로는 정확한 증상을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선량폐CT를 통해 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만약 이상소견이 발견되었다면 조직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세강병원의 저선량폐CT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폐암 진단에 관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살펴드립니다.


아주 작은 초기폐암 증상까지 조기에 발견에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세강병원을 찾아 여러분의 폐 건강을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100세시대! 건강한 삶을 꿈꾸고 계신다면, 세강병원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면밀한 폐암 건진을 통해 건강한 삶을 약속드립니다.